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 다같이
1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져주라
3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 샘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 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새벽, 주님께 조용히 나와 모든 짐 내려 놓고 마음을 다 쏟아 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을 친구로 삼아 옆에 모시고 살면서 생명 샘 물가에서 흐르는 마르지 않는 샘물로 목을
축이며 만족한 삶을 이어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태풍의 방향을 바꿔주시고, 그 속도와 세기를 조절하여 주셔서
큰 피해 없이 이 여름을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기를 강청하옵나이다.
기도기둥에 붙여 놓고 기도하는 이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각자의 형편에서 최선을 다 할 때, 과정을 즐기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힘을 다할 때,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신명기 28장의 복이 다 저들의 것이 되게 하시고,
소금으로 빛으로 그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손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주님께서 왕이심을 선포하며 주님의 다스림을 즐거워 하는
화목한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도들의 사업장과 직장 그리고 학교 생활에 기름을 부어 주셔서, 매사에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사가
형통하게 진행되는 복된 날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간증하며
살아가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세지말에 은평교회를 사용하여 주시고, 선교사님들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환우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정성을 다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기쁨으로 감당하는 사역이 되어서 더 놀라운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 은평교회가 되도록 온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자녀손들의 앞길을 책임져
주시고 좋은 소식들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북한 땅, 지하교회에서 예배드리며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눈물을 기억하여 주시고, 자유와 평화의
나라에서 맘껏 예배드릴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1 : 6 - 14 ---------------- 다같이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보고 들은게 있는 나오미의 회심과 약속 붙잡음은 이해가 조금 되지만,
룻에게 보이는 것은 나오미밖에 없는데 무얼 보고 붙좆았을까요? 룻이 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제 눈이 답답한 아침입니다.
생명을 선택아는 지혜와영적 분별력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힘을 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아멘
아멘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