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당 얼마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주 금요일 무려 3시간 방송.
분명 편집을 했을 테고 재미도 쏠쏠 해서 무너져 가는 웨이브 소생 시켜주는 중이라는데...
촬영 전에 몇부작으로 만들 거고 출연자 입장에서는 정해진 기간 동안 24시간 밀착 촬영한다는걸 알고 있었을 테니 크게 반발할 내용은 없을 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같은 촬영분이면 주 1회 2~3시간 방송보다 주 2~3회 1시간 방송이 더 좋았을 텐데라며 말이죠.
시청자 입장에서도 한번에 3시간 시청은 좋으면서도 중간중간 집중이 흐트러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뭐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아직까진 기대 이상이라서 매주 금요일 기다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
김영광은 살아 있나??
첫댓글 웨이브 결제를 안했는데...
빨리 티빙이랑 합병해서 보고싶네요ㅎ
김영광은 이미 1호 탈락했자나요
이번 9화 3시간은 너무하긴 했습니다.
게임도 난해하고 집중 안되고...편집도 너무하고... 말씀대로 주3회 나눠해주는게 좋았을듯요
유튜브에 사람들이 1편씩 나올꺼면 길게 올려달라고 요구를 엄청했어요..그래서 길게 나온거 같은데 저는 긴게 좋긴 했어요ㅎ
@너굴 아 그렇군요...저는 한시간반정도 넘어가니까 집중이 뚝 떨어져서 나중에 다시 봤어요
@너굴 저도 좋아요. 힘들면 자체적으로 끊으면 되어서.
이지나 이쁘고
유능한 독재자 갓동민의 활약으로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스티브 유는 관상이 과학이라 능력있어도 꼴보기 싫고
의외로 김민아가 최악인거 같아요
성질도 말도 더럽고 게임도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그나마 남은 친근한 이미지도 많이 깎아먹는 느낌이에요
콩은 그냥 콩
저도 김민아 말하는게 너무 더러워서 저한테 이미지 완전 깻네요..본인 능력치도 최하인거 같고