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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분석관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이란이 공개한 신형 발파즈르 어뢰
분석관 추천 21 조회 3,994 15.12.14 16:5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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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4 16:54

    첫댓글 북이 전수한 것일수 있네요

  • 15.12.14 17:04

    우와 엄청나네요 항모도 덩치커도 저런거 몇개 맞으면 ~~~

    북이 무인도 잠수함 발사 어뢰도 엄청나던데 섬광~~^^

  • 15.12.14 17:44


    침몰하는게 아니라
    녹아버리다니 . . .

  • 15.12.14 19:55

    그렇게 죠져야, 천안함처럼 1번 어뢰가 어쩌구 저쩌구 할 건덕지도 없어지고, 그렇게 당했다고 사실대로 까발길 수도 없고 그리 되겠지.

  • 15.12.14 20:38

    대단한 무기 이네요 기존의 발상 완전히 뒤 엎는 무기이네요

  • 15.12.14 20:54

    폭파규모로 보아
    산산조각내어버리기에는 당치도
    않은 폭파규모고

    영상보니 바다에 파란섬광 비슷한것이
    반물질 작용이고
    폭파때 하얀물기둥과
    검은기둥이 튀어오르는대
    전리화된 군함이 녹아 용해된 잔해기둥인가요

  • 작성자 15.12.14 23:01

    그런 것 같습니다.

  • 15.12.15 03:39

    @분석관 강철이 저렇게 녹을 정도면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사람도 융합 되는건가요......ㅜㅜ

  • 15.12.14 21:25

    끈적해 보이는 액체와 하얀 기포덩어리가 선체를 완전히 덮고 있군요 배가 녹는 거라면 실려있던 무기며 인원도 다 소용없는 거네요

  • 15.12.14 22:17

    배가 폭파되는 도중..
    영상이 끊어진듯 보이고..
    배가 조각나서 침몰한 뒤에..
    영상이 곧바로 이어진듯 합니다.

    즉..
    배가 조각난후 침몰하는 동안은..
    헬기 카메라가 목표물 촬영을 못한거고..

    조각조각 부셔진 선박잔해가..
    버블제트 물보라와 어뢰폭염에 휩싸였고..
    물보라와 폭염이 사그라짐과 동시에..
    가라앉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보라와 폭염이..
    사그라지는 장면이 없는..
    동영상을 보면서 배가 녹아벼렸다??

  • 작성자 15.12.14 22:55

    속도를 0.25로 느리게 설정하고 보시면 연결장면이라는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수 초만에 흔적도 없이 , 솟구친 물보라가 사라지자
    저 정도 폭발에 흔적도 없이 사그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유튜브에 여러 어뢰폭발 장면이 있으니 비교해보시길.

  • 15.12.14 23:22

    핸폰으로 봐서 잘 모르겠는대
    마지막 몇초전에 빨간불빛이
    궁금해지내요
    녹아서 잔해는 없는거처럼 보이니
    잔해는 아니고
    헬기에서 쏜 레이저 포인트 아님
    반사된 헬기 신호등 ?
    아리송 하내요

  • 15.12.15 00:25

    녹았다구요?

    반으로 부러져 침몰한듯

    보이는 뎁쇼?

    굳이 녹일 필요까지야 ㅎ

  • 15.12.15 02:27

    두 서너발 양쪽 에서 갈기면 십만톤급 항모 도 두쪽 날듯...!

  • 15.12.15 03:02

    분명히 중간에 삭제되었습니다. 0.25초로 보면서 잡은 것 입니다.

  • 작성자 15.12.15 12:58

    지적하신 그 부분이 끊어진 것 같습니다.
    솟구친 흰색과 검갈색 연기나 물보라가 부분이 수면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여러 각도의 동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는게 특징이군요.
    기존 어뢰폭발 장면과는 다른, 설명하기 쉽지 않은 여러 특징이 나타납니다.

  • 15.12.15 03:15

    배가 없어진 뒤 수면에 나타난 현상과 비슷한 것을 찾았습니다.

    오른쪽의 흰색은 강산에 의한 부식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인지
    침몰하는 배에서 빠져나오는 공기의 포말인지는 모르겠네요.

    http://durl.me/2z4y3j

  • 작성자 15.12.15 13:10

    http://durl.me/2z4y3j
    목표물이 된 선박의 갑판이 낮은 배군요.
    그래도 선미 선수가 물 위에 떠 있는게 보입니다.

  • 15.12.16 05:29

    @분석관 격침된 배가 바로 침몰하지 않는 동안 내부의 공기가 모두 빠져나가서
    선체가 물속에 완전히 잠긴 상황에서도 공기에 의한 포말이 없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5.12.15 06:09

    화면이 바뀔때 영상말고
    폭발영상은
    눈으로만 봐도 온전한 영상인댑쇼

    어뢰맞고 폭발충격으로 하얀 물기둥이
    올라올때 배가 있는곳은 아직
    화학반응이 일어나기전이라
    어뢰충돌방향 뒤쪽 배측면에서하얀물기둥이
    올라오고

    배있는 부분은 잠시 뒤 0.3? 초 뒤에
    화학반응 핵반응 ? 암튼 파란 감마선
    같은게터지고 반응한담
    물에녹아서 순간적으로
    하얀물기둥보다 조금후에 배 밑에서
    배를 녹이고 물기둥을 쏟아 올리내요
    자세히 보세요 녹아 없어질때 ㅎㄷㄷㄷ

  • 15.12.15 06:19

    그리고 저정도 폭팔력으로는
    배를 산산조각 내지도 못하고
    폭발 물기동에 배가 완전히 가려지는
    폭발력도 아닌듯 핵어뢰 맞아도
    배를 가리는 물기둥은 없잖아요

    일반 폭발은 배자체 부피 면적에의해
    폭발시
    물기둥이 넓게 퍼지면서 솟아오르지
    않나요
    저건 그냥 배 없는쪽 하얀물기둥 이나
    잠시후 배 면적땜에 배쪽에서 올라오지 못한
    물기둥이 배를 녹이면서 그냥
    하얀 물기둥보다 약간늦은 타이밍으로
    솟구쳐 올랐내요

  • 15.12.15 08:06

    전형적인 버블제트 어뢰..
    + 2차 직격폭탄의 조합으로 보이네요.

    버블젯 물기둥으로 선박이 파괴되는 순간..
    2차 폭탄이 선박내부에서 폭발하는 형식..

    선박의 크기에 비해서..
    어뢰의 폭발력이 엄청 큰것은..
    인정해줄만 하군요.

  • 작성자 15.12.15 13:13

    @역사나무 2차 직격폭탄 요소를 가미해서 생각하기에는 폭발섬광이 없다는게 문제죠.
    처음 수면 밑에서 푸른색백색발광의 1차 폭발 이후에 그런 섬광이 없습니다.

  • 15.12.15 13:46

    @분석관 푸른백색은..
    버불제트의 전형적인 현상..
    폭압으로 인한 물의 급격한 밀도변화로..
    포말기포가 생기면서 분출되는 과정일뿐..
    섬광.. 발광으로 보긴 어렵구요.

    선박 내부에서..
    고폭탄이 터진건데..
    왜 섬광이 보여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뭐 핵탄이라고 우기려면..
    섬광이 필요 하겠지만...

  • 작성자 15.12.15 14:25

    @역사나무 버블젯라고 언급하는데 어뢰폭발에너지는의 초기폭발충격파 50%(푸른백색 섬광), 버블펄스 40%(살짝 들어올라가는 부분), 버블젯 10%(연기물보라)로 에너지가 분산됩니다. 즉, 솟구치는 물보라비슷한 것(역사나무님이 버블제트라고 주장하는)은 전체 에너지의 10%이하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기본 군사지식에 관한 인터넷 군사과학 논문은 널려 있습니다.
    보통 어뢰에서 포말기포는 연소연기덩어지가 확대와 축소를 진동하는 버블펄스가 수면 위로 터지면서
    뿜어내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폭압증가는 포말기포를 만들지 않고 급격한 저압을 생성할 때 생성됩니다.
    고속으로 돌아가는 스크루의 포말기포가 그 예이죠

  • 작성자 15.12.15 14:45

    @분석관 역사나무님은 어뢰폭발과 타이임을 맞춰서 2차 폭발물을 가설로 내세웠는데
    내부 폭발물을 이용하여 바다위 잔존물이 바로 즉시 사라질 정도로 폭발해체하는데,
    폭발 섬광이나 화염없이 가능한 경우는 없습니다.
    가령 철공 속의 폭약이 든 슈류탄으로 이해할 수 있죠.
    폭발해체가 안될 정도의 작은 약이 터지면 섬광이나 화염을 당연히 볼 수 없겠죠.
    하지만 수류탄은 섬광과 화염이 보이는 것은 동시에 해체될 정도로 강력했다는걸 의미합니다.
    발파즈르의 피격 선박은 순식간에 없어질 정도면 철저히 파괴 해체됐다는걸 의미하고
    당연히 섬광과 폭염은 관찰될 수 밖에 없습니다.

  • 15.12.15 17:08

    @분석관 버불젯 설명은 됐구요..

    동영상에서..
    배가 순식간에 없어진건 아닌데..
    왜 자꾸 순식간에 없어졌다고 우기시는지..

    물보라와 폭염에 뭍혀서 안보일뿐..

    그리고 물은..
    특성상 고압에 압력을 받으면..
    밀도가 높아졌다가 스쿠류 없이도..
    저밀도 상태로 옮겨가게 되지요.
    마치 파도치듯...

    단지 수중에서는..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는데..
    이 팽창기에 포말거품이 생기게 된다는거..

  • 작성자 15.12.15 17:20

    @역사나무 몇초 동안에 용융 기화되는 모습으로 저 눈에는 보이고 그 몇초를 순식간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위 발파즈르 어뢰는 기존 어뢰 폭발과 상이한 점이 많은 건 맞고 그 이유의 개연성을 설명하는게 제 글입니다.

    보통 어뢰의 포말거품은 폭발이후 버블개스 담고 있는 연소개스가 주겠죠.
    물이 고밀도에서 저밀도로 변하는 현상은 수중 밀도파 전달에서 볼 수 있는데
    포말거품 발생하지 않죠. 그런 이야기는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역사나무님은 하나씩 뭔가 빠지게 이야기하는 것 같군요.

  • 15.12.16 09:51

    @분석관
    물의 밀도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순간..
    포말기포가 발생하지요.

    어뢰의 수중폭발시..
    그 폭압에 밀려난 고밀도(고압)의 물들은..
    공모양으로 퍼져나가게 되는데..
    물 자체가 퍼져나가는게 아니고..
    물을 매개로 한 폭압이 수압으로 퍼지는거고..

    실제 물은..
    폭압 중심에서 외부를 왔다갔다 진동하면서..
    폭압을 전달만 해주는 역활을 하게되는데..
    이 왕복운동에 따른 물의 급격한 밀도변화는..
    순간적인 진공상태를 유발하면서..
    포말기포가 발생하게 된다는거...
    ..

  • 15.12.16 09:49

    @역사나무
    버블제트..
    폭압에 의한 1차 수압은..
    공모양으로 퍼져나가게 되지만..
    이 1차수압이 전달되어가는 과정은..

    수심에 따른 압력이 가장 낮은 수면쪽에..
    1차 수압이 집중적으로 전달되게 되무로..
    2차 수압은 폭압에 거의 대부분을..
    수면쪽으로 전달하게 된다는 원리..


    거품덩어리가..
    마치 제트분사처럼.......
    버블 제트..



  • 작성자 15.12.16 17:33

    @역사나무 어뢰의 폭약이 폭발하면 가스화되면서 팽창압이 발생합니다.
    물의 밀도와 압력의 변화는 2차적인 현상이죠.
    거꾸로 이야기하시네요.

  • 15.12.16 19:29

    @분석관
    내가 말을 말아야지..
    우이독경 이로소이다..
    되도않는 논리를 짜집기로 나열하면서..
    아상한 결론을 도출 해대는 이유가 뭔지..
    대충은 짐작이 갑니다만..

    인생지사 새웅지마..
    한 여름밤에 꿈..
    일장춘몽..
    ㅎㅎ..

  • 15.12.15 17:53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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