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업 뭘 할것인지 하는 성공님의 물음에 내가 대답했다.
아마겟돈~~
ㅋㅋㅋ 틀렸지요
그것은 영화제목이고 아마게인가?
예전 수업에 요람 그리고 리바운드 등의 이름으로 에버님에게 배운적이 있는데.
워낙 수업만 듣고 밀롱가에서 춤을 마니 추지 못해서 알고만 있것이 수업을 하니
차곡차곡 쌓인 기억이 되 살아난다.
오늘 배운 세가지 형태에 아마게로도 내 가슴과 머리에 차곡히 쌓여 어느때인가 꽃이 피겠지?
따듯한 봄날 토욜 오후라 땅게라들이 마니 결석.
땅고 춤보다는 친구들과 들로 산으로 놀러갔나보다.
하여간 스탭설명은 생략하고~~
앤디랑 야그했다.
5월 5일날 모 호텔에서 주체하는 공연과 밀롱가에 걱정을 !
하필이면 누구나 일정이 많은 날 !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아이들 과~~
그렇치 않으면 부모님 찾아뵙고 식사하는 날도 대개 일정이 고정된 날에~~
내가보긴에 그런 파티엔 대개에 움직일수 동호인들은 한정되었는데~
댄스스포츠의 경우 춤을 즐기는 인원수가 대략 천명정도 ~~
그런 파티에 가는 인원이 대략 200명에서 300명내외~~
하여간 아르헨티나에서 춤을 잘추는 커플이 와서 공연하고 간만에 호텔에서 신선한 공기에
럭셔리한 분위기도 만끽하고 와인도 마시고 했으면 하는데~~날짜가 문제네요.
하여간 꼭갑니다.
이런 종류에 공연과 행사가 성공리 마쳐야 계속 지속적으로 계획되리라 믿기에.
흥행에 실패하면서 계속적으로 행사를 게획하진 않을테니까요.
자~~땅고를 사랑하다면 여러분 일정과 시간을 쪼개어 잠깐이라 가보심이 어떠하신요!
아니면 그냥 티켓이라도 구입하던지요.
첫댓글 두번째 심화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네요.
...개인적으로 탱고를 추는 사람으로서 가보곤 싶지만...일단 비싸고(헤헤..)...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가지 않아도 탱고를 즐기는 대안이 있기 때문이죠...이기적(?)인 모습일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탱고도 상당히 이기적인 춤이라서..^^
두분 다 옮바른 지적입니다.
^^ 에구.. 여유로운 시간 부러워요 비타민님~~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