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 7월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에게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더 경기패스' 사업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기후동행카드보다 월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연령 제한 없이 광역버스와 신분당선을 포함한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경기도민이 부산이나 제주 등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기권을 구입하거나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
도는 우선 월 60회 한도로 제한되어 있는 대중교통 탑승 횟수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의 기준인 청년 나이의 기준을 19~34에서 19~39세로 확대할 계획이다.
첫댓글 와?
하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침 감삼다감삼다
역시 잘뽑았어
내가 뽑은 내 도지사야!!!
와우
와아 내가 뽑았어!!!
감삼다 감삼다
내가 뽑은 도지사야 경기도민 김여시의 최대 아웃풋 ㅠㅠㅠ
아 나 버스 타고 다닐 때부터 해주지ㅠㅠㅠ 아쉽다
감삼다 감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