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 Scriptura (오직 성경)
진리냐 아니냐의 유일한 권위는 성경에 있다는 뜻이다.
다만 교회의 전통도 성경의 권위 아래 있으며,
성경적 근거가 없는 전통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Solus Christus (오직 예수)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참된 생명력을 잃은
-죽어 있는- 절대적인 절망의 상태로서
죄의 종 노릇을 하고 있으며 사후에
죄에 대한 대가로 영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인간은 스스로 벗어날 능력이 없고,
구원의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다 받고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이루신 오직 예수의
공로를 덧입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Sola Gratia (오직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덧입혀 주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서
인간 쪽에서 드리는 정성이나 노력이나
헌금으로 은혜나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믿음"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믿음"은 구원의 은혜를 받는 '통로' 역할을 할 뿐이며
그것의 '대가'로 구원을 받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주일성수나 십일조의 댓가로 구원을 받지 않으며
그것을 지킴으로써 구원을 보장받는 것이 아니다)
Sola Fide (오직 믿음)
하나님이 내리시는 구속의 은혜는
오직 믿음을 통하여 받을 뿐이지
다른 어떤 것(십일조나 일천번제나 공로)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Soli Deo Gloria (오직 주께만 영광)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일이며
거기에 인간이 참여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내용이다.
목사나 사제가 하나님과 함께 높임을 받아서는 안된다.
삼위 하나님과 함께 높이는 것은 우상숭배의 대역죄이다.
무리한 헌금생활에 대한 상담과 답변
아휴 ~~~속에서 천불나요, 빚에 절절 매면서
처자식 쓸 생활비로 일천번제니 뭐니 바치는게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며 제 정신 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착각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정상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허긴 의처증에 걸린 남편이 부인을 사랑하는 방식은
때리고 감시하고 괴롭히는 것이듯,
병든(율법주의적)신앙과 빗나간 종교는...
늘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ㅡ비단구두 님의 멘트ㅡ
오늘날 교회들이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알지 못하고,
가만히 교회에... 율법을 들여와서,
기독교를 단순한 윤리종교, 의식적 종교로 전락시키고,
십일조, 주일성수 등을
기독교의 핵심교리로 변질시키는 악행을 저질렀고,
하나님의 아들 자리에 목사들이 앉음으로
철저하게 음녀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반대하면,
도덕법을 반대하는 것으로 매도하여
도덕폐기론자로 몰아가며,
삯꾼 자신들도 잘 지키지 않으면서
교인들을 무거운 종교의 짐으로 허덕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 눈이 고정되어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율법을 던져주며,
이것을 지킴으로 신앙생활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묻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삶을 살아본 적이 있는지...
그것을 모르니,
율법으로 신앙생활을 연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 후배가 나에게 와서 절규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주님은 무거운 죄의 짐을 벗겨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 더 무거운 의의 짐을 지워주셨습니다!"
(십일조의 짐, 주일성수의 짐, 직분의 짐, 봉사의 짐)
과연 복음이 그러합니까?
복음이 그렇게 죄의 짐보다 더 무거운 짐입니까?
복음을 복음으로 말하지 않고
율법적으로 말하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목사들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복음을 설명하려니까
스스로도 혼란스럽고 제대로 전달도 안되는 것입니다.
위암에 걸려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던 내 친구 목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는 한번도 나를 진정으로 믿은 적이 없었다!"
그는 엄청난 충격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비록 인간적으로는 훌륭했지만,
(주일성수나 십일조등 율법적인 신앙에 충실했지만...)
정작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는 가슴을 치며 회개했고,
주님은 그의 위암을 기적적으로 고치셨고,
그의 생명을 7년을 연장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숭사리개혁포럼의 최야곱님의 글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은
율법과 복음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것입니다.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리기 원하시는 분들이나
만년 아이같은 의존적인 젖먹이 신앙에서
자립하는 어른 신앙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제목을 클릭하세요^^*
산상수훈(마 5-7)은
율법을 강화한 법인가?율법주의(몽학선생)아래 종노릇하지 말라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모세의 율법)으로 돌아가서
(=구약의 법조문으로 회귀하여)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갈4:9~11)
첫댓글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