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찾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
들으면서
딸과
아들과 점심을
선택
행복
살아서
움직일때
딱
그때까지인 것을 알고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특히
마눌과 같이
세상에
그
어떤
년늠들이 돈과 권력을 가져도 감히 논할 수 없는 것이 가정주부다.
값이 없다.
법
서푼으로 판단했던 것들은
지금
지옥에서
대대손손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삶
살아가면
절대
법과 원칙과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가능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썩은
동아줄을 잡고
지금
뉴스를 장식하는 것들처럼
오늘
점심은 딸이 계산
먼저
탕수육이 나오고
앞에서
아들이 찍고
아들
뽁음밥
딸
불짜장면 꼽빼기
내
잡채밥
콜라
하나는 서비스
그리고
시원한 사이다를 더 시키고
맛있게 묵었다.
오늘
저녁은
아들이 살 것이다.
행복은
가장이 만들어야 한다.
어려서
가르치지 못하고
사춘기가 되면 거의 대부분 싸움뿐이다.
그게
현실이다.
이미
세대가 차이 나는데
할아버지 세대
그걸
아들 세대에 대입을 하면 분명하게 모순이 생긴다.
이해
할려고 노력을 하면 싸울 일이 없다.
힘들고
어렵고
불가능한 일
세상
만사는
누구라도 의심없이 따라야한다.
대등하게
돈과
권력으로
끌고가면 반드시 불화가 생기고 깨어진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다.
60년 넘게
살아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삶은
내가 두발로
걸어 다닐 때까지
딱
그때까지다.
아니면
마눌이 옆에서 함께 할때까지
딱
그때까지
삶
행복하게
살아서 마눌과 웃고 마무리를 하면 될텐데
대부분
스스로 악녀를 만들고
관세음보살처럼 용서해주기를 바라니 참으로 덧없다.
내일
우리 증시는?
물론
나는 하나만 바라보고 있다.
올해
두달이 남았다.
그전에
다
처분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3년을 더 기다릴 것인지
한강의
청춘의 발자취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