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45_요한계시록 3:14~22 – 라오디게아 교회: 기독교 역사 관점의 배경과 의미- 벌거벗은 수치의 교회(1844~2099)
https://www.youtube.com/watch?v=BzLfS4PBX_E
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4~22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미지근한 신앙/벌거벗은 교회, 책망만 받음(To the Church in Laodicea - Lukewarm faith and naked church, Receiving Only Rebuke and disciplin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14~22 – 기독교 역사 관점의 배경과 의미(19세기 중~21세기 말, 1844~2099, 벌거벗은 수치의 교회) (Background and Meaning of Christian Historical Perspective, Mid 19th to end of 21th century, 1844~2099, Naked and shameful Church)
○ 기독교 역사 관점의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중~21세기 말까지(1,844~2,099)이다. 예수님께서 물고기 자리(Pisces or The Fish, BC 60~AD 2,099)인 BC 6년에 태어나셨기 때문에 물고기 자리가 끝나는 2,099년까지 보는 것이다. 그 다음 물병자리(Aquarius or The Water-Bearer, AD 2,100~4,159)가 시작한다. 이 물병자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지개벽의 시대를 말합니다. 신-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바뀌는 것이죠. 부족한 것이 없는 풍요의 시대가 옵니다. 이에 대하여는 이미 <Bible Matrix_⑥>에서 자세히 언급했다.
○ 1,844~2,099년까지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초대 라오디게아 교회(AD 27~100)의 유형과 비슷하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언하지만, 그 신앙은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즉 믿는 것도 아니고 불신하는 것도 아닌 미지근한 신앙이다. 미지근한 믿음과 행위의 신앙은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I am rich. I have acquired wealth and do not need a thing)“(요한계시록 3:17)에서 비롯된다.
○ 풍요의 시대에 내가 부자면 하나님 아버지도 예수님도 천국도 낙원도 필요 없지만, 이 시기 (1844~2099)의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스마트한 사람들이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천국과 낙원이 필요 없다고 얘기하지는 않는다. 필요하지만 필요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미지근한 신앙이다. 미지근한 신앙은 진정한 믿음의 행위(actions)가 없다.
○ 나중에 다시 얘기하겠지만, <Bible Matrix ⑦_132>와 <Bible Matrix ⑦_205>와 <Bible Matrix ⑦_211>에서 언급했듯이, 이때 행위란 옷 혹은 세마포(clothes or linen)이다. 입을 옷이 없어 벌거벗은 상태이다 (요한계시록 3:17). 다시 말해 행위가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벌거벗은 수치의 교회를 경고하고 책망하고 권고하는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다. 지금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딱 어울리는 비유이다.
○ 다시 말하면 돈과 물질을 좋아하고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계산적이며 스마트하고 자만하는 현대와 미래의 기독교의 교회들과 신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출처: 종교개혁ING: 요한계시록3장) 라오디게아 교회: 역사적/종교적 배경]
○ 그러나 라오디게아 초대 교회의 유형도 예수님께서 c.AD 10,740~년경에 재림하시기 전까지 무수히 반복될 것이라는 점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