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앨범정리 1.
사하라에서 뛰고.
왜 민소매를 입었을까?
피부를 다 버렸다.
그때의 외출복은 마라톤복.
한참 마라톤에 빠져서.
50대에서 60세까지 체력이 가장 좋았다.
요새는 한달에 250km내외만 걷는다.
몇년동안 350km~450km정도를 걸었다
마라톤으로 생긴 족저근막염이 가끔 재발이되어 조심해야한다.
살도 많이찌고.
요르단 페트라
페트라.
터어키.
이집트.
시나이 반도.
시나이산.
시나이산의 정상을 올라갔지만, 날이 흐려 일출이 엉망,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돌산으로 세계 3대일출이라고 하지만.
새벽 2시에 낙타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혼자서 마라톤으로 내려왔다.
오아시스.
알프스의 어느도시,헷갈림.
시리아.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갠지스강.
네팔 히말라야.
*이사를 온지 3년이 넘었는데,
집에있는 날이 거의 없어 앨범을 제대로 정리를못했다.
예전에 잠깐했다가 워낙 많아 이것도 일이라고 잠시 보류를했다.
어제 시간이있어 그동안에 정리를 못한 수만장의 카메라사진을 정리하면서 그중 극히 일부만 올림.
7일 정도 사진을 정리해야 끝날듯.
버릴것은 버리고.
카메라사진을 다시 핸폰으로 찍으니 화질은 많이 떨어지나,옛추억을 소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