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때는 장사하느라
플래카드 붙여놓고 하는 수준의
도움밖에 못드려서 국민들께 죄송하던 마음이
늘 있었는데, 저번주에 가게를 정리하며
9월에 맞춰놨던 바람막이를 꺼냈습니다.
고기 구울때 가끔 입었는데
혹시라도 싸움날까봐 잘 입지는 못했는데
윤가님께서 저 옷좀 입으라고 도와주셨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입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별개로 밑에 후드도 9월에 만든건데
마침 하얼빈이 개봉하네요. ㅎㅎ
행복한 대한민국과 비스게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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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게정리한 김에 집회에 다녀왔습니다(feat.프린팅 옷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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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능이 부럽네요 ㅎㅎ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