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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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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음회 명곡을 들으며 찾아가는 세계명작의 고향(제20회)-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존 윌리암스가 연주하는 <로드리고,아랑후에즈 협주곡>을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556 14.11.22 14: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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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3 04:17

    첫댓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는 중학교 2학년 때인가 영등포에있는 극장에서 보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름대로 영보극장이 아닌가 해 보기도하고. 기티의 선율과 함께 잠시나마 옛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14.11.23 10:03

    LA최거사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 글을 올리면서 특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디다.

    위에서 소개한 세고비아 새끼돼지 요리집에서 식사가 끝난후 접시를 바닥에 던져서 깨던 장면
    (이게 이곳 풍습이라나요), 가족들과 함께 멀고먼 키웨스트 다리를 건너 헤밍웨이 집을 방문했
    던 기억 등등...이제는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여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하여튼 멋진 미국생활 지속바랍니다. 언젠가 미국 여행 다시할 기회가 되어 만날 수 있으면 좋
    으련만...Good-Bye!!!

  • 14.11.24 02:14

    고선생님, 항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들이 들어선지 용두열 회원들의 LA 발걸음이 뜸 하고
    오히려 이쪽에서 서울 가는 친구들이 더 많은가 보네요.

    세고비아는 못가더라도 키웨스트라도 가고 싶다는 마음이 요동칩니다.

    지나시는 길에 LA 들려 주시면 언제든지 Wlecom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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