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송신영 "내팀이 아니고 우리팀이 된거잖아요. LG가.."
DENVER짱 추천 0 조회 1,983 11.08.03 03:07 댓글 18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03 16:14

    몇번이나 말하지만 만일에 송신영만 갔다면 그렇게까지, 물론 솔직히 송신영만 갔더라도 올시즌 본다면 '아마 적게라도 돈이 들어있을거야.'라고 말하겠지만 납득은 갑니다. 하지만 김성현이 들어간거요? 그러면 뭐 거의 확신이 가는거죠. 미래를 보는 팀에서, 안그래도 8개구단에서 가장 선발 약한 팀중에 하나가 미래를 보고 키우는 선발 유망주 보낼 이유는 없으니까요.

  • 11.08.03 16:17

    혹시 오해하실까 말씀드리는데 전 사실 언더머니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트레이드가 이뤄진 배경을 담은 기사, 각 구단주들의 언급, 감독들의 언급, 기타 관계자들의 언급을 보면 언더머니가 없을 수도 있다는 근거가 되는데, 이런 것들은 다 쌩까고 다들 심증만 가지고 무조건 언더머니가 있다고 가정한 채 엘지를 무섭게나 까는 이 분위기가 마음에 안들 뿐입니다.

  • 11.08.03 16:21

    솔직하게 말하면 그걸 위해서 두 카드를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도 참 보기 안 좋습니다. 예전에 황재균 트레이드때 한 분이 그런 류(김민성은 왜 보냈느냐, 얘가 유망한데)로 글 쓰셨다가 상당한 논쟁이 되었는데요. 님의 생각은 자유겠지만 다수가 생각하는게 있는거고 또 넥센은 그러한 전력, 그러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롯데가 까였던 거에 비하면... 아니 트레이드도 안한 기아가 까였던 거에 비하면 이건 그리 심한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충분히 이정도 사건이라면 이정도 비판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 11.08.03 16:24

    제가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는거 아니고, 이순철 해설위원과 감독경력 있는 2명이 그런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도 심증가지고 깠으니, 이번에도 심증가지고 까이는건 당연하다라는 논리는 좀 아니죠.

  • 11.08.03 16:28

    그런 논리가 아니라 넥센이 지금까지 해온 것이 그렇다는거죠. 더군다나 몇번 말씀드리지만 이 트레이드는 언더머니가 안끼면 넥센 단장은 병X에 호구죠.

  • 11.08.03 16:56

    제가 올린 기사에는 이순철위원은 한 기사에서는 엘지가 이득 다른기사에서는 둘 다 이득이라고 했습니다.

  • 11.08.03 16:59

    까놓고 말해서 바스켓님이 말하는 그 3명이외에 현장의 또는 다른 야구관계자들은 다 언더머니 인정하고 이 트레이드가 언더머니 아니면 성립이 안되다고 말하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왜 자꾸 자신의 의견만 근거가 정확하고 나머지는 심증이라고 무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1.08.03 17:02

    아니...트레이드 배경을 담은 기사, 해설가들의 분석, 전부 언더머니를 깔고 가는데 왜 혼자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정말 당황스럽네요. 이렇게 확신에 차서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힘들텐데요....

  • 11.08.03 17:09

    아니. 그니깐 야구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그리 기울어진 트레이드가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분명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넥센 코칭스텝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실제로 언더머니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하다는건데, 다들 근거하나없이 그저 심증하나로 확실하다고 가정해놓고 지금 까고있지 않습니까? 그게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 11.08.03 17:15

    제가 쓴거 보시면 알겠지만 전 "언더머니가 존재할 수도" or "언더머니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더머니가 있고 없고의 진실은 사실 근거 전혀 없는 것 아닙니까? 다들 그저 추측할 뿐인거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이 언더머니가 있을거라 추측하긴 하지만, 균형이 무너진 트레이드가 아니라는 현장관계자들 말도 제법 있는거보면 언더머니가 100% 있다고 가정해놓고 까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범인 잡아놓고 심증이 충분하니깐 조져버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참 별 말을 다 듣네요. 언더머니 준지 안준지도 불확실한데, "졸렬한 돈질", "쓰레기 구단", "추찹한 욕심", 등등이요.

  • 그럼 바스켓! 님은 롯데의 황재균-고원준 트레이드때도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때도 기사들에 보면 야구인들 중에서도 합리적인 트레이드다, 현금은 오고가지 않았을 것이다 류의 기사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야구팬들과 꽤 많은 언론과 야구인들이 현금트레이드가 있을것이라고 주장했죠(실제로 고원준 트레이드 이후 프로야구 발전에 저해가 되는 트레이드를 승인하지 않겠다는 협회 결의가 등장합니다) 자 그럼 앞선 롯데의 두건의 결과물을 보죠 대등할거라는 일부 전문가와 팬들의 견해가 지금에 와서는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왔나요? 롯데는 황재균으로 인해 수비안정과 하위타선의 무게감을 실어줬고

  • 고원준은 선발-중무리를 오고 가면서 팀의 뒷문과 앞문을 모두 훌륭하게 지켜냈죠 흔들리던때도 있었지만 그게 선수역량 부족인지 감독의 문제인지는 누구나가 다 압니다 반면 넥센은 0.243의 김민성, 2011시즌 경기기록이 없는 김수화(이하 황재균 트레이드 카드) 0.241의 박정준(경기수 29) 5.55의 방어율 이정훈(19경기) (이하 고원준 트레이드 카드) 입니다 이런 카드들도 언급하신 몇몇 언론과 전문가들 말대로 '동급' 내지는 '현금이 끼면 주는쪽이 불리' 로 취급 받았습니다

  • 11.08.03 17:59

    바스켓!/ 아니...이 트레이드가 기울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의견이 제법된다는건 님 추측 아닌가요? 님이 기사에서 언급한게 3명이라니 그렇다고 칩시다. 다른 전문가들 의견은요? 나머지 전문가들이 막말로 100명이 기울은 트레이드라고 말하면..게다가 야구팬들 대다수의 상식에서 기울인 트레이드고 언더머니가 있는게 거의 확실하다고 말하면..지금 돈을 눈앞에 보일수 없으니까 닥치고 있어라 이겁니까? 그리고 제가 엘지가 가장 많이 비난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나요???? 엘지는 이 트레이드에서 넥센 이장석 개비오만큼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1.08.03 18:01

    그런데 지금 님이 엘지가 과도하게 욕먹는다고 반박하시면서 하는 이야기가 이 트레이드가 무게추가 제대로 맞는 트레이드고 언더머니가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하니까 반박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박병호와 김성현 비교한게 님이잖아요???? 박병호 무시당하고 김성현 고평가라면서...

  • 11.08.03 18:06

    님이 지금 주장하는게 뭡니까?? 솔직히 말하세요. 엘지가 과도하게 욕먹는다 그래서 억울하다 이거면 님 주장에 100%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트레이드가 정상이다?? 무게추가 맞는다?? 이거라면 전 100%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둘 중 뭡니까? 둘 다에요??

  • 11.08.03 18:14

    심증만으로 까는거다라고 말씀하시는데..그럼 이렇게 가정을 해보죠 엘지가 4강싸움하는데 트레이드앴다고 칩시다. 한화랑요. 류현진 vs 심수창,박병호!! 공식적인 현금 언급안하고요. 선수끼리...물증 없네요. 언더머니 없다고 가정하고 그냥 한화 손해보는 트레이드다라고 네티즌들이 말해야 합니까? 어떻게 검찰같은 기관에서 증거 찾을때까지 판단보류하고 기다릴까요?? 심증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니까요..

  • 11.08.03 19:29

    89년생 김성현이랑

    어디 2군에서만 굴러먹다온 박병호랑 비교하는건가요? 지금? 얼척없네요

  • 11.08.03 20:04

    아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틀려질수도 있지, 어차피 송신영말고 김성현인가 하는 선수도 그동안 보여준게 별로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송신영 나이를 생각해봐도 그렇게까지 일방적인 트레이드가 아닌데, 계속 이걸 엘지 잘못으로 몰려는 분들 참 눈살 찌푸리게 만드시네요.

  • 11.08.03 20:12

    Walk It Out / 참... 엘지 욕하는거 아니거든요? 몇 번을 말합니까? 엘지가 과도하게 욕먹는게 억울하다면 그 의견에 100% 동의한다구요. 지금 말하고 있는건 지나치게 이 트레이드가 전혀 기울어지는게 없는 당연한 트레이드라고 말하는거에 반박하는거 아닙니까? 뭐..관점입니까? 이게 관점의 차이라고 말할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거잖아요. 님처럼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엘지가 뻔뻔하다는 인식이 생기는겁니다. 당연히 언더머니 들어간 트레이드라고 말하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다 왜 올바른 트레이드를 언더머니 들어갔다고 말하냐 급이 맞는 트레이드다라고 말하는 부분에 반박하고 있잖아요.

  • 11.08.03 21:02

    지금 류현진의 트레이드가 논의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류현진 하나와 송신영+김성현과 가치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예를 드신거에요? 비유를 그딴식으로 하시면 곤란하죠.

  • 11.08.03 21:05

    중요한건 엘지와 넥센의 트레이드가 언더머니가 포함될 정도로 불균형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에 있습니다. 김시진 감독이라고 그런 생각안하라는 법 없구요. 특히 김시진 감독은 박병호를 꽤나 탐내왔던건 사실이죠. 직접 언급도 했던걸로 알려져있고, 이미 엘지와 트레이드 논의가 틀어졌을 때도 김시진 감독은 박병호를 원했었습니다. 근데 대체 뭘 근거로 언더머니가 무조건 있다고 가정하고 까는겁니까? 엘지는 지금 현상태로는 까일 것 없습니다. 언더머니 준지 안준지도 모르는데 뭘 근거로 까는건데요?

  • 11.08.03 21:05

    바스켓! / 예로 들었습니다. 극단적으로...제가 제시한 트레이드에서 심증만 있다라고 말하고 물증도 없는데 왜 언더머니냐라고 말할수 있냐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게 그거잖아요 심증만 가지고 언더머니라고 한다고...

  • 11.08.03 21:17

    그랬으면 언더머니가 없다고 주장할 관계자들은 없겠죠. 그럼 어느정도 언더머니가 존재하다고 봐도 크게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아니죠.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트레이드 배경에 대한 기사가 떴습니다. 초기에 송신영<->박병호+다른 선수였다가, 엘지가 거부. 차후에 넥센이 송신영<->박병호+심수창 제의. 엘지 거절. 그 이후에 넥센이 김성현을 추가로 주겠다고 오퍼넣었다고 이미 기사가 떴습니다. 근데 안믿죠. 감독과 구단주 등도 절대 언더머니는 없었다고 해도 안믿죠. 그게 지금 상황인겁니다. 게다가 몇몇 전문가들은 언더머니가 존재할만큼 크게 기울어진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 11.08.03 21:16

    그랬음에도 "엘지는 무조건 넥센에게 언더머니를 줬을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온갖 비아냥과 비난을 들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시나요?

  • 11.08.03 21:21

    그래요? 넥센이 8위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김시진 감독님 이런 갭이 크디 큰 무능한 병맛 트레이드를 하다니 속터지네요 정말.

  • 11.08.03 21:57

    네 대부분의 전문가와 팬들이 언더머니 있다고 말하는데도 몇몇분들은 없다고 말하죠 대부분 말이 안되는 트레이드라고 말해도 안믿죠 이러면 뻔뻔하다는 말듣는겁니다 차라리 쿨하게 인정하면 이장석 개비오만 욕먹으면 되는데 말이죠

  • 11.08.03 22:17

    누가 뻔뻔한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증거 있습니까? 증거없는건 불보듯 뻔한거고, 정말 100%확신할만큼 심증 있는겁니까? 당사자들은 전혀 아니라고하고, 트레이드 전말이 나온 기사도 나왔고, 언더머니가 있을 정도로 기울어진 트레이드는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 뭘 근거로 100% 확신하고 미친듯이 까는건데요?

  • 11.08.03 23:27

    세상에 어떤 바보가 '나 불법 저질렀어요. 범죄자에요.'하고 말하나요? 그거부터 묻고 싶네요. 엄연한 불법인데 '언더머니있어요.'라고 하는 관계자가 미친거죠.

  • 11.08.04 01:02

    그거 말고 다른 기사들은요? 트레이드 제의가 어떤 과정으로 변했고, 몇몇 야구관계자들의 의견은요? 이 것도 엘지나 넥센측에서 그렇게 말해달라고 언더머니 지급한건지요?

  • 11.08.04 01:48

    그럴 가능성도 분명 있죠. 무엇보다도 심지어 넥센이야기라면 어떻게든 옹호하려고 하는 박동희 파워블로거조차도 이 트레이드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이야기를 썼더라고요. 애초에 트레이드 이후에 뭔가 수상쩍은, 양 팀을 옹호하려는 기사 꽤 나옵니다. 롯데랑 할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기사에서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꼭 다수가 맞는 것은 아니지만 님의 주장은 너무 억지스럽네요.

  • 11.08.04 01:51

    명확한 근거없이 맹비난하는게 더 억지스럽죠.

  • 11.08.04 02:01

    그러니까 몇몇 관계자말고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하는말은 왜 근거없는거죠?? 대부분의 팬들이 하는말은 왜 근거없는거죠?? 아~ 넥센에서 김시진 감독이 언더머니 없다고 하는거요?? 재미있는거는 뭔지 아세요? 넥센에서는 황재균 롯데 트레이드부터 현금트레이드 없었다고 언론에 말합니다.

  • 11.08.03 18:30

    어처구니가 안드로메다로 승천하는군요. 장원삼때문에 조용히 있으려 했는데 값어치가 비슷하다고??!!!

  • 11.08.03 22:01

    아아 통산타율1할타자가 23살 선발포텐선수에 150던지는 선수보다 가치가 높다고 하는 신기한 세상

  • 11.08.03 22:59

    나참 이젠 별소리가 다나오네요;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누군지

    직시한 다음에 욕하지말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 11.08.04 02:11

    바스켓!// 다른 관계자들 대부분의 말은 근거없는말이고 넥센측에서 내는 기사는 근거있는 믿을만한 이야기라고 철썩같이 믿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 11.08.04 02:12

    바스켓!// 지금 님만 언더머니없는 정당한 트레이드라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넥센에서 그렇게 말했다고요 김시진 감독이 그렇게 말했다고요. 고원준 트레이드는 그럼 언더머니 없었을까요? 고원준 황재균때도 넥센에서 김시진 감독은 언더머니 없었다고 했습니다. 기사도 똑같이 나왔구요. 그런데 그거 믿는 야구팬들 있나요? 롯데팬분들한테 물어봐도 당연히 언더머니 있었다고 말씀들 하실겁니다.

  • 11.08.04 02:15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모른척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왜 언더머니로 이렇게 길게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realslow님처럼 넥센이라는 구단의 문제점으로 트레이드를 설명한다면 모르겠지만 당연한 언더머니를 왜 자꾸 이렇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