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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4.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설 날 주 일】. 본 문 : 이사야 6 : 1 - 8
제 목 : 예배의 성공자가 되라 384. 406. 412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복 주신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이 시간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모든 육체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각가지 은혜와 은사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이번주 토요일날이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입니다. 금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어 다음주 월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가 됩니다. 이 명절에는 무엇보다도 고향을 떠났던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서 그동안 헤어져서 살던 부모님들과 친지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경기가 예년과 같지를 않아서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고 또 보너스도 작아지고 개중에는 월급도 제때에 받지 못하는 그런 회사도 있어서 전과 같이 선물 보따리가 크진 않아도 그래도 고향을 찾아가는 마음은 설레기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설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3배 이상의 긴 시간을 길에서 보내면서도 고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도 우리나라의 인구가 약 3분지2에 해당되는 3천만 명 이상이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 고향을 찾아야만 합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고향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고향에는 그리운 얼굴들이 있고 기다려 주는 부모님이 있고 어릴 때 뛰어 놀든 향수와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호랑이는 죽을 때에 자기가 태어난 굴에 들어가서 죽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인도의 코끼리들은 죽을 때가 되면 아무도 모르는 곳, 자기들만이 아는 비밀의 장소에 가서 죽는답니다. 동물들의 귀소본능은 참으로 놀랍고 기이합니다.
예를 들어서 개들은 아무리 먼 길을 가도 한 번 간 길이면 반드시 그 집을 다시 찾아 돌아옵니다. 이는 개가 길을 걸을 때에 낯 설은 처음 가는 길이면 본능적으로 몸에서 독특한 냄새를 풍기며 가는데 취각이 강한고로 자기가 걸어 온 길의 냄새를 맡고 갔던 길을 되돌아 찾아오는 것입니다. 또 비둘기는 몇 백 마일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곧장 자기의 집을 찾아 날아갑니다. 늦은 가을 북쪽에서부터 날아오는 기러기를 비롯하여 철새들을 보세요. 그들은 멀리 시베리아에서부터 날아오는데 몇 천km에서부터 멀리는 몇 만km를 날아와서 우리나라의 철새 도래지를 찾아 한 겨울을 나고 봄이면 또 어김없이 온 길을 날아갑니다. 이와 같이 미물의 짐승들도 고향을 동경하는 모습을 볼 때 고향이란 참으로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새생명교회 성도들의 대부분은 모두 북한이 고향입니다. 저부터 시작하여 가보고 싶고 그리 울때도 우리에게는 영적인 안식처인 교회가 있습니다. 북한에서 자기가 태어난 곳이지만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에 헤매이는 수가 지난 년보다 더 많아 길바닥에 지금 이시간에도 많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 북한땅에 현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고향을 멀리 두고는 있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의 본향임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시는 분들 또한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설교제목은 “예배의 성공자가 되자”라는 것입니다.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예배의 성공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엡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고 하였습니다.
과연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여 그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요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러므로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가 실패하면 모든 것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기를 쓰고 온갖 궤계와 궤휼로써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를 합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벧전5:8) 때로는 광명한 천사의 모양으로,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거룩한 의의 일군으로(고후11;13-15) 가장을 하고 우리의 예배를 방해하기도 하고 또는 온갖 이상한 기사와 이적을 흉내를 내면서 현혹을 하여 수십 년 동안 몸 바쳐 충성해 오던 교회를 등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마지막 말세를 경험하는 이때에 항상 깨어서 기도하여 영안이 밝히 열려 하나님의 영과 사탄의 영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1. 그러면 먼저 예배가 무엇인가를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에서 인도하시고 모세를 통하여 성막을 건축케 하신 후에 성소에서 만나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주시는 곳은 성전입니다.
(시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광야가 아닙니다. 세상이 아닙니다. 골방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 교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2) 예배는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는 시간입니다.
(사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라고 말씀하셨고 기억치도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렘31:34)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할렐루야!!
(3) 예배는 우리의 영의 양식을 공급받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적 생명을 공급받는 귀한 시간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니면 식물들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 양식을 공급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영적 생명의 양식을 공급 받을 수 있는 오직 귀한 시간이 바로 예배 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배 시간이야말로 얼마나 귀한 시간인 것을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예배를 소홀히 하는 성도가 있어서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2:30)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영적으로 기갈이 들으면 안 됩니다. 영적으로 갈급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영혼은 항상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이 시간마다 순간마다 주시는,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말세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8:11-1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이와 같은 마지막 말세가 가까이 다가오는 이때에 오늘 예배드리는 새생명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은혜를 사모하고 간구하여 항상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2.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1)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요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면 오히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처럼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습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산 예배는, 살아있는 예배는, 피 흘림이 있는 예배입니다.
피 흘림이 있는 예배는 희생과 헌신과 감사가 충만한 예배를 말합니다.
(3) 새롭게 변화된 몸과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말씀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를 받는 것” 은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는 것으로써 내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는 세상 것을 다 끊어버리고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성령이 역사 하시고 거듭남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며 그런 다음에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옷도 아무렇게나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또 지각이나 하고, 와서는 졸기나 한다면 이런 예배를 진실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3. 예배의 성공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1) 하나님이 임재 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 기도할 때 환상을 보고 회개하며 응답 받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뮨 1절-3절을 보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지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이 임재 하시기 때문에 스랍천사들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시간은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 하시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이 성전에 임재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2)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 5절 말씀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회개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먼저 회개하여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모든 행실의 죄악을 깨끗이 씻음 받아 정결함을 얻어야 합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부정한 사람은 성전에 들어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는 장막에서도 쫓아내었습니다.
그 후에 응답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6절 말씀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3) 주님의 음성을 듣고 결단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8절 말씀은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장면입니다. 또 주님의 음성을 듣고 결단하고 서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사야 선지자와 같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그뿐만이 아니라 이 시간 말씀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예배의 성공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에 대하여 성경에 수백 곳에 축복을 약속하셨지만 이사야 58장에서 그 진수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다는 것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에게 응답의 축복을 주십니까? 바로 예배의 성공자 즉 하나님의 뜻대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에게 응답의 축복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2) 항상 만족하게 풍성하게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항상 만족함을 주셔서 물댄 동산 같이 풍성하며 생수의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물 같이 은혜가 풍성하며 축복이 풍성하며 물질이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아-멘!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아-멘!
안식일 날을 존귀한 날, 하나님이 복 주신 날,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로 믿고 존귀히 여기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욕심대로 갈 데 못 갈 데 가리지 않고 돈 몇 푼 받는 곳이라면 기를 쓰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고 내 발을 금하여 가고 싶은 곳도 가지 않고, 하고 싶은 일도 하지 않고, 오락도 하지 않고, 사사로운 말도 하지 않으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예배 중에 임재 하셔서 예배하는 자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높여 주시고 만족하게 채워 주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부르짖고 찾아서 만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렘29:12-14)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하나님을 만날 때 막혔던 모든 문제들이 열려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구원의 문이 열려지고 우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모든 질병도 깨끗하게 고침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아무쪼록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주 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축복을 충만히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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