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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평일) 1월27일 망우리사색의길-아차산둘레길 이야기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504 12.01.28 09:4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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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8 17:21

    첫댓글 문학작품을 한편 읽고 난 듯이 가슴이 뭉클합니다.
    역시 로따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이렇게 의미 있는 후기를 올려 주시네요.
    몇 번인가 다녀온 길인데도 로따님의 해설이 같이 하니 그 멋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28 23:34

    도라님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정초 과찬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근으로 알겠습니다. 건강항 한 해 보내시기를 빕니다^

  • 12.01.28 17:23

    새해 한 획을 긋는 의미있는 발걸음이네요~^^
    정말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2.01.28 23:26

    소원남큼, 아니 그 이상의 복 많이 수령하셨지여^^
    담주 목욜 명품 걷기 성황 이루기를 빕니다. 어제 구두로 공지를 했습니다.

  • 12.01.28 17:52

    개나리 진달래꽃 필 때 가면 정말 좋은 코스일거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12.01.28 23:27

    개나리 진달래 곷 필 때 함게 나들이하시지요.
    도시락 싸갖고 아주 느리게 걸어보자구요. 새해엔 좋은 변화 있는것이지요?

  • 12.01.28 18:40

    서너번 봅니다. 어찌 이리 좋은지 -- 저는 지금 산하고 열애중 ```

  • 작성자 12.01.28 23:29

    하치님~~ 함께한 나들이 보람 컷습니다.
    우에~ 사너번씩이나 보셨나요. 대여섯번은 보셔야지요. ㅎㅎㅎ 농담이었습니다.

  • 12.01.28 20:06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1.28 23:30

    그린님~~ 이제 좀 안면을 튼 셈이지요^^
    동행하신 이삭님과 에비앙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다음 길에서도 뵙기를^^

  • 12.01.28 20:21

    따로있어도 같이있는듯 로따님의 후기는 언제보아도 감칠맛이 나느군요!
    정초에 망우리 구신님들 만나 인사하였으니 금년에도 좋은일만 같이 하기를....

  • 작성자 12.01.28 23:32

    아이구야~~ 넘넘 반갑습니다.
    역쉬~~ 도보 전문가 답게 틈틈이 좋은길 걸으셨더군요. 두분 +로따도 끼여주세요^^

  • 12.01.28 22:51

    작년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 시대에 이런 저런 족적을 남기신 명사들의 무덤순례..의미있는 도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1.28 23:34

    아마도 어제의 길이 좋았다고 말한다면....
    천처니님의 등장 덕이었다고 답해야겠지요. 오랜만에 오신분께 앞장 책임을 지어 지송^^

  • 12.01.29 01:18

    멋진 사진과 글이 하나의 멋진 작품이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1.29 22:14

    처음사랑님도 함께하셨으면 좋았을 건데...
    가현님 다님길님과컵스님을 비롯 여러분이 정중히(?) 모셨음을 보고 드립니다. ㅎㅎㅎ

  • 12.01.29 07:24

    봄에 진달래 개나리필적에 다시 또 다시 가요 ! 후기를 보며 넘 좋은 기회를 놓친것같아 아쉽습니다.
    그러나 로따님의 후기를 ~ 보며 같이 있었던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로따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12.01.29 22:16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못오셨지만 평일걷기의 주빈께서 안 계셔 섭했습니다.
    화산한 봄날 앵콜 트레킹 함 해볼까요? 미리 손 없는 날 잡아 보세요.

  • 12.01.29 09:54

    로따님의 감성이 담뿍 담긴 정감어린 글 오랫만에 대하네요.
    감사히 읽었구요,답사에서 리딩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12.01.29 22:22

    제가 못 챙긴 것을 섬세히 준비하시고 진행해주신 유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정님의 따스한 마음이 있어 차질 없이 마무리된 점 함께한 분들도 다 아시리라 봅니다.

  • 12.01.29 10:46

    너무좋은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고,늘걱정을 끼쳐 죄송하고...여러날 고민하다 달려간길,
    안갔으면 후회할뻔.....함께해주셨던 모든님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29 22:24

    생각 보다 계단이 많아 걱정되었습니다만 썬플님의 밝은 표정에 안도했습니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걷기에서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 12.01.29 11:13

    사진과 풍경이있는 엣세이집을 다 읽은 느낌 입니다
    정성과 정감이 담긴 귀한글 읽을수 있어 행복 입니다
    감사 ~~

  • 작성자 12.01.29 22:26

    와~~ 아이비1님~~ 두번 째 같이 걸었네요.
    날씨 풀리면 자주 나오실거죠? 승용차편으로 편히 귀가 하셨겠지요.

  • 12.01.29 13:44

    한편의 전시회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첨 가본 망우리의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이었고..........
    작년에 이삭님과 함께한 아차산길과는 너무도 다른(그땐 길을 헤매다 암벽 등반을 했었거덩요~~~) 진짜 좋은 길을 걸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길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1.29 22:29

    준비하면서 사실 내심 걱정도 했었지요.
    에비앙님을 비롯 여러분께서 미진한 진행에도 불구하고 적극 호응해주신 덕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

  • 12.01.29 15:06

    저는 '작업중'..'작성 중 접근금지'...이 말 피해서 가다보니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ㅎㅎ
    공동묘역이라는 곳에 로따님과 발도행 님들이 지나가니 문학의 길이 되네요.....
    멋진 문학 기행 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 로따님...^*^

  • 작성자 12.01.29 22:33

    ㅎㅎㅎ 작업중에 노크를 하셨었군요.
    컴 켜놓고 딴일 보느라 작업 시간이 좀 길었답니다. 담부터는 출입이 끊긴 한밤중에 작업을 걸겠습니다요.

  • 12.01.29 16:08

    즐거운 도보였습니다. 사진과 이야기가 정성 가득하시네요.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바닷바람 쐬고 오느라 답글이 늦었슴당~

  • 작성자 12.01.29 22:36

    다님길님~~ 강릉 동해에가서 고래 사냥은 안 하셨는지요.ㅎㅎ
    다음에는 다님길님 멋진 포즈를 놓치지 않겠습니다요.

  • 12.01.30 18:22

    고래 사냥은 못하고 윈드써핑하는 외쿡인을 넋놓고 봤지요. ㅋ
    괜찮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도 사진기가 절 때린적도없는데
    앵글을 언제나 편하게 쳐다볼런지... 놀라기는 왜 그리 놀라는지... 애가 덜 됐나 봐요.^^*

  • 12.01.30 10:55

    와우~ 아차산에서의 멋진 걸음이 느껴 집니다~
    로따님의 좋은 길 다녀 오심에 부러움도 느끼고
    멋진 길에 함께 못한 아쉬움도 가득합니다...^^;;

  • 12.01.30 18:23

    ㅂ ㄱ ㅅ ㅇ ㅇ

  • 작성자 12.01.30 18:40

    ㅋㅋ ㄴ ㄷ ㅂ ㄱ ㅅ ㅇ ㅇ
    애플민트님 달력에 휴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그 휴일이 월욜, 목,금욜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님길님이 ㅂ ㄱ ㅅ ㅇ ㅇ 란 말 없을긴데,,,

  • 12.01.30 12:50

    로따님의 세세한 설명...
    다녀온듯....그 자리에 있었던것 처럼 감상 잘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건강 하십시요...
    시간이 되는날에 다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1.30 18:43

    인왕님~~ 설 연휴 보람 가득하게 보내셨겠지요^^
    입춘이 지나고 푸른 새싹이 돋을 때 좋은길에서 종종 동행키를 기대합니다^^

  • 12.02.02 12:05

    망우리 처음 걸었는데요. 그렇게 좋은 곳을 몰랐다니 원 ..... 다음에는 혼자 걸어 볼라고요. 사색의 길이니 사색을 하려고요.
    감사했습니다. 간식을 챙겨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향 좋은 커피 선물을 주신 컵스님 탱큐

  • 작성자 12.02.02 19:38

    다녀오신 사색의길이 좋으셨다니 저으기 마음이 놓입니다.
    글쿠요~~우리 발도행 조직의 단맛을 보셨다구요? 저희 조직엔 쓴맛은 없어요,
    달콤하고 새콤스럽고 감칠맛도 있지요. 가끔은 아리고 쓰린 곳도 찾는 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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