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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잘 시간입니다..
오늘은 화욜이었네요..참 세월화살처럼 빨리지나가네요..
오늘은 삼선동주민센타사물놀이반에 가보았습니다.
앞으로..화요일,목요일.. 오전엔 저의 개인시간을 갖고자..합니다.
목욜오전엔 멀리 도봉구까지가서 꾕가리위주의 수업및 장구는 보조로 공부합니다.
화욜오전엔 장위3동...끝에서끝까지 가니까..같은 성북구라도 제법 머네요..
그래도 핀리핀영어선생님 테스의 수업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그곳은 화,목수업인데...목욜까지는 못가고...화욜 한번정도만 ㅠㅠ..
유레카영어어플을 4500원에 다운받으니...혼자서도 얼마든지 공부할자신이 생깁니다.
이런어플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래도...주중에는 멀리갈수있는 처지가 아닌듯하네요..
저를 찾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네요..
감사할일이지만...
하루 두사람만 봐드려야할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내일은...수요일...
새벽 길음국선도갔다가...벌침봉사해드리고..
개운산배드민턴갔다가(간식...감자삶기..요즘 감자 한광주리에 천원밖에 안하는데..너무 싸다..
다른군것질하지말고...감자만 죽자사자 먹자. 또 반광주리만 삶아서 어디가서 먹도록 놓아놓으면..
작은 것을 가지고..얼마나 좋은 덕을 쌓는 일인가?)
오전9시에 민주당성북갑구수요모임택견체조..
9;30분에 택견본부사무실로 돌아와서...
재일중요한 세금신고..
오후엔..품증발행..심사준비..옷정리,사무실 정리정돈..
저녁엔 성북택견심사.
목욜오전에 예약,
목욜부터 설연휴시작이네..
오후엔..밀린일 해놓고...
금욜오전 스키(비발디)...앞으론 금욜오전에 예정된일없을땐...조조할인영화보러가던지...성북정보도서관에서 DVD명화빌려와서 사무실에서 시청하기..영화는 일주일이나 보름마다 한편씩 봐야...가슴이 따뜻...
토욜 설날도...푹쉬면서..새해꿈을 위한 준비일들...
일욜아침 비발디스키...오후엔 개운산수영장...
월욜부터 진짜 새해업무시작...
간판수정작업, 명함작업, 전봇대미니족자제작..
바쁠땐 바쁘겠지만 신나게 살아야지..
놀땐 신나게 어린시절 동심으로 놀아야지...
공부할땐...뜨거운 식광에 감동할정도로 성취감에 도달하도록...
아! 또하나의 즐거움이 생겼다..
북한산...형제봉까지만 갔다가돌아왔으니...나머지코스를 계속해서 완성시키고싶은 성취감...
요즘...내가 진짜로 나이를 꺼꾸로 먹고있는 것같다..
20대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잘생기고 훨씬 멋있고...
이게 도데체가 어떻게 되는 현상인지...
나도 잘 이해하기어렵고 햇깔린다...하여간에..
이상태로 간다면 앞으로 백살,이백살도 지금과 똑같이 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