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아시안게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여자양궁 단체팀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4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윤옥희는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속 단체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대표팀 조은신(46) 감독은 금메달이 확정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 3발까지 긴장했는데 모두 10점을 쏴서 다행"이라며 "중국이 너무 잘해 깜짝 놀랐지만 선수들에게 긴장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
첫댓글 운동은 역시 국력과 체력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