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진행된 리모델링 공정입니다.
잘 짓게 해달라는 기도덕분에 안전하게 튼튼하게 아름답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모두 주님덕분이요~
님들 덕분입니다. ^^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엔 목욕을 하는데
이번엔 채송화님이 미용봉사에 함께 해주어 더 좋았습니다.
도움의 손길들이 함께 해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
정마담 찾았다 ~ 소리에 무슨일인가 나가보니
저멀리서 지상아빠가 정마담을 모셔오고 있습니다.
저는 가출하신것도 몰랐는데
서로 챙겨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다행입니다.
정마담님은 간혹 치매현상이 심해질땐 밤낮 구분없이 나가시어
긴장시키곤 했는데
오늘은 급하셨는지 신발없이 나가셨군요~~ ^^::
얼른 신발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한컷 더 찍고 ............... ^^:
분당 예닮교회 김진호 목사님이 번역한 책선물이 왔습니다.
몸의 치유와 속죄
T.J 맥크로산
그리고 김진호 목사님의 딸
김보라가 번역한 시온의 문
보라는 저에게는 외종간 동생이기도 합니다.
어제 낮엔 조여사님이 점심을 쏘신다하여 식당으로 모두 가서
시원한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부추를 넣어서 국물도 참 시원하고 속이 확 풀리더군요~~
봉사나온 사회복지학생과
영어, 간호과 학생들도 함께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큰한 칼국수를 정량보다 많이 담아 내놓은 식당 부부에게도
한턱 쏘신 조여사님에게도 박수로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이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
첫댓글 신발은 신고 나가시지~~~ㅎㅎ
ㅋ 슈퍼맨 노래 생각납니다.
아들아 ~ 아침은 먹고 가야지 ~
아버지 ~ 빈속이 날기 편해요~~ ^^
저도 그 대목에서 빵 터졌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아름다운 그림같은 집이 완성되어가고 있군요^^아지 변두 치워주고...
지상아빠가 큰 도움이 되는군요
칼국수 드시는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