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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는 성경에서 선택된 백성인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이스라엘에는 포도 농사가 발달했다. 포도원 둘레에는 짐승과 도둑을 막는 담이 있었고, 파수 망대를 세우기도 했다. 그런데 울타리와 망대로도 안심할 수가 없었다.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 된 성도들이 교제를 나누는 교회를 포도원에 비유할 수 있다. 또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사는 성도들의 심령을 포도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포도원을 허물고자 하는 악한 사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사람마다 잡아야 할 여우가 각각 다를 것이다. 교만, 이기심, 전도된 가치관, 분주함, 무감각, 탐욕, 위선, 사치, 방탕, 염려, 시기, 분쟁 등. 항상 깨어 준비함으로써 주께서 주시는 은혜를 빼앗기지 않도록 포도원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신앙이 성숙해지고 신령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당신의 영적인 심령을 허는 여우는 어떤 것입니까? 엡 4:26-27 26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1. 2024년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 한해 이루실 일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헌신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새해에도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사탄에게 상륙거점을 주지 말라 본문 : 에베소서 4:25-32 만약 신자가 그의 삶에서 알려진 어떤 종류의 죄라도 배양한다면 그는 그의 삶에서 사탄이 발붙일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러면 사탄은 이 기회를 사용하여 침략하여 다른 영역도 접수할 것이다.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마귀에게 발판같은 것을 주지 마십시오-필립스역) ‘기회’라고 번역한 낱말은 단순히 도시나 건물같은 장소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발판 혹은 기회, 작전의 기회의 개념을 지닌다. 전쟁용어로 우리들은 “마귀에게 상륙거점을 주지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이제 사탄에게 상륙거점을 주는 몇가지 죄들을 생각하고, 왜 그런지 이해하도록 노력해 보자. 1) 거짓말 사탄 자신이 거짓말장이인 이상 거짓말이 우리들 삶 속에서 그를 위하여 일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놀랄 것이 없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당신이 진리를 믿을 때 성령께서 당신의 삶속에서 역사하실 수 있다. 당신이 거짓말을 믿을 때 마귀가 당신의 삶속에서 일할 수 있다. 우리들은 바울의 다음 권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빌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바울은 우리들에게 속임수를 피해야 할 좋은 이유를 준다. “우리들은 서로가 한 몸의 지체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한 몸을 세우지만, 사탄의 거짓말은 이를 헐어 버린다. 우리들이 서로서로 소속된 이상, 우리들은 또한 서로서로 영향을 끼친다. 만약 내 삶 속에 거짓이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당신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 이신 이상, 그의 말씀도 진리이고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의 영도 진리이기에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당신이 거짓을 속에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탄은 아나니아와 삽비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회를 속이도록 유혹했으며, 하나님은 이들을 심하게 심판하셨다. (행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행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행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행5:7)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행5: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행5: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행5: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곁에 장사하니 (행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저들의 죄는 돈을 얼마 숨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저들의 죄는 저들이 사실은 위선자인 때 저들이 상당히 영적인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되었고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또 거짓말장이들을 위하여 예비되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2:15은 속이는 자를 서술할 때 그 초점을 더욱더 예리하게 한다.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것은 가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심지어 최상의 기독교인도 종종 거짓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아브라함: 아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애굽왕을 속임) 이것은 거짓말을 그의 삶에서 사랑으로 일삼고 그의 온 삶이 속임으로 특징지어지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사탄과 너무나 닮아서 그는 사탄이 끝장나는 곳에서 끝장난다. - 즉 지옥이다. 2) 분 노 사탄은 분냄이 있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 사실은 우리들 마음속의 화냄이 우리들 삶 속에서 사탄에게 발붙일 기회를 준다는 것을 암시한다. 거짓말과 살인이 동행하는 것처럼 화냄과 살인이 또한 동행한다. (마5: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아람어로 ‘골이 비었다’라는 뜻)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확실히 의로운 분노가 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본을 내셨다. (시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성전에서 종교적인 장사치들을 몰아 내실 때 의로운 분을 나타내셨다. (마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21: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마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리고 그가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을 정죄하실 때 의로운 화를 발하셨다.(마23장) 우리들이 선을 사랑하는 것만은 부족하다. 우리들은 마땅히 악을 또한 미워해야 한다. (시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잠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롬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그렇지만 죄많은 인간으로서 우리들이 참으로 의로운 화를 배양하고 행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들의 죄된 본성은 우리들의 감정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이는 종종 선을 행하기 보다는 악을 행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여러 세기 전에 이것을 완벽하게 말했다. 누구든지 화가 날 수 있다 - 이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옳은 사람이, 적절한 목적과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한 시간에, 적절하게 화를 낼 수 있다 -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죄된 분냄은 항상 더 큰 죄로 인도한다. 보통 우리들이 화날 때, 우리들은 우리들이 후에 대단히 유감스럽게 여길 일들을 말한다. 그리고 이따금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은 물로 다른 사람 들도 상처를 입히게 될 결정들을 내린다. 사탄은 이것을 안다. 그래서 그는 우리들의 죄된 화냄은 뱅양하도록 우리들을 권장한다. 3) 도둑질 사탄은 도둑이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두 사람의 체험은 사탄이 어떻게 그의 종들에게서 훔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예이다.(마8:28-34, 막5:1-20) 사탄은 이 사람들에게서 저들의 제정신, 저들의 자유, 저들의 가정(저들은 무덤 속에서 살았다) 저들의 기쁨, 삶에서 저들의 능률적인 일, 저들의 명성, 저들의 건강(저들은 저들 자신을 돌로 상케 하였다)을 앗아 갔다. 그리고 사탄은 저들의 삶을 앗아 갔으며, 저들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놓임을 받지 못했기에 사탄은 저들의 영혼을 앗아 갔다. 작은 것을 훔칠 수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훔칠 가능성이 있다.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시제(時制)에 주의하라. ‘그는 불의하게 될 것이다’가 아니라 ‘불의하다’로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것을 훔치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있으며,(말3:8이하) 다른 사람들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다.(약5:1-6) 바울이 믿는 사람들에게 일하고, 훔치지 말라고 권고하는 이유를 주의해 보는 것이 흥미롭다. 그가 남들에게 줄 수 있기 위하여이다. 우리들의 삶을 관장하도록 돕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사른 사람들에 대한 관계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이다”(25절) 4) 해치는 말(29절) 바울은 다음 장에서 이 경고를 반복한다. (엡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그는 거룩하고, 건강한 유우머를 금하는 것은 아니다. 웃을 수 있는 능력은 성숙과 총명의 표시이다. 어떤 지도적인 선교 행정가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유우머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를 선교지에 보내지 않을 것이요.” 바울이 금하는 것은 저속한 농담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언어가 덕을 세우는 말이기를 원하신다. 사탄은 우리에게 죄에 관하여 생각하게 하고, 다음엔 죄에 관하여 말하게만 하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데 훨씬 더 쉬움을 알고 있다. “낙타의 코를 조심하라!” 5) 용서하지 않는 마음(30-32절) 그 마음속에서 신랄함과 악의를 품고 있는 신자는 사탄에게 가장 유효한 상륙거점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와 언급한 다른 것들)는 우리들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훼방하며, 또 이것은 우리들이 마귀를 간파하고 격파하는데 필요한 권능을 우리들에게서 앗아 간다. 옛 본성은 이런 종류의 독을 품고 키우는 것을 즐거워 한다. 오직 유일한 치유 방법은 용서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잘못 한다면 마음 속으로부터 그를 용서하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적용하라! (마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마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마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이 단계를 지킬 뿐만 아니라 속히 화해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마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마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당신이 용서하지 않는 정신을 오래 품으면 품을수록 사탄은 당신의 삶 속에서 보다 많은 영역을 얻게 될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다면 바로 자신이 사탄에 의하여 일그러지고 파괴되어지는 삶을 살게 된다. 용서하라! 주님의 은총을 힘입어 용서하라! 그러면 사탄의 압박이 벗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6) 헐뜯는 것(31절) (딤전3: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딛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바울은 집사된 부인들과 교회의 나이든 여인들에게 ‘독설’을 하지 말라고 명한다. 이것은 ‘마귀’라고 번역된 헬라어 ‘디아볼로스’이다.(‘마귀’라는 낱말은 ‘허 뜯는자’‘비난하는 자’란 뜻이다) 믿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잡담과 비방을 나눌 때, 저들은 마귀를 위하여 마귀의 일을 하는 것이며, 그리고 마귀에게 또 다른 일을 하도록 상륙거점을 주는 것이다! (출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여섯가지 일들중에 하나는 거짓증거하는 자이다. (잠6: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잠6: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잠6: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잠6: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잠25: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비방은 몽둥이가 하는 것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을 해칠 수 있고, 칼이 하는 것처럼 좀 더 떨어져 있는 사람을 해칠 수 있으며, 화살이 하는 것처럼 심지어는 멀리 있는 사람도 해질 수 있다. 그러나 거리야 어떠하든 상처는 치명적이다. 성서의 많은 위대하고 경건한 사람들이 - 요셉, 다윗, 예레미야, 바울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 주 예수님까지도 - 비방과 거짓 증거 때문에 고난을 당했다. 소위 신자라는 사람들이 주의 일을 빙자하여 성도들의 죄를 폭로하며 비방하는 것을 본다. 이런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살펴 보자. (갈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벧전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잠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이것은 사랑이 죄를 무시한다거나 혹은 사랑은 죄를 묵과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은 단순히 형제를 향한 사랑은 우리들이 세상이나 악한 기독교인들의 눈 앞에 형제들의 죄를 폭로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며, 이것은 우리가 우리들을 보다 낫게 보이기 위하여 형제들의 실수를 침소봉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더러운 빨래를 공중(公衆) 앞에 널지 말라” 그리고 성도들은 남의 허물에 관하여 들을 때 그것을 속히 믿지 말아야 함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고후13:1) 내가 이제 세번째 너희에게 갈터이니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신17: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거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신19:15) 사람이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사탄은 형제들을 비방하는 자이고 비난하는 자이다.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자가 쫓겨났고 당신과 내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으로 저들의 죄를 덮어 주려고 노력하는 대신 저들을 비방할 때 우리들은 마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만일 그가 우리들의 삶에서 발붙일 발판을 얻으면 그가 우리들의 무기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향하게 되는 것에 놀라서는 안된다. 우리들이 우리들의 삶속에 품은 그 어떤 죄 - 우리들이 알면서도 인정하고 고백하려고 하지 않는 죄 -도 사탄에게 보다 더한 공격을 할 상륙거점을 주는 것이 될 것이다. 마귀숭배(점,굿,푸닥거리등) 마술, 그리고 귀신을 섬기는데 소용되는 도구들도 마귀의 역사의 발판이 된다. 에베소에 있던 교인들은 마술 책을 불사를 때 마귀를 격퇴시키는 데 크나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행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행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끝으로 우리들은 그 어떤 죄, 혹은 의문시되는 대상을 절대로 ‘작은 일’로 보아서는 안된다. 만약 사탄이 이를 이용하여 당신을 공격할 수 있다면 ‘작은’일이란 있을 수 없다. 죄는 마귀에게 역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다윗을 경험을 잊지 말라!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삼하12: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이제 마귀가 상륙했던 거점들을 새로이 주님께 바치라! 주님의 것으로 드리라.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승리를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며, 살라! |
첫댓글 오늘은 목요일 명절을 주안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