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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밥집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poetry)” 관람 후기/22기 구자현
구자현 추천 0 조회 33 15.09.23 12: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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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1 16:13

    첫댓글 욱이 할머니를 보면서 저는 저의 노년을 생각해보았어요. 시를 읽는 할머니, 시를 쓰는 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5.10.01 18:06

    정말 곱고, 멋지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그려지네요^^ 아름다운 노년,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런 노년을 기대합니다!!

  • 15.10.05 21:04

    "욱이를 향한 할머니의 사랑.. 그러나 엄마를 대신할 수 없다"의 표현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 땐 쭈글쭈글한 할머니가 싫었는데. 아이를 낳아보니 할머니의 쭈글쭈글함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 아름다운 서평 글 감사합니다.

  • 15.10.06 13:40

    자현누님의 색깔과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영화평이네요. 영화의 장면들도 떠오르고 주인공과 동화된 그리움과 쓸쓸함이 잘 드러난 글이었습니다. 꼭 육성으로 듣고 싶은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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