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13대 대선때(1987) (진보)야권분열로 민정당(보수) 노태우가 당선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크게는 김영삼,김대중후보가 야권 단일화가 않되서의 이유이기도해서,
급진진보인 민중후보 백기완선생이 13~14대 출마는 큰 문제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로도 급진보계 민노당 전신이(국민승리21) 15대에(1997) 민주당보다(동교동계+) 더진보이니
우리께 표를 하며 제야와 중도진보,민주시민계에도 주장했으나 결과는 1.2% 득표율로 초라했습니다.
그 이후 16대(2002) 민주노동당 4%, 사회당 0.1%로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까지 대다수 민주시민뿐아니라 서민도 민주당인 중도진보정당을 지지했습니다. (현제는 더민당)
현제 중도보수,중도진보를 아우르는 더민당표를 깍아먹는 정의당이 두각해 문제인 지경이며,
아울러 소소하게는 12진보당, 7노동당, 5기복소득당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진보당,김재연후보가 <정치는 연속적이고 역동적이므로 우리에게 사표란 없다.
거대 양당이 표를 독식하는 것은 괴상한 시스템 탓..> 하는데, 안타깝지만 사표가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3정의당, 12진보당, 7노동당, 5기복소득당은 공멸표입니다.
진보당,정의당 등이 더민당보다 더진보이니 우리께 표를 달라는건 꼰대정신입니다.
일반국민은 더민당까지는 담을순있지만,
진보,노동당 정신은 실천이 어려워 대세가 되려면 아주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적인 예로 원전문제가 그러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원이 풍부하지않아 1차이상의 산업이 발달이된 나라로,
가정을 제외하고 산업 등에서 구조적으로 전기를 많이 쓸수밖에 없습니다.
가정과 개인이 에너지를 아끼는것이 원전 감축에는 도움은 되겠으나,
크게 도움이 되는가는 다른문제라는것입니다.
(각산업 및 각종 노동.사회현장의 전기수요 문제가 중요하기에..)
하여 더민당내 중진들이 원전 대안 움직임에 좀 우려하는것이 그것입니다.
아무튼 정의당뿐아니라 다른 군소진보정당도 대선완주에 목매지않는 이정희 정신을 배워야합니다.
지난번처럼 완주하시면, 민주당표 깍아먹는셈이되, 국힘에만 좋은일이 됩니다.
삼가 정의당 및 급진진보정당은 대선 완주마시고 더민당에 힘을 주시길 빕니다.
한편 국민의당이(안철수) 극우 국힘에 합세했으나,
11우리공화당(조원진), 6국가혁명당(허경영), 10자유우파 김경재등이 완주해
국힘표를 일부 취합하게되니 불행중 다행이겠습니다.
11우리공화당(조원진), 6국가혁명당(허경영), 10자유우파 김경재 님등은
계속 정신승리해 완주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emo : 본글을 지난주에 올리려했으나 최근 모친상으로 늦어졌습니다.
본인은 진보당 권리당원이며, 진보당 당내에선 소수의견입니다.
아무튼 사리판단이라는 대업을 생각한다면, 제 생각이 정상이인데 현실은 다른가봅니다.)
[참고자료]
민중당(1990년) - 나무위키 2021.12.25.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독자적 민중후보 출마를 주장하였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1989년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이 결성되고, 이를 바탕으로 1990년 11월 10일 창당된다..
namu.wiki/w/민중당(1990년) 나무위키
역대 대통령션거 후보별 득표 현황 2022.03.04.
13대 대선 유권자수: 25,873,624 투표수...
cafe.daum.net/1967215/K7aq/15013 교우회(대구교대4회)
첫댓글 하던거 쭈욱 해야지 중도 포기할거면 시작도 말아야지요.그리고 더민당은 공당으로서의 자격상실입니다.연이어 터지는 사건을 볼때 더- 불어 터지게 생겼어요
그 말씀은 국힘에게나 하세요~
@채널만호 요즘 국힘당보다 심하게 무너진게 더불당입니다.
@지구조선우주작전군 친일이나 친중이나 거기서 거기이고 기호 2번을 두둔해서가 전 검총이 친일한다는 증거는 뭐죠?
@신나
신나님 보수진영이 착각하는것이 있지요. 진보진영이 자기들의 덕을보고있다고. 실상은 군사독재에 억압속에 후보자격조차 없던저들이 우리 노동자 민중의 투쟁덕에 자격을 얻었다는것은 생각도않고요. 그리고 저들은 그자격을 얻자마자 그때부터 기득권사수에 들어갔지요. 진보진영은 아직 정세판단을 제대로 못했고 때문에 지자리찿아간 저들에게서 배신감을느끼고 일정기간 혼란 분열 좌절 등등을 느꼈고 그 여파는 아직도있지요.
역사발전은 어차피 일하는사람들의 역할이고 보수진영은 이를가로막는 걸림입니다. 그과정에 타협과 양보는 있을수있고 해야겠지만 서로양보지 일방적이어서는 안되지요. 윤석열이 두대때리고 이재명은 한대만때린다는말은 각성한 진보에게 사탕발림도 안되지요. 그리고 보수들의 존립기반도 속아주는노동자,민중에 있지요. 지들이 뭐라고 누가누구덕을 본다고.... 속지말아야합니다..그러기위해서는 정당한권익쟁취투쟁속에서 그진실은 확연히드러날것입니다
보수진영의 누가 노동자 민중의 투쟁에 진정함깨하던가요. 오직 우리스스로만이 단결력으로 투챙하고 그 투쟁력으로 협상도하고 연대도하고 쟁취하면서 역사를 굴려갈것입니다.
정의당은 애초에 야당 알박기용으로 수구집단이 관리하는 정당입니다
태생부터도 그렇고 쟤네들 주적이 수구집단이 아니고 고생하며 민주화에 힘쓰시던
김대중이었습니다. 입만 열면 김대중 죽이기로 시작하고 노회찬은 노무현 정권 당시
티비에 얼굴만 비치면 노무현 욕만 하다 들어갔었죠. 한나라당 서포터즈 역할로 만들어진 정당입니다.
아니고서야 한순간에 전국정당 되지 못합니다. 뒤에서 봐주기에 가능한 겁니다.
심씨 당선가능성 제로인데 대권출마 왜했겠어요. 진보표 갈라먹기 역할입니다.
해서 저눔의 당은 출마했다 하면 완주입니다. 노회찬도 설시장 완주해가지고
오세훈 당선에 일조를 했는데 그후 한동안 티비에 얼굴 못비쳤지요. 사람들에게 욕먹어서요
죽으니 영웅시하지만 말입니다.
네, 미스테리하기는하데요.
심상정은 usa관리하는 전략자산!
정당 하나 風飛雹散 내고
슈퍼보드 탓지요?
요새 이대녀들이 이재명 지지로 돌아서니
심상정 이대녀표심잡기에 열올리고 있죠.
드러운 ㄱㅈㄴ입니다.
소리빛님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