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는 빠른 걸음 차원이 다른 젊음. 빅뱅의 노래 fantastic baby 중 이 가사가 내 마음을 강타했다..
남들보다 빠른 걸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이렇게 뒤쳐져서 따라가는것도 힘들어서 허우적 대는 사람이 있네.. 개인의 능력치가 너무 다르구만.. 또 차원이 다른 젊음을 사는 기분을 어떨까..그런 생각도 들고.. 차원이 다른 젊음... 내가 상상하지 못하는 판타스틱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고.. 즐기며 인생 걱정 아무런 걱정없이 사는 사람도 있을거야.. 나같은 고민은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고...자기들이 가진 평범한 일상에 고마움을 못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그 사람들한텐 그게 당연한거니까.. 정말 소중함을 모르고 살고... 인생 뭐 이러냐? 뭐 이리 달라? 똑같은 사람인데. 누군가가 정말로 원하는 걸 가진 사람은 소중한 건지 모르고 살고. 없는 사람들은 너무나 원하지만 얻기 존나 힘들고. 뭐 이래? 참 그지같다.
나는 환상을 좋아하고 그래서 책을 좋아하지만 진짜 환상은 현실에 존재하는데.. 뭘 어디서 헤메고 있는건지. 세상이 삶이 재미없다고?개소리야 그건. 세상이 얼마나 다양하고 별의별 일들이 다 있는데. 여기가 재미없으면 어디가 재밌다는건지. 그걸 모를뿐이지. 하지만 생각해보자. 지드래곤처럼 그 지위에 따른 엄청난 책임감과 의무감..안티들.. 그런 일들을 나는 견딜 수 있을까. 지금 내 모습으로는 견디지 못할거다. 특히 많은 의무들.. 나는 자격이 없지..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어.. 그래서 견디고 많은 돈을 벌수 있는거고.. 그 뒤의 수많은 땀방울들을 모른척할 순 없지.. 재능만 있는건 아무것도 할 수 없지..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느데... 타고난 사람도 이런데.. 나란 사람은 정말... 빅뱅씨디나 사고 이러고 있지.. 돈도 못 버는데 그래도 씨디는 사고 싶어서 샀지.. 그러면서 또 한소리 들었지..
성공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마인드가 되 있어.. 나같이 이런 흐리멍텅한 사고방식으로는 죽었다깨나도 성공못해.
정말 성공하려면 이럼 안돼. 언제까지 부러워하며 살 건가. 바라보기만 하는가. 왜 주인공이 되질 않는지.
찌질이라고 생각하지. 내 자신이./ 왜 그렇게 언제부터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찌질이라고 그렇게 딱 입력되서 찌질이다운 행동을 보이는듯 해. 자아존중감을 더 많이 가지도록 노력하고 찌질이 마인드를 버리자.
연예기사를 보니 세상은 넓고 미친사람도 많다. jyj의 사생들 짓거리들을 보니 뭐 이런 년들이 다 있는지. jyj안티였는데 좀 안쓰러울정도로 완전 사람을 들들 볶고 괴롭하고 떄리면 오히려 좋아하고 변태에 정신이상자들이다.
왜 그러고 살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다. 처음엔 호감으로 시작한 팬질이 집착으로 변하는 이유는 중독이었다. 중독이 참.. 나도 그렇고 여러사람 망치는 구나... 중독.. 이건 뭐길래. 이딴 놈 없으면 좋겠어. 그리고 운동을 힘들지 않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왜 운동을 하면 힘들게 태어난거야 사람은..안 힘들면 좀 좋아. 공부는 컴퓨터에 프로그램 깔듯이. 그런 패치같은걸 깔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럼 참 좋을거야.. 다른 사람들과 우리가족들은 나를 이해못한다. 그러나 나 역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었다. 세상은 이해못할 일들 투성이니 남들에게 나를 이해시킬려고 너무 노력하지 말고 자괴감 느낄 필요 없다. 남들이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기보다 그냥 이제 나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부끄러워할거 없다.....
나는 나를 인정한다.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뒤돌아보지않는다.
나는 당당하다.
나는 따라가기보다 앞서가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