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innuendo앨범에 수록되어있는곡
프레디는 80년대부터 강함과 마쵸적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파워풀하게 만듦니다.
'machines, gimme the prize , hammer to fall' 가 전형적인 예입니다.
이 파워풀한 목소리는 퀸의 중반기를 확립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됩니다.
후반기의 작곡된don't try so hard 는 10년동안 꼭꼭 숨겨놓았던
프레디의 아름다운 미성을 확 끄집어 냅니다.
하지만 유심히 들어보면 70년대의 미성과 다른점을 찾을 수 있는데요
70년대는 '날카롭다' 라는 느낌이 들면
이곡에서는 '날카로우면서 깊이가 있다' 라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20년 동안의 가수생활이 프레디의 목소리를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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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후기명곡]DON'T TRY SO HARD
머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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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9 23: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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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듣고싶어요 ..
http://blog.naver.com/jadeviki?Redirect=Log&logNo=80010705538
Don't try so hard 소울식에 거의 없는것 같아서 아직 못들어본 곡...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