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에? 보행자 위주요? 미국은 철저한 법치주의입니다만.. 주마다 다르긴 해도 대체로 거의 무단횡단 자체가 불법이라 벌금도 물고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치면 면책이 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야말로 철저한 보행자 위주죠 도로교통법부터 철저하게 보행자(약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보면 당연히 차가 서행하지 누가 정상속도로 달리나요
여기서 서양사람과 인식차이가 있는게... 서양은 무조건 보행자 위주입니다. 아무리 도로라도 사람이 걸어가면 무조건 서행이죠. 왜 무단횡단해서 사고를 자초했냐는 말은 없습니다. 또 횡단보도가 앞에 있으면 사람이 있던 없던 정차후 지나가게 되어있는데 경찰조차 안 지키죠. 13:06| | 추천 수 : 6
에? 보행자 위주요? 미국은 철저한 법치주의입니다만.. 주마다 다르긴 해도 대체로 거의 무단횡단 자체가 불법이라 벌금도 물고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치면 면책이 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야말로 철저한 보행자 위주죠 도로교통법부터 철저하게 보행자(약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보면 당연히 차가 서행하지 누가 정상속도로 달리나요 13:14| | 추천 수 : 24
법이 보행자 위주니까 차주들이 더 조심하는겁니다. 서울을 예로 들면 조그마한 땅덩이에 인구 1000만명, 자동차 등록대수는 1500만대가 넘는 미칠듯한 인구밀도 + 교통지옥이라 당연히 도로상황을 자동차에 맞출 수 밖에 없죠 자동차에 안맞추면 매일 명절 하행선을 느낄겁니다. 13:23| | 추천 수 : 2
차가 아에 안 다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그래도 주변은 잘 봐야 하지만), 주변 상황도 안 보고 무단횡단하는 미친 열등종자들이 참 많단 말이지. 예전에 차 쌩쌩 달리는 와중에 지팡이 짚고 다니는 몸이면서도 무단횡단하는 노친네 보고 식겁했던 게 생각나네. 다행히 사고는 안 났지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면 당연히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하지만 신호등이 멀쩡하게 있는데도 차가 알아서 피하겠거니 하면서 빨간불에 돌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당연하지만 차들도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들을 보고 분노가 끓어올라 들이박는 사이코들만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무단횡단은 안하는게 맞죠
물론. 무단횡단에 범칙금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단횡단이 보호받지 않아야 된다는 논리는 아니지요 뉴욕시를 예로 들자면 시내주행의 속도제한이 40km입니다.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지요 8차선 도로에서도 무단횡단하는 보행자가 보이면 몇백미터 전부터 속도를 줄여 보행자가 위협을 안느끼도록 아예 정지하기까지 하는것 그것이 보행자 우선 원칙입니다 사람과 자동차가 부딫히면 유책의 원인을 떠나 보행자의 피해가 막대하다는것 그걸 인식하면서 운전을 해야 하는게 보행자 우선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