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ky』(박기영 작사/작곡)는 2000년 3월 발매된 「박기영」
3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당시 가요 차트 10위 권에 들며 한국
Modern Rock의 인기를 견인(牽引)했으며, CF 등지에서도 배경
음악으로 도 자주 삽입되기도 했습니다.
「박기영」(1977년생)은 여성으로는 보기 드문 Rock '싱어 송
라이터' 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기본기가
탄탄한 실력파 가수입니다.
1997년 데뷔한 「박기영」은 2003년의 세 번째 앨범에서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이 앨범에서 「박기영」은 전곡(全曲)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편곡까지 직접 해내며 기염을 토한 것이죠.
한 술 더 떠서, 'Producing'에다 'Director'의 역할까지 다 해내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였죠.. 그 때 그녀의 나이가 약관(弱冠)을 갓 넘은
23세에 불과하니 참으로 옹골지고 당차기도 합니다.
올해 만 36세가 된 요즈음의 「박기영」은 Rock 으로 다져 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섬세하고도 성숙미를 풍기는 아름다운 음악을 구사한다는
평(評)입니다. '장르(Genre)를 가리지 않고 잘 소화 시키는 음악적으로
농(濃)익은 최고 정점에 서있다는 것이죠. 이 곡은 3집 앨범의 대표 곡
으로서 상큼하지만, 표절 논란을 일으킨 게 옥(玉)의 티라면 티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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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기나긴 꿈을 따라
널 기다릴 내 게로 와
너 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내 맘을 채우는 빗줄기처럼
널 가득히 담아줄 게
너 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새벽은 소리 없이 너와 날 불러내도 oh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빰빰빠 빰빠빠 빠~
어두운 밤 밝은 달빛을 찾아
널 기다릴 내게로 와
너 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내 맘을 채우는 저 햇살처럼
널 가득히 담아줄게
너 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새벽은 소리 없이 너와 날 불러내도 oh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빰빰빠 빰빠빠 빠~
새벽을 깨워 내게 가져가 모두 채워줄게 oh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빰빰빠 빰빠빠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빰빰빠 빰빠빠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