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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추화비갈 Plus(+)』 80km/,,산이란 오지 않는자에게는 절대 자신을 열어 보이지 않는다.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707 20.06.08 21: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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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9 01:17

    첫댓글 백학봉은 지난 4구간에 산고대를 맛봤는데
    그넘의 코로나로 아직도 대미산 지척에서
    비지땀으로 샤워중이니 언제나 가려나
    진부령ㅎ,
    그림들은 왕부러워 비는디 실전은
    고생중 왕~개고생 이였을건디 선수들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그 힘듬을 감추는듯 하네요
    잔잔하고 소소한 잔재미가 모여서 큰추억이
    자리할듯한 산행입니다

  • 작성자 20.06.09 08:42

    전 26차팀이 남진으로 착각해서
    희양산부터니 우리랑 만나겠구나 기대했었네요 ㅎㅎ
    알고보니 북진인것을...
    같은산이라도 계절에 따라
    많이 다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백학산 힘들었어요 ㅎㅎ

  • 20.06.09 02:37

    형님 고생했네.. 초등학교때 소풍댕깄던곳이다. 지기재 ㅎㅎ
    화동의 신의티재는 묘사지내로 ㅎㅎ

  • 작성자 20.06.09 08:48

    너거 고향이 그쪽이구나.
    신의터재 수도는 누가 맹글었는지 몰라도 넘 고맙더라.
    사막의 오아시스라고나 할까 ㅎㅎ

  • 20.06.09 06:09

    같은날 서로 마주보며 진행 하신것 같습니다.
    저희는 장성봉에서 청계산 방향으로 보고 있었으니
    훗날 꼭 남은 구간까지 마무리 하시구요
    제가 걸어야 할 대간길에 뭔가 새로운게 있나 잘 살펴 보고 갑니다.
    함께 걸으신분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20.06.09 08:55

    한구간만 일찍 시작했으면 만날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ㅎㅎ
    두루봉에서는 희양산 가까이 있는듯 잘 보였습니다.
    다음구간에 신의터재에 물이 시원해서 좋더군요.

  • 20.06.09 08:19

    산행기만 봐도 덥습니다 엄청 가셨네요..ㅎ
    여름에는 살방모드로 계곡으로 가보심도..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6.09 08:31

    그러게요ㅎㅎ
    혹시 부수베리골 가보셨나요?
    누가 가자고 하는데
    더워도 계곡은 영 안땡기네요.
    한번 가볼까 싶기도하고 ㅎ

  • 20.06.09 08:32

    @두건(頭巾) 부수베리골 ㅎ
    이름이 독특합니다
    어디에있는것입니까

  • 작성자 20.06.09 08:35

    @지맥 백두대간 이기령 골짜기라고 하더군요.

  • 20.06.09 11:42

    트랭글 트랙으로 먼저 봤는데
    대간길도 아니고 지맥길도 아닌
    이길은 무슨의미지? 라는 생각으로....
    추화비갈이 원래부터 있던 용어인가요?
    다른 의미를 부여하니 대간길이 다라보입니다.
    신의터재 수도는 흑시 모를 다음산행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더운날 산행하느라 수고하셧습니다.

  • 작성자 20.06.09 11:56

    원래 있었던 용어는 아니구요.
    그냥 붙혀본겁니다.
    보통은 산이름을 연결 시키는데
    령이름으로 연결시키고
    그 길을 따라가보았죠.
    아시다시피 추풍령에서 비조령까지는 길이 좋아
    그것만 걷기에는 아쉬움도 있고해서
    작약지맥길과 연결해 종주코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나름 이름이 멋있다는 나만의 생각? ㅎㅎ

  • 20.06.09 13:06

    대간 28차팀 출발 한건가 했습니다..ㅎ~
    2년전 대간길에 작점고개 공사가 한창이였는데
    마무리 되었군요.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非山非野 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9 13:11

    ㅎㅎ
    그렇게 쉽다고 생각했던 구간인데
    더우니 걷기도 숨쉬기도 귀찮아지는...
    집에서 수박이나 먹을걸 하는 생각ㅋ

  • 20.06.09 16:49

    아 이무더위에 저렇케 가면 더위먹는데ㅎㅎㅎ어디가 어딘지 잘모르지만 친구가 써내려간 후기는참 맛깔스럽고 잼나고 좋타 나두 이런 능력있음 좋으련만ㅋㅋ 수고많았다두건친구ㅎㅎ

  • 작성자 20.06.09 17:09

    잘 지내재?
    더운날은 더운날대로 즐기는 재미가 있어.
    그래도 가끔 바람도 불어주어 걸을만 했다.
    이길은 백두대간길이니 너두 한번쯤 걸어봤을텐데 ㅎㅎ
    날로 먹은건 아니재? ㅋㅋ
    건강 조심하고...

  • 20.06.09 18:00

    『추화비갈 Plus』 80km 장거리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낮 익은 산도 좀 있네요
    멋진 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6.10 11:40

    백두대간길이니 낮이 익겠죠
    더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20.06.10 13:32

    오우~ 산딸기~
    ^^
    구왕봉과 희양산을
    너머에서 담아주셨네요.

    앞으로 진행해야할 구간도
    좀 보여지고...
    네 분 재미나게 댕겨오셨네요.
    그냥 살방모드 같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당.
    늘 애쓰시는, 즐기는 두건님~ㅎㅎ

  • 작성자 20.06.10 16:32

    아직 산딸기 없던가요?
    아마 다음구간에는 산딸기 실컷 맛보겠네요.

  • 20.06.11 06:09

    고생길 자처해서 만들어가고 그 길 힘들다 함서도 기꺼이 걸어내시는 분들~
    추화비갈은 못갈 것같고 조만간 속리자락 걷고
    있을 날을 기다려봅니다. 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12 13:12

    이제 다시 이어갈 대간길
    쭉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 20.06.12 23:29

    언젠가는 역으로 내려가야 할 길 변한 건 없는 듯한데 갈수록 산길이 어려워지는 건 왜 일까 ㅎㅎ
    여름 무더위 산행 조금은 짧게 ^^

  • 작성자 20.06.16 13:42

    진정 산을 알아간다는 뜻이겠지
    여름에는 수박먹으며 계곡으로 가면 딱 좋은데
    그게 잘안돼 그쟈? ㅎㅎ
    맛점하고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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