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은 안철수라고 하면서 왜 좋아하냐니까
"그냥 유행이에요." 이런 뻘소리했는데(예능에서의 농담 섞인 발언이었으니 너무 뭐라 하지 마시길)
이어서 이경실한테 물으니 노무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자기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 하신 적이 있었는데 녹화 끝나고 분장실에서 옷 갈아입을 때 분장실 밖에서 끝까지 기다리셨다가 인사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그립다고...... 자기 같은 사람도 배려해주던 그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뭐, 이경실 언니가 유명한 유시민 지지자인건 잘 알려져 있죠. 지금 서울에서 기초의원인가 그럴거임.
첫댓글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근본적으로 순수한 사람들. 경실씨 비호감이었는데 오늘부터 호감연예인으로^^
오~~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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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브~^^
ㅎㅎㅎㅎㅎ 저 고등학교 선배님 이셔욤^^
이경실??? 코메디언 ? 아님 탈렌트 ??
아 진짜요 난 이경실이 앉ㅎ아하는데 이제부터 이뻐해야겠네요 ㅠ...
다시 보이네요.
氣가 세다면 그 센 氣를 새눌당같은 악의 무리들을 척결하는데 쓰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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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적과의 동침에 이경실 출연
외부 트래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