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최남단 우수아이아 일정을 마치고 새벽 일찍 아침식사 후
우수아이아 공항으로 이동 - 09시에 항공편으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12:30 공항에 도착 후 택시를 이용 숙소로(숙소는 도미토리-식사도 숙소에서 해 먹거나 사먹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일정> - 3일간 머무르며 자유 일정
-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정열적인 탱고의 고장 : 탱고의 거리 산책 및 탱고 쇼 관람
- 아르헨티나 최고의 여인 에비타 및 아르헨티나 역대 대통령, 대 부호들이 잠든 '레골레타' 무덤 방문
- 아르헨티나 최고의 국립 미술관 MALBA 방문
- 오페라 극장을 리모델링한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 방문
- 축구 천재 '마라도나'가 은퇴하기 직전 몸 담았던 '보카 주니어스'축구장 방문
- 전통 카페 및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 즐기기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비행기 안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를 내려다 보며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마주친 황토빛 강물 - 시내에 큰 강이 흐른다(처음엔 바다인줄..)
그 유명한 에비타 형상이 있는 방송국 건물(숙소에서 나오면 불과 10분 거리)-거의 매일 봤음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아름답다
대통령 궁
남미의 도시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길거리음악
도심의 하늘에서 본 무지개
의회 청사
구름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최고 최대의 오페라 하우스
도심에 흐르는 강가에는 아르헨티나의 유명인(스포츠 스타 등)들의 동상이 줄지어 있다
첫댓글 공기가 상당히 맑고 깨끗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