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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一麥.)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어 국민들의 마음 또한 분열되고 있습니다. 서로 간에 반목으로 질서가 무너지고 상대방을 해할까 두렵사오니, 서로 간에 어서 속히 상처가 회복되게 하시고 다시 손을 마주잡고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이번 일로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만은 하나 되게 하여 주시고, 후대에 가서도 후회가 없을 행동들을 하는 성숙한 국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는 믿지만 나라를 생각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게 하시고 성숙한 신앙인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나라를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옵소서! 이슬람이 쳐들어옵니다. 우리나라도 도를 넘어서 시위를 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외국인들이 불법집회 하는 것을 용납하는 나라가 또 있는지 걱정입니다. 경찰에서 보고만 있지 말고 강력한 대응이 없으면 마음대로 불법집회를 할 것인데 교회가 깨어서 감시하고 신고하고 강력 대처하게 하게 하옵소서! 이단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다 우리의 허물입니다.
원하오니 예배 시간에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사 신령한 것을 깨닫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시며,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다시 핵문제로 북한과 관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저들의 어리석음을 세계에 들어냈으니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역사의 속에서 속히 통일이 되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북한의 고통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옵소서!
세상에서도 살아갈 때에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선 것 같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해외 나가서 목숨을 담보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보장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일일이 구하지 못한 것도 섬세하신 주님께서 내려주옵소서! 예배의 진행을 성령께 의탁합니다, 우리를 죄 가운데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