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단호박식혜
ㅊㅐㄱㅕ
⠀⠀⠀⠀⠀⠀ ♡ 신군
7편 (14회~)
본격적으로 심화된 삼각관계?!
좌우당간
즐감
채경이를 위로해주는 율군...
이부분 구도랑 조명이 미친듯
우울한 채경이 그리고 그런 채경이곁에
한줄기 빛처럼 나타나 위로해주는 율
전편에서 개같이 욕했지만서도
쟤라도 없었으면 채경이가
낯선 궁 생활이랑 신군개쉑 어떻게 버텼을까 싶기도 함..
채경이 맘껏 소리지르고 울라고 한강데려가줌
뉴지나아아아아아아아악 갸아아아아아악
빼애애애애애애애이
눈썹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ㅅ’자가 되지
넘 신기해서 거울보고해봤는데
난 안됨(응않물어봄)
율군 품에서 대성통곡하는 채경이
안쓰러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ㅠㅠ
콘서트홀 같은데 데려가서 같이 말달리자도 부름
채경이 피아노도 잘치네
엣콩 >_ㅇ7
헬멧쓰고 사람많은 놀이공원도 데려감
ㅋㅋㅋㅋ?
얼굴을 가리기 위함인거 같은데
저러면 시선이 더 집중되는걸 저 둘은 모르나봐요
머리에 헬멧끼인 채경
에헤헤 속았지
바로 푼수짓 (하ㅜ졸라기엽)
기분 좀 풀렸는지 헬멧 꽁트 포포몬쓰도 보여줌
율군한테 고맙다고 하고
갑자기 전화온척
혼자 여기 저기 돌아다님
이효리 윤은혜 투샷
애니콜(ㅋㅋㅋㅋㅋ) 대리점 들어가서
셀카찍고 사진인화도 하구..
2023년이었다면 인생네컷 찍었으려나
근데 사람들이 알아봐서 신채경 닮은 시골소녀인척함
지가 그런소리 많이 들어유 푸하하
역시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 푼수채경..
그치만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움
파스쿠찌가서 녹차 그라니따도 시켜먹고..
맛잘알
꼬마가 놓친 헬륨풍선도 잡아주고
선물로 하나 나눠받음
멍하니 하늘보다가 날려보냄
저 풍선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채경이
채경이 사라져서 궁 디집어졋는데
율이가 먼저 채경이 찾아와서 둘이 얘기하고 있음
씨씨티비보고 개빡친 신군
터벅터벅 올라와서
율군한테 주먹갈기고
채경이 손잡고 끌고내려감
ㅈㄴ 거칠고 폭력적인데
그와중에 가방은 또 챙겨감
이새낀멀까.. 열린교회닫힘
채경이 끌고와서 사과 비슷한거?함
그깟 뽀뽀사진 신경쓰지말라고
그깟사진? 나한텐 아니어도 효린이한텐 진심인줄 알았지
어쩌구저쪼구 이하생략
이 진심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천하의 미생물아!!!
갑분 백허그
얘 또 채경이 머리냄새 맡네..
나왔다 “그” 대사
잠시만... 잠시만 이러고 있어줄래?....
채경이 또 그새 풀렸는지
바로 뒤돌아서 안김
에효 ㅋ
부비쟉
역시 부부싸움은 스킨십 한번이면 풀린다
나만 고통받음 또
둘이같이 별보면서
저 행성들처럼
인간들도 2500만년을 주기로 다시 만난다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중
그새 또 채경이 놀려먹고 한대 맞고서 아픈척
채경이가 걱정해주니까
자연스럽게 손잡음;ㅋ
사랑을 했다~
잘
했
다
ㅋ
괜히 민망하니까 야마돈 채경
바닥에 돌 주워다가 신군한테 던지려고함
한술 더떠서 바위 주워오는 신군
얼씨구
잘어울림
천생연분이세요그냥
첫댓글 서울대치댘ㅋㅋㅋㅋ
다시봐도 귀엽닼ㅋㅋㅋㅋ
윤은혜 진짜 귀엽다ㅠㅠ
하 ㅠㅠㅠㅠ
궁 진짜 최애야ㅠㅠㅠㅠ 그리고 중간에 저 애기 풍선씬도 진짜 안쓰러운게, 그냥 지나가다 꼬마 풍선날라갈 뻔한거 잡아준거뿐인데 저렇게 작은 애가 바로 ’감사합니다 마마‘ 이래가지고 충격받은거... 연령을 불문하고 정말 자기가 대한민국에서 자유로울 순 없구나 하고 다시금 깨닫는... 아무리 답답해서 기분 전환을 해도 그때뿐인거고 평생 숙명이라는 걸 깨달은 것 같아
그래서 풍선 날리는 게 나는 자유롭고싶은 채경이의 맘을 너무 잘 드러낸 장면이라고 생각했어
헛 그러네....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ㅜ
놀이공원씬 뭔가 최애씬임...
열린교회닫힘에서 개쳐웃음
이 서울대 치대 타령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