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정적

[골드마우스]

길을 따라 걷고 있노라니,두뇌가 완전히 정적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마음은 모든 어제의 지식에서, 수천개의 어제가 쌓아 놓은 것에서 , 모든 경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시간이, 사고의 물질로서의 그것이 멈추어 졌다.  말 그대로 거기에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움직임이 없었다. 거기에는 가거나,오거나, 멈추거나 하는 것이 없었다.

 

그것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언덕과 숲이 있었는데 높지도 않았고 낮지도 않았다. 그것과는 관계없이 다리며 지나가는 행인에 대한 관찰이 존재하고 있었다.

총체적인 마음은, 생각하는 사고와 느낌으로 가득찬 두뇌는, 완전히 비워 있었다.   그리하여 두뇌가 비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는 활력이 넘쳐나고 있었다. 측량할 수 없는 깊고 넓은 활력이, 모든 비교와 측량은 사고와 시간에 속한 것이다.  그 특별한 것은 시간이 잠적했을 때 나타 나는것이며,   그것은 순진 무구함과 광대무변한 숨결이다. 말은 실제가 아니다. 말은 단지 의사소통의 능력만 있을  뿐이며, 순백과 진리의  숨결은 전달될 수 없는 것이다. 공은 홀로 존재함이다.

Emptiness of the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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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alking on that road, there was complete emptiness of the brain, and the mind was free of all experience, the knowing of yesterday, though a thousand yesterdays have been. Time, the thing of thought, had stopped; literally there was no movement before and after; there was no going or arriving or standing still. Space as distance was not; there were the hills and bushes but not as high and low. There was no relationship with anything but there was an awareness of the bridge and the passer-by. The totality of the mind, in which is the brain with its thoughts and feelings, was empty; and because it was empty, there was energy, a deepening and widening energy without measure. All comparison, measurement belong to thought and so to time. The otherness was the mind without time; it was the breath of innocence and immensity. Words are not reality; they are only means of communication but they are not the innocence and the immeasurable. The emptiness was alone. - Krishnamurti Notebook 20th October to 20th November

[sukgansu]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드마우스]

누군가 읽어 준다는게 보통 줄거운 것이 아닙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