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짤아젔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 피아노 연주
첫댓글 11월 /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짤아젔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흰 눈 내리는 오늘처럼 당신 곁으로 행복과 평화의 여정이 소복이 쌓였으면 합니다.
첫댓글
11월
/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짤아젔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흰 눈 내리는 오늘처럼
당신 곁으로 행복과 평화의 여정이
소복이 쌓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