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구냥
지나가는 구름인 것을
우리는
당장
눈앞에 보이니 또 왈가불가한다.
대한민국
갱제
분명하게 길을 잃었다.
삼성전자
이재용
총리나 장차관도 아닌데 이제는 나서야 할텐데
복지부동
눈치
아무리
쳐다봐도
이병철
이건희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참
답답하다.
가장
먼저 쳐다봐야 할 것이
교육
이제는
1980년대식
그런
교육으로 직장생활하는 애들은 멀리해야 할텐데
아직도
연필 굴러
속인들이 얘기하는 좋은 대학
그런
애들만 받아서
기업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스스로 파멸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면 좋을텐데
그렇다고
우리 방식의 수준을
다
제외하라는 것은 아니고
선두는
개성이 강하고 튀는 애들만 뽑아서
최전방에
배치를 해야한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외교가
대화를 하고 협상을
잘
하는
애들이
최전선에 있어야 하는 것 처럼(외교가 뭔지도 모르고 술과 춤으로 국가와 국민을 외면하는 애들의 놀이터가 되면 안된다.)
이번주
할 일이 몇개 있다.
주식투자
먼저
아들의 HMM 종목에 대한 추매다.
최소
3년의 기다림을 생각해야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둘
미국대선
개표하기 전에 매수
삼성전자
셋
보유중인 종목을 전부 털어버리는 것이다.(놔두고 우유부단하게 기다리는 것 보다)
삶
선택이다.
우리는
뭘
선택하던지 간에
나중에
반드시 아쉬워 하거나 후회를 하게된다.(이건 아무리 잘해서 그게 신의 한수라고 해도 그렇게 된다.)
아침에
동생과 깡통시장에 갔다왔다.
술
담배
그리고 기타(수십종류의 외제 물품들)
일찍
갔기 때문에
문이
열려있는 곳이 몇개 없다.
예전에는
일본을 매월 몇번씩 가기전에 깡통시장에서 발렌17년산을 구입했다.(지금은 가격이 배가 올랐다.)
담배
밀수 영화가 생각나는데 부산 깡통시장의 묘미다.
다시
미국증시
이번주 대선결과에 따라
또라이
천방지축
럭비공 트럼프
선거
결과에 따라 승복을 하지않을텐데 미국 국민들은 그런 폭동을 즐기는 것 같다.
지금
어디로 튈련지 궁금도 하고
그러면
우리 증시는
우리 외교는
우리 갱제는
어떤
방향으로 길을 잡아야 할련지 답답할 따름이다.
총리부터
장차관들 까지
단
하나도 국민들 눈에 보이는 애들이 없으니 해방후 오늘까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다
지나간다.
오늘
지구가 멸망을 해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얘기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흘러간다.
올
겨울까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글을 마치고
책
읽던지
혼자
신어산을 오르던지 할텐데
둘다
쉽지않은 선택이다.
컴 앞에
노래 들으면서
꾸벅꾸벅 조는 것도 이상적인 하루인데
아마도
변수가 없으면
이번주
저번에 매도했던
두산중공업 매도금액과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돈을 전부 투자할 생각이다.
HMM
삼성전자
조선
삼성중공업 종목도 털어버릴 수 있고(제2차 목표까지는 쉽게 도달했는데 제3차 목표단가는 삼성 간판을 떼지않으면 불가)
원자재 매수
금이나
구리나
폭등도 예상되니 준비 차원에서 원자재 매수(?)
고려아연
지폭하는 중
지뢰밭인줄 알면서 들어가는
개투들
설마 하면서
아들
70만원대 매수하고
80만원대 매도했는데 오늘도 아까워한다.(이게 우리 개미 주식투자자들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운
계속
따라오지 않는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설마하면서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간다.
이게
우리네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