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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감독의 빼어난 연출..
명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력..
웅장한 스펙타클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묵직한 주제 의식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마스터피스인데도..
의외로..
영화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걸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심한대로..
순전히 100%.. 제 주관적 기준에 맞춰..
10편 정도 추려봤습니다..
한번 읽고.. 제가 제대로 추린 건지..
비평적 멘트 날려주시면 감샤하겠습니다.. ^^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당~..
1..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The Man Who Shot Liberty Valance.. 1962년.. 미국)
감독: 존 포드..
주연: 존 웨인.. 제임스 스튜어트.. 리 마빈.. 베라 마일즈.. 우디 스트로우드..
서부극의 알파와 오메가인 존 포드 감독의 말년을 수 놓은 걸작 웨스턴이죠.. 존 포드 감독은 6년 전인 1956년에 <수색자(The Searchers)>를 발표하면서.. 본인이 수립했던 '권선징악(勸善懲惡)'과 '영웅주의'라는.. 웨스턴 신화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해체시키는 모험과 용단을 감행했는데요.. <리버티 벨런스를 쏜 사나이>는.. 그 일련의 과정 중 예술적인 측면에서 정점에 올라 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부극인데도.. Who Done It?.. 이라는 추리극의 절대적 명제를 절묘하게 가미시킨 시나리오가 일품이고.. 존 웨인.. 지미 스튜어트.. 리 마빈.. 3인의 명배우의 연기가 눈부십니다.. 이 중에서 특히 리 마빈이 연기하는.. 무지막지한 양아치 악당 연기는.. 한마디로 후덜덜~입니다..
2.. 로우맨(Lawman.. 1971년.. 미국)
감독: 마이클 위너..
주연: 버트 랭커스타.. 로버트 라이안.. 리 제이 콥.. 로버트 듀발.. 세리 노스.. 존 벡..
찰스 브론슨이 나오는 <데쓰 위시> 시리즈의 영국 출신 감독.. 마이클 위너가 연출한 서부극입니다.. 로우맨.. 직역하면.. 법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겉으로는 서부극의 껍데기를 썼지만.. 그 속에는 '법'이란 것에 대한 묵직한 주제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법이란 무엇인가?.. 법 집행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법대로 한다고 해서 그게 다 정의이고 능사(能事)라고 할 수 있는가?.. 등등.. 상당히 골치 아픈..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짚어서 헤아려는 봐야될.. 중요한 주제를 섬뜩하리만치 냉혹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묘사한 영화입니다.. 엄혹한 형 집행과.. 인간적 감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보안관으로 나오는.. 버트 랭커스타의 연기가 아주 좋습니다..
3.. 베케트(Becket.. 1964년.. 미국/영국)
감독: 피터 그렌빌..
주연: 리차드 버튼.. 피터 오툴.. 존 길거드.. 파멜라 브라운..
토마스 베케트는 12세기 영국 켄터베리교회의 대주교를 지낸 성직자입니다.. 영국 플랜타지네트 왕조의 전성기를 이룩한 헨리 2세와는.. 소시적부터 흉금을 터 놓을 정도로 절친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헨리 2세는 즉위한 뒤.. 왕권강화의 한 책략으로 36세의 젊은 신부인 베케트를.. 만인(萬人)지상.. 1인지하인.. 영국의 총리로 앉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교(政敎)일치의 절대 권력을 틀어쥐겠다는 속셈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어럽쇼?.. 이거 웬걸.. 그렇게 철썩같이 믿었던.. 베케트가 오히려 앞장 서서 국왕의 교회 불간섭권을.. 아주 쌍심지를 켜고 주장하더란 말이죠.. 으름짱을 넣어도 반대.. 돈줄을 끊어도 반대.. 죽인대도 반대.. 결국 베케트는 켄터베리 대성당에서 자객에 의해 암살 당하고 맙니다.. 베케트 역의 리차드 버튼과 헨리 2세 역의 피터 오툴의 절묘한 연기 앙쌍블만으로도.. 엑쎌런트한 영화입니다..
4.. 배드데이 블랙록(Bad Day At Black Rock.. 1955년.. 미국)
감독: 존 스터지스..
주연: 스펜서 트레이시.. 로버트 라이안.. 앤 프란시스.. 리 마빈.. 어네스트 보그나인..
황량하고 외진 어느 시골 마을을 무대로.. 숨 막힐듯한 갑갑함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불안과 긴장 속에서.. 살벌하기 짝이 없는 마초맨들의 기 싸움과 폭력이.. 스릴 넘치게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OK목장의 결투>.. <대탈주>.. <황야의 7인> 등.. 호쾌한 남성들의 활극에 빼어난 솜씨를 뽐내는.. 거장 존 스터지스 감독의 숨은 걸작이죠.. 항상 푸근하고 인자한 아버지나.. 지적이고 교양 넘치는 교수나 법조인 역할을 주로 맡았던 스펜서 트레이시가.. 고립무원의 폐쇄된 지역에서 벌어지는 범죄사건의 한 가운데에 서서.. 사건을 해결하는 미스테리적인 인물.. 외팔이로 나오는데..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역시 명배우임에는 틀림 없어요..
5.. 4인의 프로페셔널(The Professionals.. 1966년.. 미국)
감독: 리차드 브룩스..
주연: 버트 랭커스타.. 리 마빈..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로버트 라이안.. 잭 팰런스.. 우디 스트로우드.. 랄프 벨라미..
리차드 브룩스 감독의.. 이 걸작 웨스턴이 의외로 잘 안 알려진 건.. 정말 암만 생각해도 미스테리입니다.. 옛날 TV에서도 많이 방영된 작품인데 말이죠..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전설인.. 악룡(惡龍).. 혹은 땅 밑 지하국에 사는 도적이 아름다운 공주를 납치해 가고.. 주인공이 자기 부하들이랑 힘을 합쳐 싸워.. 마침내 무사히 공주를 구출해 낸다는.. 이른바 <용 퇴치 전설>을 기본 모티프로 삼고있는 작품입니다.. 거기에다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덧붙여서 만들어낸 시나리오가.. 정말 흥미진진하죠.. 더욱이 전설과는 달리 결말 구조를.. 180도 확~ 시니컬하게 비틀고 바꿔버린 점 때문에 더 매력적이구요..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무척 고혹적으로 나옵니다.. ^^
6.. 전당포(The Pawnbroker.. 1964년.. 미국)
감독: 시드니 루멧트..
주연: 로드 스타이거.. 제랄딘 핏츠제럴드.. 브록 피터스..
할리웃드 사회파 감독의 거장인 시드니 루멧트의 작품 중에서.. 비평가들로부터 가장 절찬을 받는 작품이라는군요.. 아닌게 아니라.. 로드 스타이거의 사실 이상의 사실적 연기가 정말 훌륭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의 호연으로 로드 스타이거는 1965년도 가장 유력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였는데요.. <캣츠 벨루>에서 고주망태 술고래로 나온 리 마빈한테 그만 밀리고 맙니다..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리 마빈의 연기도 좋았지만.. 로드 스타이거의 연기가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침하고 좁아터진 전당포를 운영하는 유태인.. 인간 관계 꽝이고.. 사람다운 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현대판 샤일록.. 그러나 그가 그렇게 된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빠른 플래쉬백으로 연결되는.. 주인공의 과거 회상은.. 이 영화의 백미(白眉)입니다..^^
7.. 체이스(The Chase.. 1966년.. 미국)
감독: 아서 펜..
주연: 말론 브란도.. 제인 폰다.. 앤지 디킨슨.. 로버트 레드포드.. 쟈니스 룰.. E.G. 마샬.. 로버트 듀발..
아메리칸 뉴시네마의 기수인.. 아서 펜 감독의 이 걸작도.. 왜 그렇게 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지 못하는지 정말 알쏭달쏭합니다.. 출연진들도 쌈빡하기 그지 없는데 말이죠.. 현대판 마녀 사냥인 메카시즘의 광기를 은유적으로 비판한 영화의 내용 또한 정교하고 우수합니다.. 사악한 살모사처럼 인간의 마음 한 구석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폭력성.. 그리고 그 폭력성이 어떻게 위선과 규율.. 질서라는 탈을 교묘하게 뒤집어 쓴 채.. 사회적으로 표출되는지에 대한 보고서라고 해도 좋은 영화죠.. 한마디로 인간은 자기네들이 멋대로 규정한 규율에 벗어나는 찐따(사회적 약자) 하나를 찜 찍어 놓고.. 그 찐따를 조직적으로 작살냄으로써.. 질서를 유지한다는 메세지죠.. 그리고 그 일이 끝나면 기어이 또 다른 찐따 하나를 만들어서.. 또 작살내고.. 오늘날에도 이런 한심한 작태는 현재진행형이죠?.. 회사.. 학교.. 군대 등등.. 전방위적으로 일어난다는.. 에휴~..ㅠ.ㅠ..
8.. 크미치스(The Deluge.. 1974년.. 폴란드)
감독: 예르지 호프만..
주연: 다니엘 울브릭스키.. 말고자타 브로넥.. 타데우스 로므니키..
불멸의 고전 명작인 <쿠오바디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폴란드 국민문학의 아버지 헨릭크 셴키비치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시킨 작품이죠.. 외세의 침략을 받은 거로 따진다면.. 우리나라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나라지만.. 폴란드도 만만치 않다고 그러네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웨덴.. 러시아 등등.. 끊임없는 강대국의 외침 속에 시달리던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원제목은.. 대홍수..라는 뜻인데.. 폴란드 사람들은 국난(國難)으로 점철된 이 시대를.. 대홍수의 시대..라고 부른답니다.. 폴란드 정부가 국위를 걸고 제작한 영화로.. 그 어마어마한 스펙타클은.. 정말이지 보는 내내 입이 쩍 벌어질 정도입니다.. 그것도 특수촬영 없이 순전히 100%.. 오리지날 오픈 셋트로만 말이죠.. <양철북>에서 오스카의 멘토인 얀 브론스키로 나오는.. 다니엘 울브릭스키가 단순무식.. 용감무쌍의 전형인.. 크미치스로 나옵니다..
9.. 헨리 2세와 엘리노 여왕(The Lion in Winter.. 1968년.. 영국/미국)
감독: 안소니 하베이..
주연: 피터 오툴.. 캐서린 헵번.. 안소니 홉킨스.. 티모시 달톤.. 존 캐쓸..
이번에도 피터 오툴이 헨리 2세 역할을 맡았습니다.. <베케트>가 헨리 2세 초창기 때를 그린 작품이라면.. <헨리 2세와 엘리노 여왕>은 그의 말년을 그린 영화입니다.. 왕년에 산천초목도 떨게 했던 위용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이제는 늙고 쇠약해진 절대 군주 헨리 2세.. 거기다가 프랑스 출신의 자기 마누라는 호시탐탐 왕국의 권력과 영토를 노리는 최대의 정적이고.. 아들넘들 셋(리차드.. 제프리.. 존) 또한.. 애비를 이빨 빠진 호랑이 정도로 취급하고 날 받아 꼴깍~ 하기만을 기다리는.. 완존 콩가루 집안의 가장이죠.. 원제목이 <겨울의 사자>인데.. 이는 바로 좋은 시절 다 가고.. 초라하게 영락한 헨리 2세의 현재 모습을 함축하는 제목입니다.. 이 멋진 제목을 왜 저렇게 촌티 나게 개명시켰는지.. 내~ 참.. 피터 오툴과 캐서린 헵번의 서로 잡아먹지 못해 으르렁 대는 명연기가.. 그야말로 불꽃을 튀기는 작품입니다..
10.. 해밋트(Hammett.. 1982년.. 미국/독일)
감독: 빔 벤더스..
주연: 프레데릭 포레스트.. 피터 보일.. 마이클 초우.. 실비아 시드니.. 리디아 레이..
독일 뉴 저먼 시네마의 간판인 빔 벤더스를.. <대부>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직접 섭외해서.. 연출을 맡긴 작품이라는군요.. 1940년대 할리웃드를 주름잡았던.. 필름느와르를 완벽하게 복원하겠다는.. 야심찬 기획 하에 제작된 영화인데요.. 촬영 기간 내내.. 연출을 맡은 벤더스와.. 제작을 맡은 코폴라 사이에 심각한 의견 충돌이 끊이질 않았다는군요.. 결국.. 참다 못한 빔 벤더스가 촬영 끝내자 마자.. 도망치듯 독일로 돌아갔댑니다.. 그러는 바람에 편집 등 남아있는 일들은.. 전부 코폴라가 마무리를 지었다고 그러는데.. 물론 흥행에는 참패를 했지만.. 작품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스릴 넘치고.. 지적인 재미도 있구요.. 헤밍웨이와 더불어 하드보일드 문체를 완성한 위대한 추리소설가인.. <말타의 매>.. <피의 수확>의 원작자 더쉴 해밋트를 실제 주인공으로 내세운 캐릭터도 재미있습니다..
첫댓글 오우.......5편은 소장하고 있는데 나머지 5편은.......새로운 정보네요....고마워요 토아스님.....
겨울 눈꽃 님.. 칭찬 고맙습니다.. 겨울 눈꽃 님의 엑쎌런트한.. 이탈리아 어 멘트가 듣고 싶어집니다.. 비록 뭔 말인지는 알 수 없어도.. ㅋㅋ.. ^^;;..
자세한 설명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꿈꿈 님도 칭찬 감사합니다.. 나이만 먹었지.. 정신 연령은 꽤~ 저렴해서.. 회원님들 칭찬 들으면.. 기분이 샤방샤방~ 째집니다..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고전영화삼매경으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
그렇죠.. 영화든.. 문학이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결국 남는 건 고전인 것 같아요..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만듭시다
미나리 11님도 건강하셔요.. ^^
좋은 정보, 친절하고 세심한 소개글, 도움이 되고 고마운 마음으로 잘 읽었읍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로우맨 이 정확한 제목인가요 신청을해도 제목이잘못되었다 하니 보기에 로우맨이 맞은거 같은데
<로우맨>이 원제 맞습니다.. 유튜브에서 찾으시면.. 혹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벗랑카스타, 리마빈, 서북극의 대명사
그렇죠.. 게리 쿠퍼.. 존 웨인.. 헨리 폰다.. 요렇게 세 사람이 1세대라면.. 버트 랭커스타와 리 마빈은 2세대라고 할 수 있죠.. 3세대는 스파게티 웨스턴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 등이구요..
5인의 프로페셔널만 제가 본 영화이군요.
그나마 저기 올린 영화 중에서.. <4인의 프로페셔날>이 가장 많이 알려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
전부다 처음보는 영화 입니다. 하나 하나 찾아서 감상 해볼께요^^
어느 편 하나도.. 보고 나서 후회 안 하실 겁니다.. ^^
보구싶네요. 안 본 영화가 너무 많네요.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원제목이랑 년도 찍으시고 찾으면.. 아마 대부분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잘 아시겠지만.. 번역과 화질은 기대하지 말아야겠죠.. ^^
저도 아직 보지못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소개 감사해요... ^^*
부는 바람님 감사합니다.. ^^ .. 부는 바람 님도 바로 윗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자상한 아버지 같은 소개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까지 받으셨다니.. 넘 과분한 말씀 같아요.. 더욱이 실생활에서는 그리 자상한 편이 못돼는데.. ㅋㅋ..
소개 감사드려요 내용이 알찹니다
어이쿠~.. 역시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 ..
토아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수십년전의 영화를 많이 보았지만 좋은 영화 보고싶었던 영화가 많아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바쁘지만 틈틈히 영화보는 재미가 좋고 , 좋은 추억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다시 보고픈 얼굴들...
'4인의 프로페셔널'과 '체이스' 두작품은 보고 나머지는 못본 영화입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토아스님의 해박한 영화지식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수고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4인의 프로페셔널" 버트랭거스터, 다시 보고싶습니다,
숨어있는것 맞군요
10개중 체이스 한편만 보았으니
大家이십니다. 겨울의 사자에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영국의 사자심왕 리처드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터에서 싸움만 잘하지 다른 방면에선 그다지... 일설에 의하면 프랑스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도 할 줄 몰랐다는 사람이었더군요.
체이스. 헤밋트.
보고싶군요.
오! 대실 해밋 굉장히 좋아하는데 혹시 해밋트 영화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꼭 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찾아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본거 하나도 없네요;;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하나씩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방랑하는 마음에부탁해도 될까요?????
크미치스...오랫만에 듣네요. 예전에 나름 흥미있게 봤던 유럽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