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미지를 많이 쓰는 사이트는 더 조심해야된다 - 차라리 트위터와같은 문자형식의 정보유통이 더 안전하다)
그리고 이제 음모론이 생활화된 오늘날같은 경우에는
아예 지배층에서 "은밀히조정"하는 음모론 채널이 생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알렉스 죤스, 데이비드 아이크, 위아체인지 - 기타 많은 멤버를 가지고 있는 주류 음모론사이트들)
물론 평면지구론계라고 다를 것은 없다.
되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가지 "혼란스럽고 헷갈리는 평면지구론 콘텐츠"들이 존재하며,
평면지구론을 얘기한다면서 일부러 화면 뒤에 "둥근 지구 사진/영상"들을 늘상 띄워놓고,
평면지구론을 얘기한다면서 일부러 굉장히 유치하고, 애들같은 질낮은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일부러 신뢰도 낮추기 위해)
게다가 내가 최근 평면지구론과 성경의 각별한 관계를 강조하고,
인간들이 숭배하는 숫자, 과학공식 들을 무시하고,
UFO/외계인/우주 아젠다들이 모두 다 연결되고 있다는 이론을 펼치니깐,
암암리에 나의 이론을 비웃고, "광신자" 취급을 하면서,
최대한 "물질주의 적 혹은 인간과학적 평면지구론" 쪽으로,
강제유도하려는 의도적 플레이들도 눈에 띄이고 있다.
이렇듯 그 어떤 분야를 가도 치열한 경쟁과 서로간의 감시가 있겠지만,
음모론과 같이 "어두운 사회의 그림자" 같은 영역은,
더 더욱이 그 옛날 서부 무법지대처럼 잔인하고, 교활하며, 악랄하기까지 할 수 있는 동네라는 말이다.
그럼으로 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얻은 레슨은,
온라인계에서 어떤 정보, 특히 음모론같은 "어두운 정보"를 수집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콘텐츠라도 우리에게 "희망" 보다는 "절망과 무력함"을 느끼게 하거나,
알게모르게 "두려움"을 조장하는 음악/배경화면/강한 언어들을 쓰는 사람들은
일단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당신의 느낌을 신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콘텐츠를 접한 뒤 왠지 기분이 나쁘고,
어딘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면,
결코 좋은 의도를 가진 콘텐츠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물론 모든 걸 불신하고 의심하라는 자세가 좋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양쪽 모두의 의견을 최대한 선입견 없이 들어주는
과정과 절차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다 - 그렇기에 음모론을 주욱 공부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하물며 법정에서도 피고와 원고의 입장을 들어주는데,
왜 TV에서 접하는 정보들은 그렇게 안보는것일까?
우리 인간 역사/사건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내 생각에 음모론은 인간역사의 동전 뒷면과도 같다.
흔히들 이 동네는 얼도당토하고 신문만화연재같은 얘기들만 모여있는 똘아이 동네라고들 생각하는데,
바로 그게 "함정"이고 "선입견"이며 정부측에서 붙혀놓은 "딱지"와도 같은 개념이라고 본다.
식당으로 비유한다면 우리 대중들에게 이쁘게 잘 차려진
"정보와 지식 상차림"(결과물)을 주류매스컴 밥상에 올리려고,
정작 "재료 준비하고 요리하고 걸러내고 세팅하는"....
일종의 눈에 잘 안보이던 구석진 "부엌/키친"과도 같은 영역이였다고 본다.
하지만 온라인 시대에 돌입하면서 이런 인간역사의 잘 안보이던 "부엌일"들이
어쩔 수 없이 "강제 오픈 키친화"되어 버리면서,
각 나라 정부들은 나름데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더러운 현실"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막상 우리들 부엌에서 일어나는일들이
믿겨지지 않을 때도 있고,
믿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TV, 영화, 라디오의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보면, 이런 주류매개체들은 세계전쟁 때 부터
강력하고 파워풀한 정치전략적 도구로 쓰여져왔고, 특히 전시에 적국과 적군을 최대한 "악마화/사탄화"시키고, 자국을 정당화하여 "폭력성 강제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파간다 도구로 사용되어 왔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Divide and Conquer (분리시킨 뒤 정복해라)
정치계에서는 아주 오래되고 여전히 활발하게 사용되는 전략이다.
국민들을 서로 서로 분리시켜서, 서로 경쟁하고 싸우게 만들어,
실질적으로 자기들을 위에서 조정하고 지배하는 자들을 망각하게 하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모든 아랍/중동 국민들이 테러리스트들도 아닌데, 화면에 아랍/중동 사람들이 두건 쓰고 쌍욕을 하며 데모하는 모습 및
테러하는 모습만 주구장창 보여주면서 그들에 대한 이미지 공격 및 그들의 "종교의식"을 최대한 "광적"으로 만들고, 심지어 "악마화/사탄화"까지 서슴치 않으면서 아예 "종교인들 전체"를 비하하고 조롱하면서, 전 세계인들을 최대한 "비종교화"/"비영적화"시키고 "물질주의/소비주의"의 매트릭스에 가둬룰려는, 일맥상통하는 아젠다를 펼쳐왔던 것이다.
나 역시 이런 세뇌 프로그래밍에 흠뻑 젖어 한 때 종교인들을 증오하기도하고, 리차드 도킨스와 같은 무신론자를 따라다닌 적도 있고, 우주, 은하계, 스타워즈와 같은 개념들이 너무나 멋져서 외계인에 흠뻑 취해있던 적도 있다.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을 처음에 한국에 소개하기도했다 -
공식번역을 부탁 받았지만 난 외계인 추종자가 아니라,
진실을 캐는 사람이기에 정중히 거절했었다.)
평면지구를 접하고 있는 지금의 나는, 이제 모든 것이 조금씩 더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번 파리 슈팅과 같은 테러(?) 사건도 너무나도 많은 헛점과,
기존의 "똑같은 식상한 패턴"들이 보이는 것이다.
최근 평면지구의 폭발과 함께 (당신도 직접 유투브에 FLAT EARTH를 검색해보라)
전 세계에서 종교적, 영적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으니, 이런 "변화"를 싫어하는 누군가들은 이에 대해 민첩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외계인, 우주여행에 관한 영화들을 급조해서 만들고, 동시에 종교를 비하하는 영화, 뉴스거리도 만들면서, 종교의 위험성, 신의 위험성을(영화 : "검은 사제") 우리들 뇌리 속에 다시금 상기시켜 주려는 것이며,
"신, 하나님 따위는 무섭고 불확실하니깐...
그냥 우리사회 말이나 잘 듣고,
꾸준히 물질을 소비하면서,
인간의 법만을 무서워하고,
남들에게 왕따나 당하지 말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맘껏 즐기는 인생을 살아라"...외치는 것이다 !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짓들을 혐오하신다.
우리 인간도 싫어하는데,
우리를 만드신 분이 좋아하실리 있겠는가?
이런 음모와 계략에 일참하거나 동조한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벌이 내려질 것이며,
엄청난 공포와 불안 및 불화를 맛 볼 것이며,
병이 걸리거나 하던 일이 부도가 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늘 그렇게 우리 인간의 몹쓸행각들에 대해
꼭 벌주시는 것을 잊지 않으셨고,
또 그분 마음에 드는 행동에 대해서는
큰 포상을 내려오셨기 때문이다.
마치 내가 이전에 잘못된 외계인/UFO 개념들을 전파하니
나에게 큰 벌을 주셨던 것 처럼,
그리고 지금에야 내가 지은 죄를 갚을 수 있는
회생의 기회를 주신 것 처럼 말이다 !!
이렇게 주류미디어가 어떤 식으로 특정 그룹을 상대로 "이미지 공격"을 해왔는지를, 간결하고 유쾌하게 풍자한 러슬피터의 위 영상을 보고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네이버에 현재 "알토이고" 혹은 "altoego" 라고 검색해 보길 바란다.
그럼 내가 최근에 올리고 있는 "평면지구론 관련 콘텐츠"는 전혀 안뜨고,
도리혀 몇 년 전에 얘기하던 수 많은 "외계인/우주/ UFO"이런 콘텐츠들만 좌르르륵 뜰것이다!
이것도 과연 우연일까? (물론 이 글이 올라간 다음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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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 : 17]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 하리니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나가겠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송 때 남을 지게 만들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무죄한 이의 권리를 까닭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