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아꽃과 사연있는 노래등

작고하기전 가요무대 출연모습 가수 이영숙<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B7E365CDCB34E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515_230302.jpg" id="A_99FB7E365CDCB34E37A53A"/>♣ 아까시아의 이별 - 이영숙. 68년아카시아 꽃냄새 풍기는 이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섰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홀로 외로히 섰네 ※ 5월에 피는 꽃은 장미 말고도 야산과 길가  여기저기 무리지어 피는 하얀 아까시아꽃이 있다.눈이 부시게 하얗게 피여 있던 아까시아꽃 내음 가위바위보로 잎사귀 하나씩 따가며 걷던 길 약간의 단맛에 시큼한 향이입가를 머물렀던 추억어린 꽃향기가 코끝을 맴돌면흥얼 그려지는 실연의 노래가 있다.이영숙의 "아까시아의 이별" 가수 이영숙은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도있지만 60년대후반~70년대에 개성있는 목소리와 맬로디 좋은 노래로팬들의 사랑을 은근히 받았던 가수이다. (본명은 이영순) 전남 광주에서 출생하여 1968년 오아시스레코드사 "아까시아 이별"로 데뷔했고  그림자, 꽃목걸이, 왜왔소 가을이 오기전에  등 기억에  남는 힛트곡을 남기고 2016년 67세에 작고하였다. "파란마음 하얀마음"의 가수 이영일과 남매간이며 인기가 뜸해진 80년대에 독거노인 돌봄이 등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폭력배 우두머리(김태촌)와옥중결혼을 하게 되었고 고인이 되기전 가요무대에 몇회 출연하여 힛트곡을 선사했다. 전성기때 동영상으로는 "꽃목걸"를 열창했던 화면이 있는데 힛트곡의 가사 뒤끝은 대부분 실연의 아픔으로 마무리된다. (아래는 가수 이영숙의 데뷔곡 "아까시아의 이별"이 녹음된 앨범이고 표지사진 인물은 "가수 강소희"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9D465CD377C6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509_093607.jpg" id="A_99929D465CD377C6028D1F"/><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761465CD377C707" class="txc-image" width="48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88" exif="{}" data-filename="20190509_093636.jpg" id="A_99D761465CD377C7074CE4"/><iframe id="v4310F9n8EdFfpd7hS79hfd@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4310F9n8EdFfpd7hS79hfd@my?service=daum_cafe&ptoken=v2_9b49ffbbcbe42c3dcbfa27413d009f942879b9a30fd5536a462d98ac848fbf75457a69258d9c92d236f0848018e49f6e658248ab0c293ecfb326f37b75"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6AB465CD377C807" class="txc-image" width="46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61" exif="{}" data-filename="20190509_093647.jpg" id="A_99D6AB465CD377C807F89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094C5CD371CC35" class="txc-image" width="44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46" exif="{}" data-filename="20190509_084647.jpg" id="A_99B9094C5CD371CC35302A"/><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7694C5CD371CD35" class="txc-image" width="4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50" exif="{}" data-filename="20190509_084632.jpg" id="A_99B7694C5CD371CD355ECC"/><iframe id="vd82fMs0NAANZyFNMgMsMas@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d82fMs0NAANZyFNMgMsMas@my?service=daum_cafe&ptoken=v2_643df3427223a57b9572b1f0533ca9fd6f6f7ee6343c9b11cdb52337f459ffae204a610f37574aae5abdfd4fae8b2a57cfdc40e5eacdb92ce3cc3e1fa1"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남매간 가수 이영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C76345CDCB1A439" class="txc-image" width="4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77" exif="{}" data-filename="20190516_093553.jpg" id="A_991C76345CDCB1A4391E42"/>1.파란 하늘이 하얀 마음이 구름에 실어 그리움이 밀리는 호수에 서면 하얀 구름이 파란 추억은 구름에 실어 너와 나의 마음에 간직한 사랑 이렇게 보고파서 내 마음이 부풀 때는 꿈같이 아련하게 하늘가를 스쳐가는 파란 마음이여 2.파란 하늘이 하얀 마음이  구름에 실어 그리움이 밀리는 호수에 서면 하얀 구름이 파란 추억은 바람에 실어 너와 나의 마음에 간직한 사랑 이렇게 보고파서 내 마음이 부풀 때는 꿈같이 아련하게 하늘가를 스쳐가는 파란 마음이여 <iframe id="vab72BUPgcxEG5UPrdg59gx@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ab72BUPgcxEG5UPrdg59gx@my?service=daum_cafe&ptoken=v2_ee69ab345887a7f526ba428ae6c6414bb54eae99322df14ba5c664f423b03e25c605ff6f994e26f21b181ef7a7893ac3aa0897e36db63fce2b5b20157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9E3E5CD78E032D" class="txc-image" width="4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8" exif="{}" data-filename="20190511_110055.jpg" id="A_999A9E3E5CD78E032D98D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683E5CD78E0533" class="txc-image" width="4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8" exif="{}" data-filename="20190511_110103.jpg" id="A_99E2683E5CD78E05335ED8"/> <ul>♣ 아카시아 노래모음  (노랫말 모정 친목 우정) 01. 아까시아 꽃이 필때 - 나애심02. 아카시아 필 때 - 이 은하 03. 눈 물꽃 - 남진 04. 아카시아 꽃잎 필 때 - 나애심 05. 추억의 아카시아 - 한상일06. 아카시아의 마음 - 문주란 07. 아카시아 같은 여자 - 김형로 08. 아카시아 - 윤수일 09. 아카시아(숨겨진 사랑) - 이은미 10. 아카시아 - 서지오  ※ 아까시아의 보슬비 내리는 밤에 (1965년 재일교포가수 이순애)일본에거주하던 작곡가 길옥윤씨가재일동포 연예인들과65년경 서울의국도극장 시민회관서 귀국공연을했을떄재일교포가수 "오시마준코"가 같이왔었는데 그녀의노래를듣고 작곡가 고봉산씨가 그녀를스카웃 이순애란 예명으로 모국이여안녕, 아카시아에보슬비내리는밤 등을취입하게 된것이다.ㅇ 원곡가수 - 1960년 4월 일본 가수 "니시다 사찌꼬" ㅇ 원곡명 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 (아카시아 비가 그칠 때) ♣ 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 (아카시아 비가 그칠 때) アカシアの雨にうたれてこのまま死んでしまいたい 아카시아노 아메니 우타레테 코노마마 신데 시마이타이 아카시아 비에 맞아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네 夜が明ける日がのぼる朝の光のその中で 요가아케루 히가노보루 아사노 히카리노 소노나카데 날이 밝고 해가 뜨면 아침 햇살 그 속에서 冷たくなったわたしを見つけて 츠메타쿠낫타 와타시오미츠게테 차가와진 나를 발견하고 あの人は 涙を流してくれるでしょうか 아노 히토와 나미다오 나가시테 쿠레루데쇼오카 그 사람은 눈물을 흘려주겠지요? ※ "1951년에 체결된 일미안보조약"의불평등 내용개정을위해1960년 자민당에서 추진해서 체결되었던 新日米안보협정은 추진과정에서 반대여론이들끓었다."일본이 미국의 전쟁에 휘말린다" 이것저것 불평등 조항이 있어개정반대투쟁으로 수백만명이 시위대에합류하고 여대생이 죽고 다치고 했을때 시위대들이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이다. 그 배경은 당시 상황과 맞물려 염세적이고 사회비판적이며 퇴폐적인 이 노래의 가사내용때문이라한다. <div class="desc_reply"><div class="txt_answer"><div class="txt_collect " id="article_content_108728812" data-id="108728812" data-kakaotv-player-embedded="true" data-youtube-player-embedded="true">※ 한미상호방위조약[ 韓美相互防衛條約 ]발생·시작 일시 : 1953년 10월 1일, 1954년 11월 18일(발효)<iframe id="v2662slsosQoQO7spnnljvn@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2662slsosQoQO7spnnljvn@my?service=daum_cafe&ptoken=v2_cd347f4822543bee585d94ee8cca3d1af468f6f0ad5f474177619745d1473099f9e6d032742042cf7548de840c53d150a1ba2344387d702c1e8fe5d0b6"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div></div></div> ⊙ 나애심 / 아까시아 꽃잎 필때 (1963) 앨범 : 영화주제가집 제5집 피리불던 모녀고개 신세기레코드 (SLB-10354) / 1963 <iframe id="v1bc80Y0z0lzkM4upZZV4XQ@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1bc80Y0z0lzkM4upZZV4XQ@my?service=daum_cafe&ptoken=v2_890a3c197463f1865f967ba531dfecdcb8eb2d6e6a6aa1ce57180c71b28d2559913053f8b90cb24d3b7f366c5b21e5902ecca521ea2aac9534607135e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1. 광막한 중원의 핏빛 하늘밑 원수와 싸우는 산마루에 흰구름 어리듯 바람의 꽃 아까시아 꽃잎 피네 꾸냥의 애타는 호궁소리 나그네 가슴을 파고 드는데 주막집 달밤의 창문 너머로 아까시아 꽃잎 피네</ul>       2. 자유의 종소리 들리는 날 양자강 물결은 왜 우느냐       사랑이 흘러간 강언덕엔 아까시아 꽃잎 피네       해마다 초여름 이 무덤에 추억의 눈물로 향을 피우는       외롭게 새하얀 치마폭에 아까시아 꽃잎 피네 한국 / 로맨스, 스릴러 / 98분 / 개봉 1962-06-06 감독 : 조긍하 趙肯夏 Jo Keung-ha출연 : 신영균, 김혜정, 장동휘, 김승호, 박노식, 강미애, 김동원, 남춘역, 김웅, 장훈, 추석양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해마다 무덤을 찾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왕년의 연합군 첩보원이었다. 어느 날, 왜경에게 쫓기던 독립군의 한 청년이 그녀의 집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그는 막대한 돈을 받기로 하고 그녀의 길잡이가 된다.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에는 정작 중요한 비밀문서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그에게는 총살형이 선고된다. 그 동안에 정이 든 그녀는 그의 구명을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한다.그리하여 그녀가 형의 집행정지 명령을 받고 형장에 달려갔을 때는 이미 그의 총살이 집행된 다음이었다.그 무렵에도 아카시아 꽃은 만발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