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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안귀령은 왜 하필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5,109 24.12.15 21:0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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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5 21:20

    첫댓글 이때 준슥이는 외부에서 어따대고 반말이야~~~!!!

  • 작성자 24.12.15 21:21

    지가 지한테 반하고 있었을 듯

  • 24.12.15 21:21

    아무리 그래도 군인총구를 당기는건 너무 위험함. 절대 해서는 안되는일…

  • 작성자 24.12.15 21:22

    맞아요 그래도 멋있었음

  • 24.12.15 21:23

    반사적으로 발포합니다.
    군대 선임이 그런식으로 발포했다가 제 눈앞에서 밟혔어요ㅠ

  • 작성자 24.12.15 21:24

    @인터넷리 이번에 그런 일이 없어서 하늘에 감사합니다 정말

  • 24.12.15 21:25

    @풀코트프레스 저도 그생각 했었습니다.
    저때 격발했으면, 나라 운명이 바뀌었을겁니다.

  • 24.12.15 21:23

    응원합니다. 불의를 앞에 두고 목숨을 건 기개를 잊지 마시길.

  • 작성자 24.12.15 21:24

    응원해요~^^

  • 24.12.15 21:24

    어휴 참

  • 24.12.15 21:28

    민간인한테 총구를 겨눈것 부터가 미친짓이죠

  • 작성자 24.12.15 21:50

    에효...애초에 왜 저길 완전무장으로 가~

  • 24.12.15 22:04

    맞아요!

  • 24.12.15 22:23

    22222222
    총구를 당기는거 정말 위험한 행동인거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라면 다 알죠
    근데 국회를 자그마치 완전무장으로 가는게 이게 진짜 말이나 됩니까????????????????????

  • 24.12.15 22:25

    @풀코트프레스 맞습니다.

  • 24.12.15 22:04

    안귀령은 막춤 출때 모습이 더 좋은데...ㅠ

  • 작성자 24.12.15 22:39

    뭐야 귀여운데?

  • 24.12.16 00:32

    으악 넘 귀엽네요

  • 24.12.16 00:34

    악 내이상형 귀령님ㅎㅎ

  • 24.12.15 23:17

    안귀령은 욕도 먹고, 주목도 받고... 이때 따악 총선이면 좋을텐데... ㅎㅎ 이 기회를 잘 살리길~

  • 24.12.16 01:02

    무지에서 나온 섣부른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었습니다. 저기서 실수로라도 격발이 났다? 윤씨가 원하는 상황 자연스레 이루어졌을 겁니다.

    본인 정치입지 다지려고 한 계산된 행동인지, 정말 그 급박한 분위기 속에서 냉정을 잃고 감정적으로 한 행동인지 모르나 어쨌건 둘 다 NG 입니다.

    쇼하고 나대기 좋아하는 다른 정치인이 저렇게 할줄 몰라서 안 했을까요? 그냥 선을 넘으면 안 된다는걸 알아서 안 한겁니다.

    예전에 평화시위대 사이에 끼어서 경찰 병력 상대로 과격한 공격/도발을 해서 평화시위 분위기 망가뜨리는 프락치 같다고 생각했어요.

  • 24.12.16 01:25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 24.12.16 03:41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가정은 의미가 없다지만 아찔한 상상이 들었던 장면이네요. 다만 순간의 울분을 100% 통제하긴 힘들었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 24.12.16 06:50

    공감합니다

  • 24.12.16 09:54

    정치적인 계산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저는 안귀령 팬이다보니 거기까지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준석같이 계산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도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저 상황이 그리 쉬운 상황은 아니었을 거고, 평소 차분한 안귀령이지만 저 상황에서는 다소 흥분한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총구가 겨눠지는 상황의 감정은 여기 계신 다수의 분들이 알고있지 않습니까?

    계산이면 성공했네요. 이 일로 지명도가 충분히 올라갔을테니까요. 계산이 아니라면 본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요.
    안귀령이 아니라도 저 상황이었으면 다른 누군가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총을 든 수백명과 섞여있는 저 상황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 24.12.29 21:52

    @씩스맨 군대를 모르는 여성이고 국회 본회의를 지켜야된다는 그 순간의 간절함 아니였을까요? 극도의 흥분과 공포심은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하는것 자체로써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 24.12.16 01:08

    222

  • 24.12.16 01:09

    사실 되게 섣부르고 안일한 행동이었죠 저 군인이 감정적이거나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24.12.16 01:38

    정치인 안귀령에게는 인생샷이고 역사에 남을 상징적인 장면이라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듯 합니다.

    군대도 안 간 여자다보니 이것저것 계산한 행동같진 않고 그간 정사병자수준의 윤씨의 미친 망동에 쌓이고 쌓이다 쿠데타라는 역대급 짓거리에 감정적으로 폭발한 행동이라 보입니다.

    안귀령의 저 액션이 위험천만하다 할순 있겠지만 애초에 쿠데타 시도를 한 놈 아니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죠

  • 24.12.16 03:34

    어쨋든 해피엔딩, 글로벌 스타!!!!

  • 24.12.16 06:14

    저도 군인의 총을 잡는 행동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순간적으로 나온거기에 이해는 갑니다..

  • 24.12.16 07:17

    대부분의 군인들이 총을 등뒤로 메고만 있었는데 화면 군인놈만 총을 쥐고 있더군요.
    저 군인놈이 그냥 미친놈에 싸이코고 안귀령 행동 평하는건 저놈 욕하고 찾아낸후 한참뒤에나 할일이라고 봅니다.

  • 24.12.16 07:32

    다양한 의견은 다 존중 하지만..

    안귀령(군대를 안 갔다온 여성)은 무지에서 비롯된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니 나온 행동 이었고(그 것이 감정에서 비롯된 반사적이던, 계산적인 행동이었던 상관 없고요..)

    저 군인도 명령에 따라 갔고 흥분된 상태지만,
    분명 안전장치(?)-정확한 용어가 생각 안 나네요..
    어쨌든 안전모드여서 격발이 안될텐데..
    너무 부정적인 댓글은 아쉽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심각한 상황이니 맞는 말 이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그 XXX 아니었음 일어날 일도 아니고요.. ;;;

  • 24.12.16 08:31

    안귀령 욕하시는 분들은 참 상황파악이 안되시는거 같네요

  • 24.12.16 08:34

    방구석에서 짤이나 영상으로 볼 때야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지, 그알 지난주편에서도 봤지만 국회 안에 있었으면 10에 대다수는 저러지 않았을까요? 누가 나한테 총을 겨누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 사람은 군인이 아니고 국회에 쳐들어온 계엄군입니다. 언제든 나를 공격할 수 있는..

  • 24.12.16 08:56

    이미 무장 군인들 막는 행위자체가 위험한 행위이고 그런 군인들 막아준 용기있는 행동 자체에 박수보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어떤 부차적인 설명은 불필요합니다.

  • 24.12.16 18:20

    222

  • 24.12.16 09:04

    애초에 총을들고간 군인의 잘못이죠…

  • 24.12.16 09:05

    순간적으로 군인들이 국회에 진입하는 걸 막아야겠다는 생각만 들었겠지 총구를 잡으면 위험한 건지 아닌건지 판단할 겨를도 없었을 거 같습니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하는 거 자체만으로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24.12.16 09:07

    계엄군이 쳐들어오는 급박한 상황에서 총을 잡았네 안 잡았네가 의미가 있나요. 총이 앞에 있는데 목숨 걸고 저항한 용기와 행동만 보이네요.

  • 24.12.16 09:16

    솔직히 저 장면은 별로입니다..

  • 24.12.16 09:38

    저 군인이 발포 의사가 전혀 없었고(방아쇠에 손을 걸고 있지도 않았고) 아마도 조정간을 안전에 걸어 놨으리라 생각하지만 상황이 잘못 돌아가서 오발사고 라도 났다면 그 상황 자체로도 당시 정황이 완전히 예측 불가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고 당장 안귀령 대변인 본인이나 다른 사람에게 큰 부상을 입힐 수 있었고 심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야기 했다는 데서 안 대변인이 섣부른 대응을 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 자체가 윤석열 및 동조자 외에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비정상적인 상황이었다는 데서 저렇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 역시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행히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고 궁극적으로 비난의 화살은 저 상황을 초래하게 만든 윤석열과 그 동조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 24.12.16 10:03

    일단 윤가부터 처리하고 뭐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윤가 탄핵 헌재에서 기각되면 또 봐야할 장면이잖아요.

  • 24.12.16 10:14

    상황을 떠나 안했으면 더 좋을 행동은 맞습니다

  • 24.12.16 22:44

    우선 저런 개결한 용기와 선의에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만
    저상황에서 우연히, 사고로라도 격발이 되는 순간 여의도 전체가 피바다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실탄이 없었다해도 당시는 알수 없는 상황이었고
    행동의 동기는 찬사받아 마땅하지만 유혈사태와 계엄 성공으로 이어질뻔한 행동이기도 했기에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런점을 염두해 두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런 이야기는 더이상 퍼져 나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나마나 본말 전도해서 앞날이 촉망되는 정치인 앞길 막으려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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