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김장김치반포기, 콩나물, 표고버섯 한줌, 대파, 다진마늘, 소금, 멸치육수, 표고버섯 불린물, 고추가루
멸치육수를 낼때
전 멸치와 디포리를 같이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디포리를 같이 넣으면 국물맛이 조금 더 깊은 맛이 나는거 같아요~ ^^
그리고 멸치육수에 마른표고버섯 우린 물을 같이 넣고 끓여주면 더 맛있어요~
표고버섯 우린물 그냥 버리지 마세요~ ㅎ
1. 멸치육수를 내고~ 마른표고버섯 불린 물을 추가로 더 넣어주세요~
2. 육수가 끓으면 송송 썰어놓은 김장김치와 콩나물 물에 불린 표고버섯,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김치를 넣을때 김치국물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김치국물도 조미료 역활을 한답니다. ^^)
3. 팔팔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고추가루 1큰술정도 넣어주세요~
4. 위에 뜬 거품을 걷어내주세요~
5.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
멸치육수와 표고버섯 불린물까지 넣어서 끓이니
표고향도 나면서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밥먹을때 국그릇에 담아 국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푸짐하게 끓여서 뚝배기에 밥과 함께 듬뿍 넣어
국밥처럼 먹어도 정말 맛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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