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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 "고모 박근혜, 가족으로서 당연히 지지한다" |
-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 "국민들 위해 꾸준히 가시는 모습 존경스럽다" |
유한나 기자, 2012-02-29 오전 08:32:13 |
은지원은 이날 밤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박 위원장에 대해 "어릴 때는 전혀 모르고 살아 의식하지 않다"며 "워낙 바쁘셔서 자주 못 뵈고 어렵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고모를) 만나도 배려를 해주시는지 정치 얘기는 안하고 오히려 '1박 2일' 촬영에 대해 격려해 주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 위원장에 대해 "나는 정치에 대해 모르지만 옆에서 봤을 때 감당하기 힘든 일을 다 이겨내고 지금까지 계속 손을 놓지 않으신다"며 "나 같으면 몇 번이고 때려쳤을 텐데 국민들을 위해 꾸준히 이어 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정치에 잘 모르지만 가족으로서 고모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은지원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혜택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혜택을 받은 건 단 한톨도 없다"며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하고 행동을 조심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고모가 내 음반을 제작해주겠느냐, 아니면 방송 섭외를 해주겠느냐"면서 박 위원장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음을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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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지원... ^^ 1박 2일 떠난다니, 섭하네요.. 무슨일을 하든 화이팅!! 하시길~~
힘 내고 화이팅 하세요.
지원씨의 당고모는 존경해 마땅한 사람입니다
은지원 너무 좋아하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