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영웅처럼 죽었다”…‘하마스 수류탄’에 몸던져 약혼녀 구한 청년

[귤토끼이]

출처 : https://v.daum.net/v/20231017133402593

“영웅처럼 죽었다”…‘하마스 수류탄’에 몸던져 약혼녀 구한 청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을 개시한 당일 하마스 대원들이

던진 수류탄을 몸으로 덮쳐 함께 있던 약혼녀를 구한 캐나다 20대 청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청년은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스라엘과 캐나다 국적을 보유한 21세 남성 네타 엡스타인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 당시 이스라엘 남부 공동 경작지인 크파르 아자 키부츠의 아파트에

약혼녀 아이린 샤빗과 함께 머물고 있었다.

엡스타인의 어머니는 “엡스타인이 군대에서 훈련받은 것처럼

수류탄 위로 점프했다고 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닉넴 뭐하냐]

ㅠㅠ

[오나정헴]

진짜 마음 아프네

[겨울 밤 낮]

헐..ㅠㅠㅠㅠㅠ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린가드]

기사보니까 직접 보신건 아니고 그 상황을 문자로 약혼녀분이 알려줬나바ㅠ

[쉭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대]

진짜안타깝다 ㅠㅠ

[반찬사왔다]

미쳤다… 진짜 찐사

[우에에에엑풉우허엑]

아..

[갱스부르 샬롯]

아이고 ㅠㅠ...

[그아강]

아.....

[Kit connor]

아이고....

[All mine]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판단이 가능하지…. 저런게 사랑인가봐

[실버호]

아오............... 저 여성은 대체 무슨 마음으로 살아가야하냐.......ㅠ

[across the universe]

아.. 어쩜 좋아 어떤 마음이었을까ㅜㅠ 저 짧은 시간에..

[이번주연금복권1등내꺼야]

아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