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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예루살렘에 가면 ,
겟세마네 동산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칼과 몽치를 가진 큰 무리들에게 잡히시기 전,
땀방울이 피 방울 되도록
기도하신 장소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 아버지여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런데 그곳에는~
현대 영어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I can not understand you, but I trust you."
“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그렇습니다. 이해와 신뢰는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불가능합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큰 뜻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신뢰입니다.
신뢰는 알든 모르든, 이해가 되는 안 되든,
예수님처럼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태풍과 폭염으로 마무리 짓는,
8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또한~ 한 주간 코로나 19 감염자가
세 자리 수를 기록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 모든 교회들에게
비대면 예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으로,
현장 예배를 드리겠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매몰찬 비난과 비판이,
여과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아낌없이 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요.
상황은 진짜로 역부족입니다.
그렇다고 힘없이
세상에 밀려가서도 안 됨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할 수 없어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어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신뢰임을 깨달으면서
한 주간~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한 여름의 중심, 8월이 물러갑니다.
긴~ 장마와 태풍과 전염병으로 얼룩진
힘들고 어려운 8월 한 달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다 속에서 여름을 즐긴다는 생각은
감히 가질 수도 없는 채,
후덥지근한 더위와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로
마무리 짓고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반드시 나아질 겁니다.’라는 멘트를 하며
방송을 끝내는 한 케이블 방송의 사회자 말처럼
9월은 8월보다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소망을 품습니다. 힘내십시다.
병원에서 퇴원하신 김경숙 집사님~‼
목 부분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던 김경숙 집사님~‼
염증이 생긴 부분에 주사를 깊숙이 놓으며 시술을 하시고는,
한 주간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뇌 검사도 했었는데요.
다행히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월요일~모든 지체님들의 기도 덕분에 퇴원하게 되었다고
집사님께서 연락을 하셨답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앞으로 아프지 마시와요~‼
말씀 묵상을 격려합니다.~‼
7월 27일~ 8월 15일까지 4주 동안,
구역 예배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갔던
사랑하는 지체님들께 작은 격려의 상품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더 큰 은혜로 풍성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분량이 많은 말씀은 아니지만.
의지와 마음으로 결단내리지 아니하면
결코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구역 예배 말씀은 한 달 단위로 계속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시고도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번거롭더라도 제출해 주시면
한 달 치 묶어서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선덕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윤해숙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고려은 자매님,
오채희 학생, 오정태 집사님, 김철호 집사님,
이민재 형제님, ~ 그리고 목사님,
4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려의 박수로 짝짝짝~‼
아쉽게 참여해 주신 김인순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장성욱 형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역예배 말씀 묵상은 쭈욱~ 계속됩니다.~‼
8월 17일부터 또 새롭게 한 달~ 구역 예배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보 사이에 있는 말씀 묵상을 꼭 가져가셔서
말씀의 힘으로 한 주간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선물은 계속 진행합니다.)
열 체크 해주시는 유소위 형제님~‼
여전히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박하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도
20%나 된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이지~ 아무리 방역을 해도~
두더지 게임처럼 여기서 튀어나오고
저기서 튀어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휴~
예배드리러 예배당 들어오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를 꼬옥 사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체온계로 열 체크 해 주십시오.
지체들의 열체크로 봉사하시는 유소위 형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 통증으로 아파하시는 이선덕 권사님~‼
움직일 때 가슴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가셨던 이선덕 권사님께서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기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전문의들의 무기한 총 파업 때문에 병원에도
갈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통증을 치료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 주 구역 예배 말씀은~
예루살렘 성벽 건축을 방해하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의 모략에 휘말리지 않고 성벽 쌓는 일을 끝까지 완성했던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이선덕권사님, 에스더권사님, 윤해숙집사님, 홍달샘권사님,
이경준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차예지 자매님, 오채희 학생,
오정태 집사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2사분기 성경 통독에 박차를 가해 주십시오.~‼
8월까지의 성경 통독이 내일로 마무리 됩니다.
오늘까지 예레미야 4장입니다.
이번 주에 힘쓰셔서 마무리 지시고 다음 주까지
2사분기 성경 통독 확인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보 옆에 3사분기 성경 통독 확인서를
복사해 놓았습니다. 새롭게 통독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아~멘~ 굿 화이팅~‼
기도편지 보내신 이갑용 목사님 ~‼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10명만 있으면 됩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인 10명만 있으면 됩니다.
코로나 19가 창궐하는 이 세상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찾으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그런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느헤미야 3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을 위하여, 사람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고,
대적들의 침략을 알게 하기 위하여 나팔 소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가 대신 싸워 주신다고 백성들을 격려하였나요?( )
“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00 000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4:20)
2. 이스라엘 백성들은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 각자의 위치에서
성벽을 건축하였으며, 반드시 완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셨는데요.
그 중 바룩은 어떻게 중수하였다고 칭찬하시나요?( )
“ 그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한 부분을 00 중수하여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렀고 “ (느헤미야 3:20
3.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 건축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러나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도 모두 아십니다.
누구일까요?( )
“ 그 다음은 000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00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 (느헤미야 3:5)
이번 주 정답 : ① 우리 하나님 ② 힘써 ③ 드고아 귀족들 |
❊ 8월 23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홍달샘 권사님, 장기영 장로님, 오채연 학생
심혜민 자매님,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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