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향토음식 30선 소개 합니다 1. 강릉 대구머리찜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 옛 카네이션 (033-641-9700) 2. 목포 민어회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이었다.
제일 맛있는 시기.
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섞어 만든 초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은 된장에 민어회를 찍어 먹는다. 영란횟집(061-244-0311) 3. 경주 쌈밥과 경주최씨 양반가 한정식 경주는 서민과 양반의 음식으로 차별화될 정도로 상차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찾는 곳은 쌈밥집인데, 대능원 돌담 주변에 쌈밥집이 밀집되어 있다.
경주 최씨를 찾으면 된다.
온통 옛 한옥이 들어서 있다.
전통을 내림하면서도 현대적인 입맛에 맞춰 약간의 변형을 하고 있다.
이어오면서 빚은 경주법주 한 잔을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삼포 쌈밥 (054-741-4384),
요석궁 (054-772-3347) 4. 여수 서대회와 금풍쉥이구이 서대는 서대아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총칭한다.
따르면 한자로는 설어(舌魚)로 쓰였고 우리말로는 ‘셔대’ 또는 ‘서대’라 했다. 서대는 냉장이나 냉동 또는 말려두었다가 사계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철이 있지는 않다.
나지만 제대로 된 요리는 여수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
구백식당(061-662-0900), 삼학집(061-662-0261) 5. 양양 뚜거리탕 뚜거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강릉에서는 ‘꾹저구’로 부르고,
고성에서는 ‘뚝저구’, 삼척에선 ‘뿌구리’ 또는 ‘꾸부리’로 불린다.
있는 뚜거리탕이 유명하다.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
않고 통째로 끓여 먹기도 하고,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천선식당(033-672-5566), 월웅식당(033-671-3049) 6. 가평 잣국수 전국 최고의 잣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 가평이다.
기온 등 기후조건과 토질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
돌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잣 생산지인 가평에 가면 잣을 이용한 잣 호두, 잣막걸리,
잣 향이 가득 배어 콩국수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지쉼터가든 (031-582-9462) 7. 무안 기절낙지 낙지는 세발낙지, 뻘낙지, 기절낙지 등 모양과 잡히는 곳,
이름이 달라진다.
기절낙지는 낙지를 살짝 기절시킨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기절시키는 것이 노하우.
시원하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양념 장에 넣으면 다시 살아 꿈틀거린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 가격은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가을이 제철.
(061-452-1073) 8. 무안 짚불돼지구이 무안 사창리에서는 생고기를 구울 때 짚에 불을 지피고 즉석에서 석쇠에 구워낸다.
무안 양파김치와 갯벌에서 뻘게 잡아 만든 뻘 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 짚불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기름기가 쏙 빠진 고소한 녹향가든 (061-452-6990) 9. 금강 도리뱅뱅이와 어죽, 징거미튀김
전문집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어죽 등이 특미다.
피라미를 둥글게 깔고 양념을 얹어낸 이 지역 별미.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갖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어죽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가선식당 (043-743-8665) 10. 태백 연탄불에 구워먹는 태백한우 국내에 한우 명가는 많다. 푸른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라난 태백 한우는 마블링이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 시내 곳곳에 정육점이 있어 원하는 최상급 부위를 구입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방법.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 (033-552-5287) 11. 영호남 암뽕순대국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피 순대와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 (063-652-1560),
12. 남원 추어탕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끓인 국을 ‘추어탕’ 또는 ‘추탕’이라고 한다.
추(鰍)라고 부르는데, 풀어보면 고기 어(漁)에 가을 추(秋)가 붙어서 만들어진 문자다.
‘가을고기’라 할 수 있다.
11월까지가 제철이다.
(063-626-5163),
(061-725-1207) 13. 정선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는 전국 들판에 자생하고 있지만 산과 골이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강원도 정선 지방이 원조라 할 수 있다. 거칠현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할 때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동박골 (033-563-2211, 033-563-0213).
(033-343-7031),
(033-342-2082~3) 14. 단양 마늘솥밥 단양 지방은 석회암 지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 일교차가 큰 밤낮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용해 만든 돌솥밥집의 유명세가 대단하다.
흑미, 기장, 찹쌀, 백미 등 네 가지 쌀에 팥, 콩, 밤, 대추, 마늘 등 15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차려지는 반찬도 마늘 일색이다. 장다리집 (043-423-3960) 15. 정선 콧등치기국수와 황기족발 콧등치기국수는 오래전 정선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급하게 국수 한 그릇 으로 배를 채우면서 면발을 후루룩 쭉쭉 올리다가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끓인 걸쭉한 메밀칼국수다.
한데 특히 황기가 특산물이다.
넣어 삶아낸 황기족발도 별미다. 동광식당 (033-563-3100) 16. 영산 갈낙탕과 낙지호롱 영산댐이 생기기 전 독천면 주변에는온통 갯벌이었기 때문에 영암 독천면에 가면 낙지 전문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일색인데 연포탕이 일미며,
갈낙탕(갈비+낙지)이 있다. 없는데 젓가락에 낙지를 둘둘 말아서 갖은 양념을 끼얹어 구워 나온다.
낙지구이는 맛이 너무 좋아 한입에 다 넣기 아까울 정도다. 동락회관 (061-471-3388) 17. 안면도 간장게장 싱싱한 꽃게에 삼삼하게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게장.
양념을 넣어 끓여낸 간장 소스가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식당마다 각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태안과 서산이 특히 맛있다.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031-774-6620),
(063-453-0608),
(041-674-0777), (063-581-3470 ) 18. 강릉 우럭미역국 강릉 지역의 바닷가에서는 산모들에게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먹였다.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잘 부서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다. 골격 및 치아 건강에 좋다. 태광회식당 (033-653-9612) 19. 제천 산초두부구이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많이 애용되었다.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043-653-4959) 20. 충주 꿩요리 옛 문헌을 보면 꿩요리가 기력을 높이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먹으면 산후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전해온다.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미용식으로도 좋다.
무수히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꿩육회, 꿩샤브샤브, 꿩매운탕, 꿩만두 등이 있는데, 충주에 가면 꿩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043-846-1757),
(061-393-0955) 21. 강릉 곰치국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마치 ‘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계절 즐길 수 있다.
(033-633-0915),
(033-572-5559) 22. 이천 쌀밥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윤기 좌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 (031-634-4811), (031-634-5414),
(031-633-5704),
(031-632-3646) 23. 청송 달기 약수백숙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 찾는 명물 별미다.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 (054-873-2177)) 24. 양양과 봉화 송이요리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054-673-3144),
(033-671-8040) 25. 주문진 도루묵찌개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전문 음식점이 많다. 파도식당 (033-662-4140) 26. 의성 마늘고기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 (054-834-0054),
(054-834-5539),
(봉양면 화전리 일원) 27. 태안 밀국낙지 밀 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칼국수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 (041-672-8024) 28. 무안 숭어회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무안 도리포구다.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 (061-454-6890) 29. 동해안 섭국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
(033-672-4168) 30. 선운사 장어구이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최상으로 손꼽았다.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뛰어나다는 복분자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산가든 (063-564-3200),
(063-563-3434), (063-563-3471),
(063-561-1014),
(063-563-4141), (055-884-6724),
(061-432-9292),
(031-952-3472) YouTube에서
멍에ㅡ 즐감 하세요
재회ㅡ 화등ㅡ 나 훈아ㅡ 즐감하세요 전국 맛집 기행 꼭먹어봐야 할 황토음식 30선을 소개합니다 |
첫댓글 맛있는 전국의. 음식. 눈이. 호강을. 하내유. 저장 해녹고. 맛보러. 다닐께유. 좋은음식. 잘 보구.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