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에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보면 일본의 급상승세와 국제대회에서의
부진등으로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넓은 안목이 필요합니다.
한국축구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현재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 감독을 맡고있는 네델란드
출신 브람 감독.
남아프리카 팀을 이끌었고 경험있는 좋은 감독으로써
가능성 있는 한국청소년 선수들에게 확실하게 전형적인 네델란드 스타일을 심어 작은 오렌지 군단을 만들겁니다.
참고로 브람감독은 제가 볼때에는 후일 2002년 월드컵후의
한국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예상됩니다.
뿐만아닙니다. 한국에는 뛰어난 축구천재들이 다음
2006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조원광(17?16) : 벨기에 에서 축구유학을 하다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의 가능성을 보고 영입하려고 하였는데,
영입조건이 국적을 영국으로 바꿀것을 요구하여, 거절하고
안양 LG에 입단, 후일 해외리그로 진출할 숨겨진 천재.
@ 이삭 (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 웨스트햄의
19세 이하 선발팀 주전 공격수.
@ 이름은 잘모르겠음 (16~17): 아르헨티나 1부리그 수비형 미드필드를 맏고있는 천재미드필더..
@차두리 나이(?) : 차범근 감독의 아들.. 준비된 스타
이 외에도 이정도에 전혀 딸리지 않는 선수들이 4~5명 가량
더 있음.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서..
이들 외에도 브라질에서 축구유학을 하고있는 20명인가 30명인가의 유망주들과
차범근과 같이 유소년팀을 운영하는 국내의 30여명의 지도자 아래서 성장한 유소년 축구교실 선수들.
또한 엄청난 규모의 월드컵구장에서 치루어 지므로써
양적 질적으로 엄청나게 도약하는 K리그
그리고 그곳에서 나오는 신예들..
이들이 모두 현재의 한국대표팀을 완전히 물갈이 할것이며
안정환, 이동국, 설기현 등의 후일의 노장들과 같이
한국의 전력을 극대화 시킬것이다.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고, 우리가 진실로 성적을 요구한다면 2006년 월드컵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