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 라오스 방비엥 후와이씨 초등학교 방문.
이지성 작가는 2016.11.23부터 27일까지 라오스에 머무르면서 한국기아대책 최수호 라오스 기아봉사단 대표와 후와이씨 마을에 위치한 초등학교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한법무법인 박진흠 변호사가 함께 했다.
후와이씨 초등학교는 방비엥 중심가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산 속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라오스에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
후와이씨 초등학교는 올해 초에 건축을 시작 여름에 완공되었다.
이지성 작가는 내년 4월에 팬카페 폴레폴레 회원들과 다시 이곳을 방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때 함현진 마술사도 동행, 재능 기부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또 아이온 프로덕션 서득현 PD도 영상촬영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이미 몇년 전에 라오스 북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우돔싸이에 학교를 건축한 바 있는 이지성 작가는 앞으로도 라오스 곳곳에 학교를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폴레폴레, 한국기아대책과 함께 짐바브웨, 탄자니아, 차드, 인도, 베트남, 시리아 난민 캠프 등에 18개에 달하는 학교를 건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