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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여왕과 맞장 떠서 싸워 이겨야 해요 = 예레미야44;11-19(181021)
PW : 믿음 BIW : 분향하라 AG : 포로로 끌려온 여인들
TS : 믿음이란 하늘의 여왕으로 둔갑한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힘이다.
면접 보는 사오정과 사오정 약사
어느 날 사오정이 취업하기 위해서 면접시험장에 갔습니다.
면접관이 사오정에게 물었습니다.
“영어는 할 줄 아십니까?”
사오정은 “예 당연하죠.”라고 대답합니다.
면접관이 계속해서 질문했습니다.
“그럼 김대리 좀 바꿔주세요를 영어로 해 보세요”
“Mr. Kim please”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물었습니다.
“그럼 통화중을 영어로 해보세요.”
사오정이 무엇이라 대답했을까요?
“뚜뚜뚜뚜~~~~”
사오정은 앞뒤가 잘 맞지 않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약국에 가서 쥐약을 달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사오정 약사가 하는 말...
“쥐가 어디 아파요!”
아마도 쥐가 아파서 약을 사러 왔나보다 생각했던가 봅니다.
쥐는 죽여야 되는 대상이지요.
생각 없이 정신 줄을 놓고 살면 누구나 사오정처럼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 우리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물으실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너....나 믿냐?”라고 물으실 때 엉뚱한 대답하면 곤란해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항상 깨어서 언제 주님께서 오시든지 정확하게 똑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P4.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모델로 하여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반드시 누군가를 갈망하고 분향하면서 섬기고 싶은 신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 대상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면 좋으련만,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을 갈망하고 분향하면서 섬기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절대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죽음으로 달려간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을 만들어주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의 욕구와 욕망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을 갈망하고 분향하고 섬기고 싶어한다.
어쩌면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꽤 차고앉으려는 사탄의 계략에 의해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노리개가 되어 사탄을 섬기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반드시 누군가를 섬기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의 대적자 사탄을 섬길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서 선택해야만 되는 존재이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을 섬기든지 선택하여 섬기는 것이다.
흔히 자기 자신은 아무 것도 믿지도 섬기지도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게 호언장담하는 이들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사탄을 믿으면서 섬기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들이 추구하고 갈망하며 분향하고 싶어하는 대상을 찾아가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일인 것처럼 보인다.
유다가 바벨론 제국에 의해서 망할 때, 대부분은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지만, 일부는 애굽제국에 포로로 끌려간 이들도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나라가 바벨론제국에 의해 멸망당할 때, 바벨론제국으로 끌려갔다가 다시 애굽으로 끌려가서 살았던 선지자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고 분향하여 제사드려야 될 유다나라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가나안의 잡다한 신들을 섬기다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중동지역의 대부분의 신들은 바벨론 전통종교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태양신 니므롯과 그의 아내로 등장하는 달신 세미라미스와 니므롯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은 이후에 세미라미스가 유복자로 낳은 별신 타무즈에 의해서 파급된 이방신에게 경배하는 행위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될 유다나라가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있는 본래의 각종 신들의 본산인 바벨론전통종교에 의해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유다백성들에게 “가나안의 신들을 섬겼더니 너무 좋지. 그러면 가나안의 신들의 본산에 포로로 끌려가서 한 번 멋지게 살아봐. 가나안 땅의 신들이 본래 바벨론전통종교에 의해서 파생된 것이니까 바벨론제국으로 가서 맘껏, 실컷 섬기면서 살아봐. 얼마나 좋은지 직접 몸으로 부딪쳐봐.”하면서 유다나라는 바벨론제국에 의해서 망하게 되고, 백성들은 바벨론제국에 포로로 질질 끌려가서 잡다한 바벨론의 신들을 섬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살아봤더니 좋기는 뭐... 좋은 것은 하나도 없고, 죽을 고생만 하는 것이다.
고국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던 것이 저절로 그리워지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오른다.
이제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살고 싶은 맘으로 가득하지만 실제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처지가 되지 못했다.
그렇게 살던 유대인들은 70년의 포로생활을 마감하고 유다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민족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다.
유대나라가 망할 때에 대부분의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끌려갔지만, 일부는 애굽으로 끌려간 유대인들도 더러 있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에서 애굽으로 넘어가서 애굽에서 포로생활하고 있는 유대인을 만나게 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애굽으로 끌려온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지 않고 여전히 가나안의 잡다한 신들뿐만 아니라 애굽의 잡다한 신들까지 섬기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특별히 애굽에 포로로 끌려온 이들은 ‘하늘의 여왕’이라는 여신을 섬기면서 분향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늘의 여왕(the Queen of Heave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부분은 예레미야서밖에 다른 성경에서는 기록하지 않는다.
오직 예레미야서에서만 하늘의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특이한 것은 하늘의 여왕 앞에 the라는 정관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늘의 여왕이라는 존재는 어느 민족이건 잡다한 신들 중에 어느 한 신이 아니라 단 하나의 신, 바로 그 신이라고 지목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신이라는 것이다.
하늘의 여왕이라고 하면 누구나 잘 알 수 있고, 섬기고 있는 바로 그 신이라는 의미이다.
어쩌면 여신들 중에 여신이라고 할 수 있는 여신을 지목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유다로 끌려간 포로들이 갈망하고 분향하여 섬기고 싶어하는 하늘의 여왕은 어떤 존재일까?
애굽에 있던 유다 백성들이 섬기던 하늘의 여왕이란 존재는 고대 근동에 가장 널리 숭배된 신이다.
하늘의 여왕은 바로 니므롯의 부인인 세미라미스가 만들어낸 여신이다.
다산과 쾌락과 풍요의 신으로 알려진 이 신은 앗수르와 바벨론에서는 이쉬타르(Ishtar)로, 가나안에서는 아스다롯(Ashtaroth)으로, 헬라에서는 아프로디테(Aphrodite)로, 로마에서는 비너스(Venus)로, 애굽에서는 아낫(Anath)으로 불리는 신이다.
하늘의 여왕은 쾌락과 향락과 번성의 신으로 둔갑한다.
애굽에서 세미라미스는 이시스로, 니므롯은 아기 호루스이자 어른이 된 오시리스로 둔갑한다.
애굽은 대표적으로 태양신 라(RA)와 달신을 섬기는 민족이다.
태양신 RA를 비롯하여 얼룩소인 아피스(Apis)와 얼룩 암소인 하토르(Hathor)를 섬긴다.
어쩌면 애굽제국도 각종 신들의 천국이라 불릴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신들을 섬기는 것이다.
다양한 신들 중에서 유대인들은 신들 중에 신이라 할 수 있는 하늘의 여왕이라는 여신을 섬기면서 분향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레미야7:18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하늘의 여왕이라는 존재를 위하여 음식을 만들고 술을 부어드리면서 분향하고 제사 드리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애굽으로 넘어간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백성들이 애굽의 잡다한 신들까지 섬기고 있는 동포들을 바라보면서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워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대백성들에게 ‘애굽까지 끌려와서 이런 고통의 삶을 살고 있는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왜 이런 참담한 삶을 살아야만 되는지 그 이유를 아느냐?’라고 다구치면서 통탄함과 비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애굽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치욕의 장소이다.
바벨론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난 모든 신들의 원산지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살아야 될 유대백성들이 이런 곳으로 끌려와서 처참한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자 애굽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여인들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자신들이 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해야만 되는지 그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항변한다.
①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했을 때는 먹을 것이 풍부하고,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않았다.
17절에서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하늘의 여왕을 섬겨야 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②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을 그만두었을 때부터 모든 것들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다.
18절에서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고 하면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는 것을 중단한 이후부터 이렇게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③ 남편들도 동의한 일이다.
남편의 동의가 없이 어떻게 우리들 독단으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할 수 있었겠는가?
남편들도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뻐하면서 동의해 주었기 때문에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한 것이다.
남편들이 동의해 주었다는 말에는 온 가족들이 하늘의 여왕을 섬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기뻐한다는 것이다.
19절에서 여인들은 이르되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의 형상과 같은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라고 하면서 남편들도 하늘의 여왕을 섬기도록 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하늘의 여왕을 섬기면서 분향하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애굽에서 포로생활 하는 여인들은 자신들은 하늘의 여왕을 섬기다가 섬기지 않게 되면서 이런 참담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늘의 여왕을 섬기고 분향할 때는 잘 먹고 평안하게 잘 살았는데, 하늘의 여왕을 섬기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라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한탄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말고 계속 하늘의 여왕을 섬겼더라면 이런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하늘의 여왕을 버리고 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다가 이런 몰골을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잘 살았는데...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고 잘 산다고 해서 예수님을 믿었더니 이런 몰골이 되었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모든 것들이 만사형통했는데...하는 일마다 대박을 치고, 가족들도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더욱 더 잘 산다고 해서 예수님을 믿으면서 교회에 다녔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한탄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본래 내가 믿던 대로,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내 마음대로, 내 욕망대로 살아야겠다고 하소연하는 것이다.
D4.
①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한 죄를 지적하고 징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애굽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2-3절에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에 내린 나의 모든 재난을 보았느니라. 보라, 오늘 그것들이 황무지가 되었고 사는 사람이 없나니, 이는 그들이 자기나 너희나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에게 나아가 분향하여 섬겨서 나의 노여움을 일으킨 악행으로 말미암음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9-10절에서는 “너희가 유다 땅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한 너희 조상들의 악행과 유다 왕들의 악행과 왕비들의 악행과 너희의 악행과 너희 아내들의 악행을 잊었느냐? 그들이 오늘까지 겸손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 앞에 세운 나의 율법과 나의 법규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애굽으로 끌려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21-23절에서 “너희가 너희 선조와 너희 왕들과 고관들과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셨고 그의 마음에 떠오른 것이 아닌가?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행위를 더 참을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주민이 없게 되었나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고 말씀하면서 애굽으로 끌려와서 참담하게 사는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 사람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25-27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이루려 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서원한 대로 반드시 이행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리라 하였은즉 너희 서원을 성취하며 너희 서원을 이행하라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 사람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나의 큰 이름으로 맹세하였은즉 애굽 온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의 입에서 다시는 내 이름을 부르며 주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자가 없으리라. 보라, 내가 깨어 있어 그들에게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리라”
하나님은 28-30절에서 계속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사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과 그들의 말 가운데서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난을 내리리라 한 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 보라,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을 그의 원수 곧 그의 생명을 찾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긴 것 같이 애굽의 바로 호브라 왕을 그의 원수들 곧 그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겨주리라.”고 말씀하면서 애굽으로 끌려와서 처참한 몰골로 살아야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바벨론 전통종교인 이방종교를 섬겼기 때문이라고 선포하고 계신다.
②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하시는 하나님.
유대나라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바벨론으로, 애굽으로 끌려가서 상상하기조차 곤란한 일들을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자업자득(自業自得)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중동지역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애굽의 호브라 왕까지도 원수들에게 넘겨주겠노라고 선언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유대백성들에게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루라도 빨리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촉구하시는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남으로 인해서 일어난 참극들이기 때문에 이제라도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덧입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면 결코 원하지 않는다 해도 여전히 똑 같은 참극 속에 살아야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유대백성들을 징계하시고 심판하시기 위해서 벌어지는 모든 참극들, 처참한 몰골들에서 벗어나는 길은, 해방 받는 길은 이제라도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다고 단언하고 계신다.
바벨론으로 끌려갔든, 애굽으로 끌려갔든 유대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길뿐이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미련없이 내려놓고 오직 성삼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길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으로만 하늘 아버지에게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L4 & B4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현재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범을 향하여 “난 중간이 없는 사람이다. 너희 머저리와 같은 마약사범들이 죽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에 하나뿐이다. 마약범은 죽여도 된다.”라고 선포하면서 대대적으로 마약범을 숙청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설마 대통령이 마약범들을 죽이기까지 하겠나? 라고 반신반의하는 국민들이 많았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범들을 무차별 잡아가두고 죽이고 숙청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자 마약범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고, 국민들은 마약범들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두테르테 대통령을 환호하며 절대적으로 신임하게 되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경찰들에게 절대적인 권한을 부여하면서 “범죄자들에 의해 당신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는 저항이 있다면,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사살하라. 이것이 나의 명령이다.”
“할 일을 해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1000명을 죽인다고 해도 나는 당신들을 보호할 것이다.”
“범죄로 아이들을 망치면 내가 죽일 것이다. 내 나라를 망쳐도 내가 죽일 것이다.”라고 경찰들을 독려하면서 마약범들을 현장에서 사살시키기도 하고,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기도 하고, 곧 바로 처형시키기도 하면서 마약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부패의 나라, 고도성장에서 추락한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우리 신앙인들도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을 믿는 신앙을 굳게 지키기 위해서 영적인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저는 우리 한국교회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 지존인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리로, 예수님을 유일한 구세주의 자리로, 성령님을 유일한 보혜사의 자리로 되돌려드리고, 유일한 진리요 생명의 말씀인 성경만을 지키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3가지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 된다고 확신한다.
① 전통문화와 민속이라는 미명으로 아주 뿌리 깊게 한민족의 가슴 속에 파고 들어와 있는 샤마니즘, 무속신앙과의 전쟁이다.
② 로마카토릭교회의 전쟁이다. 로마카토릭교회는 세계 교회의 역사라는 미명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와 신앙을 변질시킨 주범이다.
③ 성삼위 하나님의 자리와 성경의 자리를 빼앗아버린 각종 이단들과의 전쟁이다.
이 세 가지는 바로 하늘의 여왕으로 둔갑한 사탄에 의해서 조작되어지고 움직여지는 거대한 세력이다. 이 3가지와의 전쟁은 곧 사탄과의 전쟁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우리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하고 계신다.
어쩌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사건들은 자업자득하여 얻어진 결과인지도 모른다.
신앙인이 신앙인답지 않게 살았던 결과를 어제 거두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현재 우리들 앞에서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대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케어축제라는 이름으로 일어난 동성애자들의 광란은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그야말로 성소수자들이 암암리에 자행하는 일들에 불과했다.
그런데 올해에는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제주, 부산 등등 대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이명박대통령 시절에 광우병파동으로 일어난 촛불시위가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더니 결국은 촛불시위로 정권을 빼앗아가고 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급속도로 동성애광란이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끔찍한 사건들이 계속 연이어 일어날 수 있을까?
여기에는 그들 뒤에서 조종하는 영적인 세력이 있다.
바로 사탄의 세력, 하늘의 여왕이라는 루시퍼의 세력들이 뒤에 조종하면서 성삼위 하나님을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는 기독교를 가장 극렬한 혐오의 대상이요 적페청산의 대상이라고 하면서 기독교말살정책을 펼치면서 주님의 교회를 죽이려고 앞장서고 있다.
온갖 악법들을 동원해서 기독교 죽이기 운동, 교회 죽이기 운동을 앞장서서 자행하고 있다.
그러기에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은 반드시 하늘의 여왕을 몰아내어야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구세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하늘의 여왕이 하나님의 자리, 예수님의 자리, 성령님의 자리를 송두리째 빼앗아서 자신이 최고 존엄의 자리에 앉아서 경배를 받고 있다.
사탄은 하늘의 여왕을 앞 세워서 하늘 아버지를 대적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며 성령님을 훼방하고 있다.
그러면 오늘날 하늘의 여왕이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자르트(Wolfgang Amadeus Mozart)가 만든 음악 중에 “레지나 첼리(Regina Coeli)”라는 카토릭성가가 있다.
레지나 첼리(Regina Coeli)라는 카토릭교회의 성가는 예수님께서 부활할 때 성모 마리아가 기뻐하는 성가로 알려져 있다.
Regina coeli, laetare, alleluia
Quia quem meruisti portare, alleluia
Ressurexit, sicut dixit, alleluia.
Ora pro nobis Deum, alleluia
하늘의 여왕이시여, 기뻐하라, 알렐루야
그 이유는 당신이 품으신 아들이, 알렐루야
부활하시었도다! 신이 약속하신 것처럼, 알렐루야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소서, 알렐루야
로마카토릭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낳았다고 하는 마리아라는 여인을 ‘하늘의 여왕’으로 칭송하는 것이다.
로마카토릭교회에서는 하늘의 여왕이라는 마리아를 칭송하기 위해서 촛불 춤을 추기도 한다.
로마카토릭교회에서는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으로 높이는 미사곡이 많이 만들어져 있다.
그러기 때문에 로마카토릭교회는 하늘의 여왕이라는 이방신을 섬기는 종교에 불과하다.
로마카토릭교회를 결코 기독교의 한 부류라고 말할 수 없다.
하늘의 여왕은 곧 사탄으로 둔갑한 루시퍼(Lucifer) 천사장이다.
로마 카토릭교회의 본산인 로마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정중앙에는 염소모양의 루시퍼 천사장, 사탄의 형상이 크게 붙여져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각종 여신들도 하늘의 여왕이다.
마돈나라는 여인도 하늘의 여왕이다.
이슬람교의 알라도 하늘의 여왕이다.
중국의 성모(聖母)라는 거룩한 어머니라는 여신도 하늘의 여왕이다.
태국, 인도 등 동남아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인드라니라는 여신도 하늘의 여왕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단이라 할 수 있는 안상홍 증인회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장길자라는 여인도 하늘의 여왕이다.
통일교의 문선명의 부인인 한학자라는 여인도 하늘의 여왕이다.
신천지, 구원파, 정명석,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등등 각종 이단들은 사탄이 각종 이단들 교리를 만들어 분향하고 섬기도록 하는 하늘의 여왕이 변종한 것들이다.
세상을 추구하는 행위, 권력, 향락과 명예를 추구하도록 하는 모든 것들은 하늘의 여왕이다.
세상을 추구하도록 만들어내는 맘몬이 하늘의 여왕이다.
신앙인이라고 하면서 건전한 전통교회에서 신앙생활하려고 하지 않고, 소위 신령하다(?)고 하는 자들을 찾아가서 예언을 받으려고 하는 것들도 하늘의 여왕을 분향하고 섬기는 행위이다.
각종 전통문화, 민속이라는 미명으로 둔갑되어 있는 샤마니즘(Shamanism), 토템니즘(Totemism)을 따라서 00띠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도 하늘의 여왕을 섬기는 행위이다.
각종 점쟁이를 찾아가고 굿을 하고, 사주, 관상을 보는 것 자체가 하늘의 여왕을 섬기는 행위이다.
삼위 하나님을 섬기는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를 따라가는 사상, 헤브라이즘이 아닌 헬레니즘을 따라가는 행위들은 하늘의 여왕을 따라가는 행위이다.
삼위 하나님의 창조론을 거역하고 진화론을 신봉하는 행위들도 하늘의 여왕을 따라가는 행위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따라가면서 김씨3부자를 신봉하는 주사파, 종북좌파 세력들도 하늘의 여왕을 쫓아가는 행위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엄을 파괴하는 모든 사상들, 문화들, 종교들은 하늘의 여왕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우리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신앙인답게 살아갈 때, 얼마든지 하늘의 여왕을 이길 수 있다.
신앙인이 신앙인답지 않게 살아갈 때 하늘의 여왕을 섬기고 분향하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섬기며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며 예배드려야 될 신앙인이 그렇게 살지 못하면 세상의 온갖 것들을 마치 전능한 신인 것처럼 섬기며 분향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 하늘의 여왕과 맞장을 떠서 이기는 싸움을 싸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늘의 여왕에 맞장 떠서 싸워서 이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① 하늘의 여왕의 정체가 어떤 것인가 분명하게 자각해야 한다.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말처럼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온갖 것들을 보면서 하늘의 여왕, 사탄, 여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늘의 여왕에 맞서서 싸울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하늘의 여왕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정체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하늘의 여왕을 맞서 싸울 수 없다.
하늘의 여왕들은 우리들 주변에 너무 많이 산재해 있다.
하늘의 여왕이 없는 곳이 없다.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이들에게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사탄이 쳐 놓은 올무요 하늘의 여왕이다.
그러기 때문에 매일매일 매순간 마다 하늘의 여왕과 맞장을 뜰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② 하늘의 여왕보다 더 강하고 견고한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무장해야 한다.
에베소서6:12-17에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무기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강력한 군사는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
현대전(現代戰)은 얼마나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갈린다고 말한다.
신앙인들도 마찬가지로 얼마나 강력한 영적인 무기를 소유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영적인 전쟁에서 승패가 갈리게 된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강력한 POWER를 지닌 영적인 무기로 완전무장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성령의 충만함이라는 강력한 영적인 무기로 완전무장하고 하늘의 여왕이라고 떠벌리고 있는 사탄과의 한판승부를 겨루어야 한다.
③ 믿음의 선봉장으로 세워져야 한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세상의 모든 것들의 주인이시다.
우리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권력,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당당하게 승리하신 분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의 선봉장이 되어 하늘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루시퍼 천사장, 사단, 마귀를 대적하여 싸워야 한다.
마귀를 대적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피한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향하여 물밀 듯 밀려오는 온갖 세력들과 맞서서 싸워야만 한국교회와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다.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핍박, 박해의 물결이 험한 태풍의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
신앙인이 분향하고 예배를 드려야 될 대상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은 없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말씀으로 주님의 십자가만을 믿음으로 붙들고 믿음으로 성삼위 하나님만을 섬기고 분향하고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와 축복을 받게 된다.
오늘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은 하늘의 여왕으로 둔갑한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힘이다.
믿음이 없으면 하늘의 여왕으로 둔갑한 사탄과의 싸움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우리 신앙인들이 아주 작고 소박한 믿음일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늘의 여왕으로 둔갑한 사탄과 맞장을 떠서 승리할 수 있다.
믿음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와☺우리교회 (WA☺WOORI) http://cafe.daum.net/GRACEOF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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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