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의 포항해병대마라톤에 참가치 못하여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마침 그날의 비행기표가 11월안에는 사용해야하는것이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br>
장인어른생신이 10월2일이라는 집사람의 알림에 '그럼 부산 가는길에
<br>
한번 뛰고 오자'
<br>
<br>
강상욱동문의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 부산바다마라톤에 불법적인(?)
<br>
추가신청을 통해서 신청완료하였습니다.
<br>
(감사합니다)
<br>
<br>
광안리라,광안대교라,동백섬이라, 코스는 눈에 아른거리지만 실제로
<br>
뛰어본적이 없어 궁금도 합니다.
<br>
<br>
주관이 '런너스클럽닷컴'이지라 익숙도 합니다.
<br>
(선주성사장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고 제가 현재 속해 있는 과천마라톤 클럽에서는 주기적으로 달리기용품을 서울대공원 훈련장 현장에서 구입하는 장터도 열곤 합니다)
<br>
<br>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첫댓글전년도의 경험으로 보아, 반환점을 돈 다음 광안대로 진입로가 제법 긴 거리의 오르막입니다. 왕초보인 내 주제에 고수에게 너무 오바했나?(^!^) 그리고 첫돐때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사? 하면 너무 무리한 부탁이겠죠! 요즈음에는 무공해 두부사업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그럼, 10월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전년도의 경험으로 보아, 반환점을 돈 다음 광안대로 진입로가 제법 긴 거리의 오르막입니다. 왕초보인 내 주제에 고수에게 너무 오바했나?(^!^) 그리고 첫돐때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사? 하면 너무 무리한 부탁이겠죠! 요즈음에는 무공해 두부사업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그럼, 10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