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3시간 25분 러닝타임의 디카프리오 신작 ＜플라워 킬링 문＞

[bllinding]

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Killers of the Flower Moon

1920년대 오클라호마주 오세이지 부족 땅에서 석유가 발견되고 원주민들은 막대한 부를 가지게 된다
이후 부족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고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수사관들이 투입된다

FBI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 원주민 연쇄 살인사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스릴러

스콜세지의 페르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릴리 글래드스톤, 재시 플레먼스, 브랜든 프레이저 출연

제목을 왜 저렇게 바꿨냐 할 수 있는데 원작소설에도 '플라워 킬링 문' 이 나옴


불안할 정도로 커다란 달 아래에서 코요테들이 울부짖는 5월이 되면 자주달개비, 노랑데이지처럼 키가 좀 더 큰 식물들이 작은 꽃들 위로 슬금슬금 번지면서 그들에게서 빛과 물을 훔쳐가기 시작한다. 작은 꽃들의 목이 부러지고 꽃잎들은 팔랑팔랑 날아간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땅속에 묻힌다.

그래서 오세이지족 인디언들은 5월을 ‘꽃을 죽이는 달 flower-killing moon’의 시기라고 부른다.


칸 영화제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오스카 유력후보로 언급되는중

10월 일부극장 개봉 후 애플티비 공개예정

[비밀의늪]

ㅋㅋ 그놈의 오스카 노미네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

[283993]

인터미션 주세요 ㅠ

[동장군]

레오 필모 좋아해서 개같이 기대중 ㅠㅠ

[기분전어]

길어요 할아버지ㅠ

[outssz]

중간에 쉬는 시간 주려나 화장실...ㅜㅜ

[이경실]

차라리 긴건 영화관에서 보는 게 나은듯 ㅠ
집에서 절대 집중해서 못봐 ㅠ

[283993]

근데 예고편 인디언 음악? 이거땜에 분위기 쩌네

[열시미열시미]

잼겟다

[정신똑바로채리리레]

레오 필모는 안볼수없지 ㅜ

[내일의나는행복할까]

보고픈데 러닝타임 미쳤다

[비가와눈이와2]

오랜만에 볼게 생겼다!!

[갓소희]

졸라 기대중

[만두 사랑단]

와 무조건 봐야지 이거는

[소울트리]

이아저씬 진짜 작품보는눈 좋은듯

[넹그랑땡]

내가 세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고민된다
근데 마틴 스콜세이지 영화 영화관에서 보고 싶기도 하고..

[뵥뵥이]

ㅁㅊ개재밌을거같아

[이사영]

애플티비로 볼수있다는거지? 재밌을거같아 궁금해..!

[bllinding]

응 근데 애플티비 공개날짜는 아직 안나왔나봐 ㅜ 애플티비 작품이라 한두달안에는 올라올거야

[이사영]

헐 그렇구나 기다려야지 그럼..! 고마워!!!

[매운치즈]

오 원작소설읽어봐야지

[hoooka]

마틴옹 나이 90 다됐는데 아직도 영화찍는거 보면 대단혀.... 옛날얘기 맛깔나게 잘하는 할배가 들려주는 3시간 반따리 이야기 같은 느낌이었어ㅋㅋㅋㅋㅋ 아 글고 부인 역할로 나오는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 엄청 매력적인 마스크였음!! 연기도 엄청 잘해ㅠ 로버트 드니로 할배는 말할 것도 없고,,

[bllinding]

나도 릴리 글래드스톤때문에 더 기대돼 ㅋㅋㅋ 원래 연기 좋아하는데 이번영화에서 더 매력적이라해서

[Dune]

디카프리오 영화는 무조건 본다 ㅋㅋ

[선택하는것]

헐 스릴러 기대된다.. 영화관가서 봐야지

[시고르댕]

봉준호 보려나

[뚜비뚜바]

마틴x레오 조합 기대중
오늘 영화 순수의 시대 봤는데.. 할배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