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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최근 들어 영아 살해를 인하여, 출생신고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의 상당 부분
이야기되어지고 있으며, 출생한 흔적은 있는데, 출생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계속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사회현상이지만, 완전히 해결책을 내지는 못하고 있으며, 수많은 법과 관련해
잘 정비하여 알맞은 법을 입법하지 못하면 사람의 악한 본성을 인하여
안타까운 뉴스는 계속해서 들려올 것입니다.
사실 사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는
말씀을 인하며, 이와 관련한 마음이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데 이 마음은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그 시작과 끝이 항상
함께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진실을 시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자신들의 것과 같이 생각하는 존재들이 있는데, 이 존재는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하였던 천사 장으로서 루시퍼를 비롯하여, 이를 추종하였던
많은 천사들로부터 시작되어 현재의 세상에 공중의 권세를 잡고 사람들을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근원을 배신하게 합니다.
그리고 창세 이후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하수인이 되어서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여느 동물과 같이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르는 삶으로서 사탄에게 주권이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속하게
되고, 영원히 살게 되어 있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혼마저 죽음의
권세 하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비참함에서 회복하여 주시는
은혜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육신의 옷을
입히셔서, 죄를 대속하게 하신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대속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겪은 일들을 겪으셔야 했기 때문에 세상의 주권자
사탄이 세상의 권세를 잡고 세상의 주권자들을 주관하여 하나님의 것을 마치
자신들의 것처럼 사람의 숫자를 파악, 곧 인구조사를 하여 이를 근거로 하여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는 정치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말씀이 인구조사와 관련한 말씀입니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를 세어 인구를 조사할 때에,
그들은 각자 자기 목숨 값으로 속전을
주에게 바쳐야 한다. 그래야만 인구를 조사할 때에,
그들에게 재앙이 미치지 않을 것이다.
13 인구 조사를 받는 사람은 누구나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내야 한다.
한 세겔은 이십 게라이다. 이 반 세겔은 주에게 올리는 예물이다.
14 스무 살이 넘은 남자, 곧 인구 조사를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주에게 이 예물을 바쳐야 한다.
15 너희가 목숨 값으로 속전을 주에게 올리는 예물은 반 세겔이다.
부자라고 해서 이보다 더 많이 내거나,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보다
덜 내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받아 회 막 비용으로 쓸 수 있게
내주어라. 나, 주는 이것을 너희 목숨 값의 속전으로 여기고,
너희 이스라엘 자손을 기억하여서 지켜 줄 것이다.“
출애굽기 30 : 11 ~ 16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할 때에 당시에 왕이었던 다윗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하게 하셨고, 이에 대하여 하나님이
내리시는 세 가지 벌 중에서 다윗이 선택하게 하셨고,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겠다. 고 하여 3일간 이스라엘의 질병이 내려졌고, 이를 인하여
7만 명을 죽이셨고, 다윗의 기도로 아라우나, 곧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아, 하나님을 예배하였을 때에 질병을 내리는 천사를 멈추게 하셨고
바로 이 장소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이며, 후에 솔로몬이
다윗의 간곡한 부탁으로 성전을 지은 장소입니다.
1 주님께서 다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백성을 치시려고, 다윗을 부추기셨다.
"너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여라."
2 그래서 왕은 데리고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지시하였다.
"어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두루 다니며 인구를 조사하여서, 이 백성의 수를 나에게 알려 주시오."
3 그러나 요압이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주 하나님이 이 백성을, 지금보다 백배나 더 불어나게 하여
주셔서, 높으신 임금님께서 친히 그것을 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높으신 임금님께서, 어찌하여
감히 이런 일을 하시고자 하십니까?"
4 그러나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이 더 이상 왕을 설득시킬 수 없었으므로,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이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떠나갔다.
5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서, 갓 골짜기의 한가운데 있는 성읍인 아로엘
남쪽에서부터 인구를 조사하였다. 다음에는 야스엘 성읍 쪽으로 갔고,
6 그 다음에는 길르앗을 거쳐서, 닷딤홋시 땅에 이르렀고,
그 다음에 다냐안에 이르렀다가, 거기에서 시돈으로 돌아섰다.
7 그들은 또 두로 요새에 들렀다가,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을 거쳐서, 유다의 남쪽 브엘세바에까지 이르렀다.
8 그들은 온 땅을 두루 다니고,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드디어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9 요압이 왕에게 백성의 수를 보고하였다. 칼을 빼서 다룰 수 있는
용사가, 이스라엘에는 팔십만이 있고, 유다에는 오십만이 있었다.
10 다윗은 이렇게 인구를 조사하고 난 다음에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그래서 다윗이 주님께 자백하였다.
"내가 이러한 일을 해서,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제 이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빕니다.
참으로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을 하였습니다."
11 다윗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다윗의 선견자로 있는 예언자 갓이 주님의 말씀을 받았다.
12 "너는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에게 세 가지를 내놓겠으니,
너는 그 가운데서 하나를 택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대로 처리하겠다.'"
13 갓이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여 알렸다.
"임금님의 나라에 일곱 해 동안 흉년이 들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임금님께서 왕의 목숨을 노리고 쫓아다니는 원수들을 피하여
석 달 동안 도망을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임금님의
나라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퍼지는 것이 좋겠습니까?
이제 임금님께서는, 저를 임금님께 보내신 분에게 제가 무엇이라고
보고하면 좋을지, 잘 생각하여 보시고,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 그러자 다윗이 갓에게 대답하였다. "괴롭기가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자비가 많으신 분이니, 차라리 우리가 주님의 손에 벌을
받겠습니다. 사람의 손에 벌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15 그리하여 그 날 아침부터 정하여진 때까지,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백성 가운데서
죽은 사람이 칠만 명이나 되었다.
16 천사가 예루살렘 쪽으로 손을 뻗쳐서 그 도성을 치는 순간에,
주님께서는 재앙을 내리신 것을 뉘우치시고, 백성을 사정없이 죽이는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너의 손을 거두어라" 하고 명하셨다.
그 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곁에 있었다.
17 그 때에 다윗이 백성을 쳐 죽이는 천사를 보고, 주님께 아뢰었다.
"바로 내가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바로 내가 이런 악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백성은 양 떼일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습니다.
나와 내 아버지의 집안을 쳐 주십시오."
18 그 날 갓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였다.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으로 올라가셔서,
거기에서 주님께 제단을 쌓으십시오."
19 다윗은 갓이 전하여 준 주님의 명령에 따라서, 그 곳으로 올라갔다.
20 마침 아라우나가 내다보고 있다가, 왕과 신하들이 자기에게로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아라우나는 곧 왕의 앞으로 나아가서, 얼굴이 땅에
닿도록 절을 하였다.
21 그런 다음에 물었다. "어찌하여 높으신 임금님께서 이 종에게
오십니까?" 다윗이 대답하였다. "그대에게서 이 타작마당을 사서,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고 하오."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높으신 임금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좋게
여기시는 대로 골라다가 제물로 바치시기 바랍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번제로 드릴 소도 있고, 땔감으로는 타작기의 판자와
소의 멍에가 있습니다.
23 임금님, 아라우나가 이 모든 것을 임금님께 바칩니다."
그리고 아라우나는 또 왕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주 임금님의
하나님이 임금님의 제물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24 그러나 왕은 아라우나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오.
내가 꼭 값을 지불하고서 사겠소.
내가 거저 얻은 것으로 주 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는 않겠소." 그래서 다윗은 은 쉰 세겔을 주고,
그 타작 마당과 소를 샀다.
25 거기에서 다윗은 주님께 제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다윗이 땅을 돌보아 달라고 주님께 비니,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이스라엘에 내리던 재앙이 그쳤다.
사무엘하 24 : 1 ~ 25절 - 새번역성경
이와 꼭 같은 말씀을 역대상 21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말씀의 시작을 완전히 다르게 시작하시는데,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장
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장하였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현실에 대한 말씀으로 현재의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는 말씀을 통하여 왜 영혼이 깨어있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면서 모든 사람이 자유의지로서 사는 길을 택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자유의지에는
반드시 그 의지로서 삶을 산 것에 대하여 정하신 때가 이르면 책임을 묻겠다.
라고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1 사탄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일어나서,
다윗을 부추겨,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였다.
2 그래서 다윗은 요압과 군사령관들에게 지시하였다.
"어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여,
그들의 수를 나에게 알려 주시오."
3 그러자 요압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 불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높으신 임금님, 백성 모두가 다 임금님의 종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명하십니까?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벌 받게 하시려고 하십니까?"
4 그러나 요압은, 더 이상 왕을 설득시킬 수 없었으므로, 물러 나와서
온 이스라엘을 두루 돌아다닌 다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5 요압이 다윗에게 백성의 수를 보고하였다.
칼을 빼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온 이스라엘에는 백십 만이 있고,
유다에는 사십칠만이 있었다.
6 그러나 요압은 왕의 명령을 못마땅하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은 이 조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7 하나님께서 이 일을 악하게 보시고, 이스라엘을 치셨다.
8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자백하였다.
"내가 이런 일을 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빕니다.
참으로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을 하였습니다."
9 주님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셨다.
10 "너는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에게 세 가지를 제안하겠으니,
너는 그 가운데서 하나를 택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대로 처리하겠다.'“
역대상 21 : 1 ~ 10절 - 새번역성경
사람들이 자신의 자녀를 교육시킬 때에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 하게 한 다음,
스스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할 때가 있습니다.
위의 사무엘하 24장에 말씀과 역대상 21장에 말씀을 통하여 사람이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을 떠 울리게 되며, 동시에 욥기에 말씀을 함께 떠 올리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 천사들과 함께 사탄이 와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관하여 보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탄이 마치 내기를 하듯이 욥의 믿음을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욥기 41장에서는 리워야단 이라는 괴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는 전설상에 괴물, 용에 대한 말씀과 같습니다.
그리고 욥의 이름에 뜻이 “원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살기를 바라며, 동시에 모든 고난과 환난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과 같이 욥기 42장에서 욥은 자신이 알았던 하나님보다 더 크고 놀라우신
능력의 소유자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즉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께서 장치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시험하실 때에 사탄에게 세상의 권세를 42달 동안
주시겠다는 말씀과 연결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 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7 주님께서는 욥에게 말씀을 마치신 다음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분노한 것은, 너희가
나를 두고 말을 할 때에, 내 종 욥처럼 옳게 말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8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마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지고 가서, 너희가 용서받을 수 있도록 번제를
드려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용서하여 달라고 빌면,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줄 것이다. 너희가 나를 두고 말을 할 때에, 내 종 욥처럼 옳게
말하지 않고, 어리석게 말하였지만, 내가 그대로 갚지는 않을 것이다."
9 그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니,
주님께서 욥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10 욥이 주님께, 자기 친구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욥의 재산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욥이 이전에 가졌던
모든 것보다 배나 더 돌려주셨다.
욥기 42 : 1 ~ 10절 - 새번역성경
욥은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셨던 의인이었지만, 자신이 겪는 고난과 환난을
겪으면서 점차 믿음이 무너졌고, 급기야 친구들의 모진 공격의 말로 인하여
자신이 태어난 날까지 저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욥에게 모든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었던 엘리후의 이름에 뜻이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엘리후를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계시는 말씀과 함께 사탄의
정체를 밝혀 주셨고, 이를 듣고 자신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인하여 위의
욥기 42장에 말씀과 같이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심한 말로써 공격하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왜곡하여 말한 자신의 세 친구들을
위하여 용서했고, 위하여 번제를 드리며, 화목하게 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일이 마쳤을 때에 욥은 고난과 환난 이전에 가졌던 모든 것보다
배나 더 받게 됩니다. 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장차 언약의 말씀과 같이 상을 받게 될 것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현재의 세상에 모든 사람은 자신이 속한 나라에서 자신의 출생 신고로부터
시작하여, 그 나라에서 강요하는 사대의무를 실천해야 그 나라의 국민으로서
떳떳한 살 수 있도록 주민등록증을 부여해줍니다.
이는 모든 영혼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을 하고 있지만, 현재의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현혹하고 있기 때문에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영혼을 살리는 삶을 추구하기 보다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일을 따라서 사탄에게 속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를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십자가가 있었던 것이며,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셨기 때문에 이를 믿는 사람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영혼을 살리시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1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3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4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6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8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1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16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17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18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다.
22 모세의 법대로 그들이 정결하게 되는 날이 차서,
그들은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23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바,
"어머니의 태를 처음 여는 사내아이마다, 주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불릴 것이다" 한 대로 한 것이요,
24 또 주님의 율법에 이르신 바,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드려야 한다" 한 대로, 희생제물을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25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26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27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28 시므온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29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30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31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
32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므온이 아기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이상하게 여겼다.
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35 그리고 칼이 당신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36 아셀 지파에 속하는 바누엘의 딸로 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았다. 그는 처녀 시절을 끝내고 일곱 해를 남편과 함께 살고,
37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
38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친 뒤에,
갈릴리의 자기네 고향 동네 나사렛에 돌아왔다.
40 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41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42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43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 뒤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45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아냈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의 슬기와 대답에 경탄하였다.
48 그 부모는 예수를 보고 놀라서,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였다.
"얘야, 이게 무슨 일이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찾느라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른다."
49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50 그러나 부모는 예수가 자기들에게 한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51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순종하면서 지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누가복음 2 : 1 ~ 52절 - 새번역성경
세상이 호적을 등록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시대로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라고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면서 부터
세상은 호적, 곧 인구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이러한 의문과 함께 초대교회의 신도들이 로마의 황제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며, 세상에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한
때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면서부터 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이와 함께 로마의 카톨릭으로부터 시작한
기독교가 루터와 칼빈에 의하여 개혁을 하면서부터 온 세상으로 전파 되었고,
세상을 지배한 기독교 국가 영국, 미국 등에 의하여 오늘날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인구조사는 악한 일이라고 선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지불하시고 사셨다. 라고 선언하십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인, 곧 도장을 찍어서
구분하여 주셨고, 이는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요한복음 11장에 말씀과 함께 모세의 떨기나무에 대한 말씀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라고 선언
하심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제 곧 세상에서 언약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며,
숨겨졌던 모든 것이 드러나고, 이와 함께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호적,
곧 주민등록증이 하나님 나라에 속하였는지?! 아니면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 바다 가운데 속하였는지?!를 드러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