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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가출2년째
남자의 자격에서 같이 합창을 할 합창단원을 뽑는 오디션을 하더군요.
보다보니 정말 합창단원에 관심이 있어서 나오신 분도 계시고,
얼굴이나 알려볼까 하고 나오신 분도 몇 몇 계시는거 같더군요..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
이 중에서 바닐라루시의 멤버라며 나오신 배다해씨...
누가 보더라도 컷트 머리에 수줍음이 엿보이는 전형적인 신인의 모습이셨는데... Think of me를 선곡하셨더군요...
쉬운 곡이 아닌데.. 뭐 얼마나 잘 부를까... 하며 봤는데
오~~ 이경규씨 말씀처럼 대박입니다... ^^
음색이 너무 맑아서 개인적으론 합창단원에 뽑히셨음 좋겠습니다... ^^
배다해씨가 부른 Think of me랑 영화에서 에미로섬이 부른 Think of me랑 비교해서 들어보시죠...^^
배다해씨가 남자의 자격에서 부른 Think of me
에미로섬이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부른 Think of me
첫댓글 저 신인가수 맘에 들었음ㅋㅋㅋㅋ근데 가수되기엔 좀 아까움ㅠㅠ차라리 오페라나 했으면 좋을것같은데..요즘가수들 질이 너무 떨어져서 이젠 누가 가수라고 해도 노래하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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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대충 춤배워서 나오는 가수면 실망할 듯....보면서 넘 좋았음....^^
오랜만에 가수다운 가수를 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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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잘됏으면좋겠네요
음.. 좋아
이분 저 다니는 영어학원 샘 친군데 진짜 이쁘고 겸손하다고.... 데뷔하고 별로 뜨고있지 못해 아쉬운데 이번기회로 가수로서 유명해졌으면 좋겟네요...
목소리 진짜 깨끗하다ㅜ.ㅜ부럽..
바닐라루시 노래들도 좋아요.. 색다르고요
우와~ 목소리 완전 부럽다...
바닐라루시 음방에서 노래 들었을땐 목소리가 힘없이 청순하게만 부르는 것같아서 노래실력없는 줄알았는데 잘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