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span data-ke-size="size20">삼성重, 2024년 CEO 신년 메시지 발표<br></span><span style="color: #ee2323;"><b><span data-ke-size="size18">삼성중공업/삼성조선소는 뭐꼬?<br>삼성중공업이란 옛날 삼성중공업+삼성조선+대성중공업을 합쳐 삼성중공업이라 명명했으나 실제 조선업이 99%이다. 고로 삼성조선소라 불러야 함이 올바르다고 생각함니다.<br><br></span></b></span></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td><td><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R0a/be304211ad99f76f8feccfad8141606250a24e27" class="txc-image" width="5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AR0a/be304211ad99f76f8feccfad8141606250a24e27"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546"></div></td><td></td></tr><tr><td style="text-align: left;" colspan="3"></td></tr></tbody></table></div><p><b>회사 전략 키워드 B/I/G ‥ 기술변화 적극 수용, 전 부문 자동화로 업무 혁신 강조</b></p><p><b>50주년 기념엠블럼공개, 100년 기업 향한 무한 가능성 형상화</b></p><p>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은 3일, 신입사원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 대담 형식의 사내방송을 통해 경영정상화의 길에 들어선데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p><p>최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이후 산업,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흡수하고 융화하면서 새로운 결과물을 창출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진정한 원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자"면서 <span style="color: #0000ff;">Big Blur(업종간 무경계), Infinity(무한대, 변화와 적응), Generation(세대, 소통과 협업)</span>, 즉<b><span style="color: #0000ff;"> B/I/G</span></b>을 회사 전략의 키워드로 꼽았다.</p><p>특히 2024년은 삼성중공업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해로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업무환경과체질을 바꿔야한다며 설계, 구매, 조립, 건조 전 분야에 걸친 자동화로 업무 혁신을 이뤄내야한다고 강조했다.</p><p>한편, 이날 최 부회장은 '무한대'와 '지속성장 가능성'을 형상화한 창립5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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