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어린이 RCY 창단식 개최>
<RCY 어린이 단원 10명 지도자 10명 참석>
2023년 11월 19일(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김명옥 회장)는 중부봉사관 3층에서 "성남지역 어린이 RCY 창단식 "을 개최했다.
성남지구협의회 김명옥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어린이 봉사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 관내 어린이 RCY 창단을 계획하고 결성하는데까지 1년이 걸렸다. 어린이 RCY 창단을 위해 어린이 단원과 지도자를 모집하고 단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금 마련까지 높은 장벽이 많았지만 김명옥 회장의 열정과 도전, 봉사정신으로 어린이 RCY 창단이 이루어졌다.
중부봉사관 박치현 과장의 사회로 창단식 개최를 알리고,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RCY 본부장이 어린이 단원에게 RCY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어린이 단원에게 임명장과 RCY 배지를 수여했다. 어린이 단원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0 명이고, 지도자도 10명이다. 김명옥 회장은 어린이 단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1대1 매칭으로 지도자를 10명 선발했다.
성남지구협의회 김명옥 회장과 이상순 청소년분과장, 최창권 수석부회장, 분당구 전갑임 대표회장, 중원구 김명순 대표회장, 수정구 정경창 대표회장, 중부봉사관 최민규 관장, 경기도 RCY 위원장, 경기지사 RCY 본부장 등 많은 분들이 참삭하여 창단을 축하했다.
대한적십자사 운영하는 청소년단체 RCY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응급처치, 수상안전교육 등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RCY 단원들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Y는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블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RCY4대 활동 목표 중의 하나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RCY 봉사원 활동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사업, 사회봉사사업, 재난 안전구호활동, 나눔활동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 19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조직으로 단원들은 회원국과의 교류를 통해 최선을 도모한다. 다른 나라 청소년 단원들과 함께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국제캠프나 국제회의에 참가하고, 국제구호 운동에 참여하며 주한 외국인과의 친선활동이나 자매 적십자 간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댓글 성남지구협의회 김명옥 회장님 어린이 RCY 창단을 위해 어린이 단원과
지도자를 모집하고 단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금 마련까지
성남지역 어린이 RCY 창단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윤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성남지구협의회 RCY 창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